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가 꽐라미한테 영화 추천 잘 해줬구만. 2시간동안 엄청 재밌게 봤네.
칼 아니었다면 주인공은 전세계를 돌아다니다가 경찰한테 잡혀서 죽었을려나..?
꽐라미는 이 영화가 (과장이 좀 섞였다는 소리가 있긴 하다만) 실화라는거에 대해서 좀 놀라는 눈치고. 연기가 너무 좋아서 몰입된다고 하네.
제일 마지막 부분에서 꽐라미 모델링이 멈춘게 포인트구만ㅋㅋㅋㅋ 라미 말로는 모델링 움직이는거 담당하는 아이폰 충전하는거보다 소모하는게 더 빨라서 그런거 같고.
보고싶은 영화로 쇼생크 탈출 이야기를 하네. 난 개인적으로 캐치 미 이프 유 캔 중간에 나온 007 골드핑거때문에라도 007 시리즈 한 번 봐 줬으면 좋겠는데. 다니엘 크레이그가 나온 5편 정도면 좋을 듯 하고.
내일은 콜라보 예정이고, 모레는 드퀘 6 슈패미판을 한다고 하는구만.
라미도 끝났군. 근데 라미가 아직 쇼생크 탈출 안봤구나.
중간에 007 영화 관람 장면 나오니 다들 그거 이야기 했는데 새로운 씨리즈 영화 하나 볼거면 007 좋은 선택이지
다 보는건 절대 무리니 어느 배우가 나온 작품들만 다 보는 식으로 해 줬으면 좋겠구만. 90년대 이후 작품이 그나마 보기 편할테니 대충 크레이그랑 브로스넌이 나온 작품들이 나으려나..?
제일 최근 주역 두명 씨리즈가 보기엔 무난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