[유머] 견자단을 걸러야 하는 이유.PNG

[엘링 홀란드]

변질 된게 아니라 처음부터 시진핑의 개였다

[조안트로프스:레베]

원래 안좋아해서 다행

[희희희1]

저 사람은 견자단의 얼굴을 한 도플갱어인게 분명해

[죄수-123]

유일한 홍콩따거는 주윤발뿐이지

[엘링 홀란드]

유덕화 양조위도..

[Nodata💦]

연걸이형 오열

[루리웹-3341283729]

성룡이랑 견자단이 이거 하나만큼은 영원히 쉴드가 안쳐지지

[무한돌격]

성룡은 그래도 첨엔 천안문 행사에 참여할정도로 나름 민주주의 지지자이긴 했음
다만 이후에 공산당 행보에 겁먹고 전환해버렸다는점이랑 그후의 행보땜에 실드치기 어렵다는건 분명 사실이지

[뭘보나요]

성룡은 겁먹은것보다 걍 기회주의자임 저당시에는 중국내부에서도 그렇고 해외에서도 그렇고 중국이 민주화될거라고 예상했음 그래서 민주주의 지지자편에 있었던거고 그걸 밀어버리자 얼마 안잇어서 친공산당으로 전향한거보면 걍 기회주의자 그자체였음

[코스모스창고]

ㅇㅇ 나도 이게 맞다고 생각 함.
애초에 저시기까지만 해도 성룡의 기반은 홍콩이여서 바로 공산당 전향 할 이유도 없었는데 뭐.

[Stain]

기회주의자는 그냥 겉으로 볼 땐 뭔가 긍정적인 부분이 있는 걸로 오해를 많이 사기도 함
왜냐면 자기는 한때 이득을 위해 붙었을 뿐인데 그 단체의 긍적적인 이념도 같이 하지 않았냐는 오해를 사기도 하거든
우리나라도 도지삽니다 같은 분이 딱 저 부류일듯

[0등급 악마]

엥? 성룡은 지 아들인가 약쟁이라 인질잡혀서 충성하는거 아녔음? 안그랬으면 성룡 아들 총살당했을거였다며

[Stain]

님이 생각해도 무슨 영화 스토리같고 극적이고 그럴싸하죠?
그래서 이상한 거 못 느낌?

[윙게이츠]

특히 2000년대로 접어들며 홍콩 영화의 흥행이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하자, 본격적으로 중국공산당 정권에 유착한 것으로 평가된다

2004년 3월 28일, 성룡은 상하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근의 대만총통선거야말로 세계 최대의 우스개였다. 1백년 동안은 그 얘기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것이다. 수치스런 일이었고 보기에도 그다지 좋지 않았다. 너무 화가 나 잠도 이룰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같은 발언은 대만의 케이블 TV인 CTI를 타고 그대로 방영돼 대만 집권당인 민진당을 분노케 했다. 대만 집권 민진당의 장쉬청(張旭成) 의원은 성룡의 정치적 발언에 항의하기 위해 그가 사과할때까지 '성룡 영화 안보기 운동'을 촉구했다. 장 의원은 "성룡의 발언은 대만 주민들의 감정을 상하게 했으며 대만을 욕보인 것"이라고 말했다.

2004년 3월 31일, 중국정부는 성룡을 중국 환경문화촉진회 부회장에 임명했다. 이 날은 그가 대만 비판발언을 한지 3일 뒤였다. 성룡이 중국에서 공식 직책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중국 환경문화촉진회는 외형상 비정부기구(NGO)이나 판위에(潘岳) 중국 환경보호총국 부국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사실상의 정부산하기구다. 성룡은 "환경문제는 모든 사람이 관련된 일"이라며 "환경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꺼이 부회장직을 수락했다.

2005년 중국 본토에서 사업을 시작하며 중국공산당과 가까워진 성룡은 그들과 협력하며 사업을 추진했고, 공산당은 홍보를 위해 그의 인기를 이용했다. 이후 성룡은 중국공산당 창당을 기념하는 노래 <조국>을 내놓으면서 노골적으로 공산정권을 찬양하기 시작했고, 인민해방군과 문화대혁명을 찬양하는 이야기를 오페라로 리메이크해 공산당 홍보에 열을 올렸다.

2008년 성룡과 중국공산당과의 협력은 그가 2008 베이징 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절정에 달했다. 베이징 올림픽 성화봉송 때는 중국정부의 티베트 유혈진압사태에 대한 반발로, 티베트 독립운동 시위자들이 티베트의 인권문제를 환기시키기 위해 봉송되는 성화를 끄려고 하는 등 크고 작은 시위가 일어났다. 그러자 성룡은 "그들은 아무 이유없이 TV에 나오고 싶어서 그런일을 한다. 성화봉송을 막으려하는 티베트 독립요구 시위자에겐 따끔한 쿵푸의 맛을 보여주겠다"
이후 쭉~ 친중행보를 보였음. 성룡이 천안문 행사에 참여한 건 사실이나 그 직후에 친중행보를 보였고
지금까지 쭈욱 계속해서 그런 모습을 보였다.

[뭘보나요]

그거 말도 안되는 헛소리임
중국도 마.약 소지나 투약으로는 사형안함
기껏해야 벌금형이나 가벼운 징역형임
중국에서 사형은 마.약유통, 생산임

[뭘보나요]

그리고 애당초 성룡 친공산당으로 전향한거는 97년도전부터임

[뭘보나요]

그리고 아들 대마사건은 2014년도고 애당초 국내에 성룡빠들이 퍼트린 말도안되는 헛소리 쉴드임

[엑스트라버진들기름]

犬子단
개1새끼들의 단체라는 뜻 ㄷㄷ

[에루디토]

견새끼네

[루리웹-2128098680]

ㄹㅇ 도화선보고 뻑갔었는데 이 발언 했다는 얘기 듣고 실망 너무 크게 했었음

[ㅡ_-]す~]

지금 연예활동 활발히 하는 중화권 배우 감독들은 친 공산당임

[따흐앙따흐앙]

개.새끼 모임

[모리야스와코]

13억 짱1깨머니 달달한데 국제의 눈을 신경을 왜 쓰겠어
죽기 전에 자신의 행동을 최대한 후회하고 죽었으면 좋겠음

[호Ris]

진짜 견이네

[대풍가]

아니 님이 그 말을 쓰면 안돼지 ㅡㅡ

[완다와모노]

대충 몰랐으니깐 짤...

[윙게이츠]

견자단은 예전부터 친중행보를 보였고 핑핑이가 중국정계를 완전장악 하기 전부터 핑핑이를 빨았다.

중국태생이지만 어린시절에 홍콩에서 살았고 10대 시절을 미국에서 보냈다. 그래서 견자단의 이미지만 봤을 때 중국의 지나친 국수주의 열풍과 무관한 미국식 사고를 할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그는 보기와 달리 중국 공산당정부와 홍콩 국가보안법을 지지한다.

2016년 7월 12일, ‘중국정부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을 지지’하면서 견자단은 자신의 웨이보에 "중국은 한점도 작아질수 없다(中國一点都不能少)"라는 글과 함께 남중국해가 중국의 영해로 표현된 지도를 올렸다. 남중국해는 필리핀, 베트남 등 그 지역의 주변국가들과 영해를 나누어 가져야 하는 위치임에도 중국은 이 분쟁지역을 자국의 영해라 주장하며 다른 나라들의 자유 항해 권리를 억압했다.

2017년 6월 30일, 견자단은 ‘홍콩의 중국반환 20주년 기념’ 공연행사에 참가했다. ‘심연심(心連心) 창미래(創未來)’라는 제목의 이 공연에는 임자상, 엽천문, 랑랑, 견자단 등 홍콩 스타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공연에서는 견자단과 랑랑의 피아노 연주, 중국식 서커스, 고쟁 독주, 어린이 합창, 중국식 무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견자단’은 랑랑과의 피아노 공연을 마친 후 시진핑 중국 주석과 무대에서 악수를 나누고 홍콩반환을 기념하는 노래를 시 주석 옆에서 열창했다. 이 공연은 홍콩과 중국 대륙의 텔레비전 및 인터넷으로 생중계되어 큰 관심을 모았으며 약 75분 간 공연이 펼쳐졌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그리고 공연행사가 끝난 그날 밤, 견자단은 그의 트위터에 "마지막 무대에서 시진핑주석 옆에 서게 된 것은 정말로 영광이었다."라는 후기글을 올렸다.

2017년 7월 1일, 견자단은 그의 페이스북에 "지난 밤 홍콩반환 20주년 기념쇼에서 시진핑 주석을 만난 건 큰 영광이었다. 시진핑 주석은 영화 ‘엽문’을 봤으며 나의 피아노공연도 놀라웠고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나에게 좋은 영화들을 계속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나는 격려받았고 그의 말을 항상 기억할 것이다."라며 시진핑주석을 찬양하는 글을 올렸다.
2019년 12월 20일 ‘엽문 4: 더 파이널’이 개봉했는데 한국에서는 2020년 4월 1일 개봉했다. 홍콩 개봉 당시에 홍콩 민주화 시위대들이 출연진들의 친중행보를 문제삼아 엽문4의 불매운동을 벌인 바 있다. 엽문 역의 ‘견자단’은 2017년 '홍콩의 중국반환 20주년 기념' 공연행사에 참가하여 중국정부의 입장을 대변했고, 제작자 ‘황백명’은 ‘반중 정서’가 담긴 홍콩영화 ‘10년’이 제35회 홍콩 금상장 시상식에서 최고작품상을 수상하자 이 작

[Amg s63]

이렇게 안하면 방송을 못함. 중국내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은 죄다 이렇다고 보면됨.
적극적 지지자가 아닐지라도 저런 질문에 더렇게 대답안하면 영원히 방송을 못해..

[뭘보나요]

ㅋㅋ 이 논리 그대로 일제치하의 친일파들에게도 적용되는거 알지?

[뭘보나요]

참고로 견자단은 소극적 지지도 아니라 걍 공산당 정계 진출까지 할정도로 뼛속까지 중공임

[루리웹-7406343317]

님말도 다 맞는소린데
과연 이말도 중국에 정말 살면서 그 시민이 되었을때 시진핑 개식기 홍콩이 어캐 폭동이냐
이런소리를 당당히 할수 있을까
싶음
내가 말한번 잘못하면 난 정상이여도 옆에놈이 신고할수도 있는 세상이니 뭐
님은 물론 하실수 있는 용기 있는 인물일수 있지만
저기선 장난이 아니지 진짜로 잘못하면 죽으니까

[Amg s63]

다르지. 친일파들으 자신들의 출세를 위해서였지만, 쟤네들은 목숨이 달려있음.

[뭘보나요]

일제 치하에서도 진짜로 죽었어
그런데도 독립파도 친일도 안하고 그저 묵묵히 침묵하던게 대다수였고
그에 반해서 견자단은? 소극적 지지도 아니고 걍 중공의 기수 그자체인데 말도 안되는 소리지
생존을 위한 지지? 도대체 언제부터 생존의 위한 지지가 아예 정계 입문이였어

[Amg s63]

그건 인민대표로 그냥 뽑힌거고, 성룡처럼 나서서 시진핑 찬양은 안햇어.
공리처럼 국적 바꾸거나 주윤발 따거처럼 해외활동 하는수밖에 답이 없음.

[루리웹-7406343317]

님말이 틀렸다는 소리가 아니야
그렇게 옳은소릴 하고 옳은 행동을 취하는건 본인의 몫이고
그것을 행하는 사람은 정말 영웅이고 칭송받아야 마땅한 사람임.
근데 그런 행동을 하는건 국가에 찍히고 나를 포함한 가족들 목숨을 내놓을 자신도 있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지.
그랬을때 과연 그 죽음을 무릎쓰는 행위를 남에게 강요할수 있을까 하는거지 난

[뭘보나요]

헛소리인게 친일파들도 일제 치하에서 목숨과 출세를 위한 길이였고 쟤네도 똑같음
그리고 소극적 지지인가? 아님 그리고 애당초 견자단은 홍콩 국적자라서 자기가 원하면 영국이나 미국으로 갈수도 있음 생존을 위한 지지인가? 전혀

[뭘보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보나요]

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ㅋㅋㅋㅋㅋㅋ핑ㅋㅋㅋㅋㅋㅋㅋ을 찬양 안했엌ㅋㅋㅋㅋㅋㅋ

[Amg s63]

아니 이해를 못하는데, 북경에서 방송인터뷰를 하는데 저런질문에 답을 저렇게 밖에 못한다고,
나중에 도망칠때 치더라도.
친일파처럼 성공과 부를 위해서가 아니라, 현장에서는 목숨이 왔다간다 한단 말이야.
북경 북한식당에서 김일성 나쁜놈! 할수있는 한국인 아무도 없어.

[코스모스창고]

견자단은 무쟈게 유명한데...

[코스모스창고]

견자단은 중국 밖으로 나올려면 얼마든지 나올수 있는데도 안나오고 있는 건데, 그게 쉴드가 됨?

성공과 부를 위해서 있는게 맞지.

[뭘보나요]

아니 니가 이해를 못하는데 북경에서 방송인터뷰인가? X GQ라는 미국 일간지와의 인터뷰였다
애당초 미국이나 해외에있을때도 대놓고 친중 발언 했었는데 말도 안되는 쉴드좀 작작쳐

[Erusiel_S._Kram]

장쯔이는 우리나라 영화(정우성 주연의 무사)까지 출연했던 배우인데... 참...

[코스모스창고]

중국이 걸어 잠근다 뭐다 하지만,
전체 자산가지고 나오지는 못해도 아직도 상당한 자산을 가지고 해외로 가는게 불가능한 상황은 아님.

그 무슨 회사 세워서 몇천억 부자도 자기 재산 거의 절반 정도 포기하고 탈 중국한 케이스도 있고..
조단위 부자도 탈 중국한다고 이야기 하고 그랬는데(이사람은 나왔는지는 몰겠네..)..

애초에 영화 촬영을 이유로 해외로 자주 나올수 있는 견자단이 부와 성공이 아니면, 뭐하러 중국에 붙어 있음?

[brengun]

이해를 못하는건 너고
그냥 저런 관련 이야기 안해도 되는데 굳이 하면서 현 중국 정부 찬양하는것 부터 인간 이하의 ㄱㄴ 이라는거야

[코스모스창고]

장쯔이는 사실 현 중화권 스타중에 해외 작품 제일 많이한 사람중 하나임.
인지지도 꽤나 높고, 그래도 탈중국 안함...
거기가 부의 원천인거 알고 있고, 공산당에 빨대 꽂아서 달달한데 왜 탈중국할려하겠음?

[뭘보나요]

이미 옛날부터 열심히 찬양하고 꼬리 흔들고 댕겼는데 도대체 뭘보고 찬양 안했다는건지 참

[뭘보나요]

목숨이 위험한가? 전혀인게 그런걸로 목숨이 위험했으면 양조위, 유덕화, 주윤발은 진작에 죽었어야햇음
지지도 반대도 안하고 침묵 지킨다고 밥줄이 끊겼는가? 아니고 목숨이 위험해졌나? 아님
그렇다고 저 3명이랑 다르게 견자단이 뭐가 다른가? 다른거 없음 4명다 홍콩 국적자거든
심지어 유덕화는 대놓고 홍콩시위 강경진압하는거 비판까지 햇는데도 멀쩡했음
애당초 열심히 친공산당 행보보이면서 꼬리 흔드는 애들은 목숨을 위한게 아니라 출세를 위한거임
자꾸 목숨줄 잡혀잇다는 소리로 되도 않는 쉴드 안쳤으면함 비판하거나 아예 침묵하는 연예인들도 멀쩡히 있는데 뭘 자꾸 지지 안하면 목숨이 위험하니 어쩌니 하면서 말도 안되는 쉴드치는거 자체가 잘못된거임

[뭘보나요]

애당초 지지안했다고 사형당한 사례가 없는데 왜 자꾸 이런 뇌피셜식 쉴드가 나오는지 도저히 아해가 안되네

[루리웹-7406343317]

뭐 한국에 사는 우리가 이런소리 백날 해봐야 뭐하겠냐
저나라 사람이 아닌데.
이대화도 별로 의미 없는거같네
님이나 나나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이니

[Stain]

마지막 필살기로 열심히 반박자료 가져온 사람 보고 너나나나 똑같은 수준이니
둘 다 잘 모르니 둘 다 패배임 ㅅㄱ ㅂㅂ 를 시전하는군..

[루리웹-7406343317]

저는 싸우러 온것은 아니라서요.
이렇게 의견 차가 나는데 과연 제가 더 말하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뭘보나요]

경험이고 나발이고 사례가 없는데 뭔 소리야 진짜
말이 되는 쉴드를 치라니깐 니 말이 맞을려고 하면 위에 말한 양조위, 유덕화, 주윤발은 왜 멀쩡히 활동하고 잇음? 말도 안되는 억지 쉴드라니깐 에효

[뭘보나요]

니가 하는 말들은 지금까지 단 하나의 자료도 사례도 없이 그저 추측들이잖아
단 한건의 사례라도 잇으면 아 그래 쟤네들은 목숨에 위험하니 어느정도 지지하는 선은 이해가 되네이지
근데 사례는 한건도 없이 순수 뇌피셜로 아 쟤네 사회는 공산당 1당 독재고 지지안하면 목숨줄 날라갈거라고 '예상'되니 지지하는것도 이해가 돼 이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함? 차라리 출세를 위해서 지지한다고 쉴드치는게 더 합당하지 이건 사례가 수두룩 빽빽하니깐

[토오루P]

존윅4 기대하는 유게이들 앞에서는 그냥 초치기 싫어서 말 안했는데

이거보고 짜게 식어서 존윅4 볼 생각이 안들더라고

[hayden15]

볼 생각이 없더라도 키아누만 보러가자고 생각 하면서 보자 ㅠㅠ....! 나는 견자단 싫어하긴 한데 키아누 좋아해서 키아누만 보러갈려고 ㅠㅠ...

[코스모스창고]

ㅇㅇ 나도 야 때문에 안 봄.
그나마 여기는 이런 내용이라 비추는 없네...

존 윅4 첨 소개 나왔을 때, 견자단 있는거 보고,
견자단 때문에 못보겠군했을때 비추 폭탄이였음..

[윙게이츠]

나도 ㅇㅇ. 처음에 존윅 나왔을때 "와!!! 이건 오랜만에 킹갓작액션 영화 나왔다!!! 하고 좋아했는데
후속작 나온다는 거 듣고 꼬박꼬박 챙겨봤음. 그런데 4 예고편 보고 犬자단 나오는거 보니 차게
식어서 보기 싫어져서 안 볼라고...

[RCWS]

그러고 보니 핑핑이 독제 이후에 홍콩영화 본적이 없네...에초에 다 곱창나서 그런가?

[코스모스창고]

사실 그 전에도 홍콩 영화는 거의 바닥 직전까지 가 있었음.

시진핑 등장 전에도,
홍콩 반환을 시작으로
홍콩 영화 제작자 배우들이 중국 본토 활동을 시작했는데,
중국 영화 시장이 확커지면서 대다수가 중국에서 활동을 함..

요새와서 홍콩 영화라고 하는 건 그냥 홍콩을 기반으로 찍은 영화라고 봐야할 수준임..
어짜피 대부분이 중국영화쪽이랑 왔다갔다하는 얘들이라.

[프로스페라 머큐리]

역시 존윅이야 개새.끼랑은 아주 찰떡궁합이네 ㅋㅋ

[개밥도둑]

저기 안살면 모르겠는데 저쪽 살면서 바른말 하기 힘들긴 하지

[brengun]

그냥 아무말 안해도 되는데 구디 말하는것부터 그냥 이름 그대로 개새퀴무리임

[코스모스창고]

그건 아니긴 해.
전에 울나라 아이돌중에 중국에서 온 얘들이 한찬 난리 칠때 봤겠지만,
사실상 연예인에게 충성 맹세를 강요했음.
그래서 아무말 안할수는 없음..

단지, 위에 거론되는 성룡 견자단 장쯩이 이런애들은 이 레벨이 아님.
아주 적극적으로 공산당 빨대 꼽고 있는 얘들임.
덤으로 해외에서도 아직까진 유명한 배우들이고...

[루리웹-7406343317]

난 뭐 저것도 중국이라는 나라에 사니까 어릴때부터 그런줄 알고 배우고 산거 같아서 안타깝다.
북한사람도 세뇌 당하고 탈북하고서야 제정신차리는 사람들 있는거보면 비슷한 류 아닐까 싶음.
나는 민주주의 국가에 살아서 저사람을 욕할수 있지만 저쪽에선 또 그렇지만도 않지

[Erusiel_S._Kram]

근데 견자단은 일찌감치 미국 유학도 가고 해서 중국에서만 우물 안 개구리처럼 쭉 살아온 사람들하곤 다를 걸

[brengun]

그냥 세계적으로 노는놈이 저딴 소리 하는것 부터 그냥 중궈 정권 항문 핥으면서 잘먹고 잘살겠다는 마인드

[코스모스창고]

견자단, 장쯔이, 성룡은 그런케이스가 아님.
애초에 해외에서 엄청나게 활동하던 케이스임...

성룡은 민주화 운동 당시에는 민주화 운동도 했음...
그런줄 알고 산거 같아서가 안통함.

[사이악스]

근데 옛날에 영화에서 친구 배신하는 역으로 많이 나온 것 같은데 본인을 그대로 반영한 캐스팅이었구나.

[우주해파리]

일가족의목숨이담보로잡혀있는데 어쩔수없지않나

[엘링 홀란드]

일 가족 문제가 아니라 처음부터 시진핑 지지한 놈 이죠
제가 알기론 견자단 가족은 외국에 사는걸로 암

[우주해파리]

보통십새기가아미군!!

[코스모스창고]

사실 위에 언급된 성룡 장쯔이 견자단 이정도 레벨 애들은 원하면 얼마든지 탈 중국할수 있음..

물론 포기해야하는게 엄청나게 많으니까 쉽지 않지...

근데 중국 부자들중에도 좃같다고 탈중국하는 사람들 많은거 생각하면,
크게 쉴드는 안되지.

[돌핀-9082976153]

성룡이 이미지 나락간게 저런거 때문인데

[THEHYPE]

난 저래서 견자단 손절함..런닝맨 나온다고 했을 때 역해서 걍 거름
런닝맨 나온 이유는 중국에서 인기 있으니까 나온거지 절대 우리나라 때문에 온거 아님
물론 저곳 사정을 모르기 때문에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는걸 알지만..대놓고 정권의 앞잡이 신세를 자처하는 중국 연예인들이 좋아보이진 않아

[제이어]

중국본토 출신이라 한계가 있지
주윤발은 태생부터가 홍콩인이고

[볼케인改]

정말 어쩔 수 없어서 공산당 지지하는거 가지곤 뭐라 안 하겠는데, 꼭 저렇게까지 발언을 해야하나.
성룡도 그렇고 매번 저런 수위 높은 발언을 내뱉으니 실망이 큼.

[엘링 홀란드]

주성치도 시진핑 지지자 인데 저런 발언도 안하고 조용히 있는편

[케프]

저런 발언을 요구하는거임
국내 중국인 연예인들 보면
남중국해 때 일사분란하게 중국sns에 글 올리더만
지령없이는 불가능한 수준의 단합임

[Stain]

왜 어쩔 수 없어서 저런 발언을 한다고 생각함?
해온 거 보면 그렇게 생각하는 거 자체가 너무 좋게 봐주는 걸 넘어 집착같은데

[윙게이츠]

어쩔 수 없어서가 아니다. 견자단은 핑핑이가 중국정계를 완전 장악하기 전부터 실세인 거 보고
바로 똥꼬를 빨면서 이득을 챙길 데로 챙겼다. 그냥 개인이득을 위해서 핑핑이한테 충성한 것이다

중국태생이지만 어린시절에 홍콩에서 살았고 10대 시절을 미국에서 보냈다. 그래서 견자단의 이미지만 봤을 때 중국의 지나친 국수주의 열풍과 무관한 미국식 사고를 할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그는 보기와 달리 중국 공산당정부와 홍콩 국가보안법을 지지한다.

2016년 7월 12일, ‘중국정부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을 지지’하면서 견자단은 자신의 웨이보에 "중국은 한점도 작아질수 없다(中國一点都不能少)"라는 글과 함께 남중국해가 중국의 영해로 표현된 지도를 올렸다. 남중국해는 필리핀, 베트남 등 그 지역의 주변국가들과 영해를 나누어 가져야 하는 위치임에도 중국은 이 분쟁지역을 자국의 영해라 주장하며 다른 나라들의 자유 항해 권리를 억압했다.

2017년 6월 30일, 견자단은 ‘홍콩의 중국반환 20주년 기념’ 공연행사에 참가했다. ‘심연심(心連心) 창미래(創未來)’라는 제목의 이 공연에는 임자상, 엽천문, 랑랑, 견자단 등 홍콩 스타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공연에서는 견자단과 랑랑의 피아노 연주, 중국식 서커스, 고쟁 독주, 어린이 합창, 중국식 무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견자단’은 랑랑과의 피아노 공연을 마친 후 시진핑 중국 주석과 무대에서 악수를 나누고 홍콩반환을 기념하는 노래를 시 주석 옆에서 열창했다. 이 공연은 홍콩과 중국 대륙의 텔레비전 및 인터넷으로 생중계되어 큰 관심을 모았으며 약 75분 간 공연이 펼쳐졌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그리고 공연행사가 끝난 그날 밤, 견자단은 그의 트위터에 "마지막 무대에서 시진핑주석 옆에 서게 된 것은 정말로 영광이었다."라는 후기글을 올렸다.

2017년 7월 1일, 견자단은 그의 페이스북에 "지난 밤 홍콩반환 20주년 기념쇼에서 시진핑 주석을 만난 건 큰 영광이었다. 시진핑 주석은 영화 ‘엽문’을 봤으며 나의 피아노공연도 놀라웠고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나에게 좋은 영화들을 계속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나는 격려받았고 그의 말을 항상 기억할 것이다."라며 시진핑주석을 찬양하는 글을 올렸다.
2019년 12월 20일 ‘엽문 4: 더 파이널’이 개봉했는데 한국에서는 2020년 4월 1일 개봉했다. 홍콩 개봉 당시에 홍콩 민주화 시위대들이 출연진들의 친중행보를 문제삼아 엽문4의 불매운동을 벌인 바 있다. 엽문 역의 ‘견자단’은 2017년 '홍콩의 중국반환 20주년 기념' 공연행사에 참가하여 중국정부의 입장을 대변했고, 제작자 ‘황백명’은 ‘반중 정서’가 담긴 홍콩영화

[볼케인改]

저 정도 골수였구나...
성룡도 그렇고 수위 높고 노골적인 친 공산당 발언이 너무하다.

[웨이니]

헐..지금 첨알았네

[독고라이브]

국적 보니 홍콩이던데..

[Stain]

그런 건 별 의미 없어
자기만의 이념이나 단순 이해득실로 자기나라 팔아먹는 사람 동서고금 한트럭임

[niiran]

이름부터 "강아지 한 마리(犬子單)"

[Stain]

이사람 저런 거 꽤 오래됐는데 이제와서 논란인게 오히려 의아함
저사람은 협박이나 이런 걸로 저러는게 절대 아님

[어둑신]

독립운동 성향 띄는 영화 찍는다고 국수주의는 아니지

[이리니치나]

내가 아는 견자단은 데바데에서 갈고리 탈출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