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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서포터 캐릭의 단점은 빌드업이 하나도 없으면 약함 근데 중첩될수록 미쳐날뜀
마법 막혀도
난 왜 이걸 떠올렸지....
전자는 피하거나 막으면 연발로 날아오지는 않는데 후자는 하나 파훼하면 추가로 다다닥 매즈기날아옴...
애초에 보스들은 cc기 면역인것부터가 cc기의 존재가치를 증명하는..
근접전 잘하면 금상첨화
뭐야 마법사 본적 없는것 처럼 이야기하고 있어 왜??
전자는 피하거나 막으면 연발로 날아오지는 않는데 후자는 하나 파훼하면 추가로 다다닥 매즈기날아옴...
전자는 애초에 후자랑 다른 대마법사들이고 중요한건 초보~중수 주제에 화력만 큰 마법만 배우려는 애들임 궁극기로 핵 같은거 날리는 고수면 빌드 짤 시간도 안주지만 고작 대포급 화력 날리면수 그외는 할줄 모르면 바로 도적한테 목 따이고 끝나는거~
저런 서포터 캐릭의 단점은 빌드업이 하나도 없으면 약함 근데 중첩될수록 미쳐날뜀
글고보니 후자캐릭터는 결국 전장의 모든 판을 다 읽고 거기에 맞춰서 서포트하는거라 마법사&적의 지휘관리니 상대하기 까다로운 건 어쩔 수 없을 듯 ㅎㅎ 위에 화력예시로 나온 포프도 그렇긴하지만 아무래도 세세한 곳까지 다 파악하고 서포트하는 쪽이 대규모전투에서는 흐름을 읽고있다는 뜻이니 더 까다로울테고
에버퀘스트에서 인챈터가 있느냐 없느냐는 안정적인 캠핑이 가능하냐 마느냐가 달렸지. 하지만 언제나 마지막에 파티를 구하는 것은 위자드의 에박이다.
마법 막혀도
데이트어러브라이브
근접전 잘하면 금상첨화
오지폭염탄이!
오지폭염탄이 이렇게 쉽게 막히다니
노 가라테 노 닌자
진짜 러블리 엄청 이쁨 사랑의 프리큐어 다워
아니 시벌 내 눈을 의심했네 가슴 쫙 피고 무방비 포즈 취하길래 쉴드라도 쓰나 했더니 눈보다 빠른 손으로 물리적 걷어내기 뭔데 ㅋㅋㅋㅋㅋ
물리특화
튕겨낼때 저 눈이 무서워!
CC기는 예로부터 번거로웠다
애초에 보스들은 cc기 면역인것부터가 cc기의 존재가치를 증명하는..
사실 마법사나 궁수, 도적이 딜하는 구성은 TRPG가 아니라 MMO나 비디오 게임에서 나온 구성이지
난 왜 이걸 떠올렸지....
매직디스펠(물리)
나도 법사는 디버프용으로만 쓰게되더라. 딜러는 냥꾼이나 수도사로 하고
필라스 해보면 화력 법사 보다 바닥에 기름칠 하는 법사가 더 강력하다...미끄러운 나머지 계속 쓰러짐
후자같은 건 요즘 판타지엔 마법사보단 주술사같은 느낌으로 나오더라 사실 뭐 주술사도 동양의 마법사고 데스나이트도 마계의 팔라딘이고 같은 거라 다 똑같은 거겠다만
뭔가 마법사가 실제로 있다는 전제하에 말하는거 같아서 웃기네ㅋㅋㅋ
이븐곰
뭐야 마법사 본적 없는것 처럼 이야기하고 있어 왜??
이래서 머글이란 쯧쯧
뭐야 판타지 게임에 마법사 존재하는거 몰랐어?
형도 내가 잘생겼다면 이렇게 했다. 라는 전제하에 상상딸 치자나.. 똑같은거야
그랑샤리오면 레이브에서 지그하르트가 쓰던거 아닌가?
저게 레이브고 마시마히로 만화에서 제일 단골로 나오는 마법
...어? 뭔가 내 기억 속에 지그하르트랑 좀 다른데... 책을 읽은지 너무 오래됐나
시전자가 지그페이스 고정인건 또 아님 쟤는 지그 고향 마을 꼬맹이인데 금지마법 써서 성장 가속한 상태
음... 날잡고 다시 정주행해야겠다
로그호라 재밋지...
뭐 지속시간,지속효과량, 사정거리, 광역단일, 성공확률, 무효대상등등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이라 설정하는놈 마음이긴 함
어차피 묘사하기 나름 아닌가. 예시에 나온 매드로아는 모든 마법이 안통하는 대마왕조차 맞으면 한방에 죽는다구.
정작 CRPG대부분은 효과 확실한 메즈만 딱딱 갖추고 딜찍누 하는 효율빌드가 날뛰기 시작하지만
전장을 늪지대로 만든다거나 마찰계수0으로 만들거나해서 화살밥이 되게 해주는 trpg의 근본 전술도 있지 강력한 공격마법이건 성가신 메즈기건 마법사는 결국 얼마나 머리를 잘굴리냐가 중요함. 물론 다이스갓은 못이겨..
그럼 전장을 파괴 한다!!
와우같은 게임도 매즈 잘 걸고 때 맞춰서 버프 잘 받고 해서 깨면 잼남. 그냥 딜찍누 하면 뭔가 허무함.
애초에 위보다 아래가 쓰기가 어려움 ㅋㅋ
판타지 작품에서 저런 보조마법사가 적은 이유=작가가 그런 치밀한 묘사를 할 머리가 안됨
구속해놓고 때릴때마다 1000씩 닳는 거 유희왕같네
나는 저거 일본인들한테 어떤 느낌인지 묻고 싶음. 애써 그랑샤리오! 라고 판타지 스러운 이름 붙혀놓고서 한자로 (칠성검) 이렇게 쓰는거. 에이티스트볼!(팔극옥) 이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프나이델?
ㅋㅋㅋㅋㅋ ㄹㅇ 발더스게이트2 첨 했을때 파이어볼 썼더니 ㅋㅋ.... 약해..
로그호라이즌 재밌는데...
원래 드퀘의 마법사들도 보조마법 다양하게 쓰는게 특징인데 타이의 대모험에서는 너무 소년점프식 배틀만화로 가는 바람에 보조마법 자체가 아예 전멸해 버렸어 ㅋㅋㅋㅋ
보조마법 배울 시간 조차 알줄정도로 빠르게 성장해야 해서 ㅋㅋ
잘 묘사하면 재밌긴 한데 주인공 띄워줄려고 적들을 머저리로 만드는게 태반이라
이번 던전앤 드래곤 영화에서 소서러가 좀 웃겼음. 근데 뽕차는 클리셰는 그대로 가서 오오 이건 뭔데 싶기도
유희왕작가: 이거다! 이런느낌으로 카드게임물을 만들겠어!
저정도 스케일이면 보조가 크게 의미없지않나 싶은데
사실 마법사가 너무 버프를 많이 먹어서 직접 공격을 당하지만 않으면 화력으로 찌바르는 이미지가 되어버렸다... 덕분에 전사는 마법사 수준으로 뭔가 개 사기적인 기술을 사용하는 존재로 거듭남...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에서 초반 영주랑 싸울때 너무 고렙이라 이기기 힘든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닥 미끄럽게 해서 넘어뜨리는 마법으로 움직임을 봉쇄하고 싸우는 거였던거 기억나넹
밑에껀 걍 치트물 같은데?
세상에 이젠 로그호라이즌을 모르는 시대가 욌어
전자는 대마법사들이고 개쩌는 빌드업도 결국 결정타가 필요 하긴함 그리고 대 화력의 마법사도 기초부터 단련해야 하고 최악인건 저런 겉멋만 들어서 기초마법 안배우고 팀에 도움 되는 마법 무시하는 고블린 슬레이어에 나오는 초보 마법사 같은 애들이지
아이씨 이말듣고 "실명, 버섯 슬로우 CC 좋아요" 이러면서 원딜 티모, 미드 티모, 탑 티모 픽하는 상상함
기분나쁘라고 비꼬는건 아니고 판타지에 "진실" 같은게 어울리는 단어가 맞아? 어자피 창작물에서 캐릭터의 설정같은거야 작품을 쓰는 작가성향에 따라 갈리는 문제 아닌가
지금 얘기하는 건 약간 그거임. 구무협,신무협 구분하는 느낌의 그거임. 게임에 등장하는건 신무협 처럼 신 판타지 느낌으로 원래(구 판타지) 마법사는 이렇게 마법을 사용했다. 라는 얘기지 유머로 받아들여. 저런 구 판타지 마법사들은 주로 옛날 턴제 RPG,D&D룰 적용한 게임 같은데서 자주 나옴. 1,2렙에 공격마법 없다가 3레벨쯤 파이어볼트 생기는 그런거. 근데 1,2렙에 오일뿌리기, 2렙에 기체화 있어서 3레벨 파이어볼트를 날리던 1레벨 틴트를 갈기던 적들이 초토화 되는 그런식의 RPG얘기임. 디비니티 오리지널 씬 해보면 대충 이해 갈거임.
심지어 좀만 더 과거로 가면 주문을 매일 아침 외워두지 못하면 마법을 못쓰는 메모라이즈를 해야 되는 시기도 있었다고.. 파이어볼도 사실 불타는 축구공을 던질 뿐인 마법이고..(안터짐)
D&D 같은 ttrpg에서 누커랑 컨트롤러는 근본부터 다른 역할임. 아무리 뛰어난 누커라도 유틸리티는 쓰지 못하고 아무리 뛰어난 컨트롤러라도 딜누킹은 못함. 양쪽 다 제대로 빌딩을 하려면 그 길만 파야하므로 겸직할 수 없음. "마법사"라고 통틀어 말할 문제가 아니다 이거임.
그리고 내가 누커로 빌딩할 것이냐 컨트롤러로 빌딩할 것이냐는 파티 구성에 따라 달라져야 함. 파티에 딜이 부족하면 내가 누커를 하면 되고, 파티가 다양한 상황에 도움되는 역할이 필요하면 컨트롤러를 하면 됨. ttrpg는 혼자 하는 게임이 아니므로 자기 캐릭이 만능이어야 할 이유가 없음.
그냥 시대에 따라 다름 판타지가 dnd만 있는것도 아니고 톨킨이나 다른 세계관들도 있으며 첫번째 타입같은 고화력형이야말로 개인이나 소수전이 아닌 다수전에서 훨씬 몇억배는 더 무서움 오히려 마법사를 유리대포로 설정잡고 그 유리대포 하나 키우는데 막대한 자본이 들어가는 엄청난 고자산적 가치를 지닌 전술병기이고 그 병기를 호위하고 지키면서 작게는 파티로 크게는 군대로 싸우는 설정이 더 현대에는 어울린다고 생각함
걍 작가의 표현하는 연출의 차이지 더 성가시다는게 뭔소리임 진짜 마법으로 전투하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