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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자가 븅신인데 빨리 런해야지
최상 보스가 아니고 중간 인간이 저러면 잘 되면 자기 공으로 보고하고 망하면 아래사람들 탓으로 보고 하는 타입....
꽤 있어...
자점보 야사 떠오르네. 김자점이 지 아빠? 지 할아버지? 무덤을 명당 자리에 지으려고 지관을 불렀는데, 관짝을 머리가 산봉우리 쪽으로 향하게 눕혀야 하는지 아니면 산 아래 강 쪽으로 향하게 눕혀야 하는지를 물었다고 함. 정답은 머리가 산 아래 강 쪽으로 향하게 누워야 하는 것이었다고. 그래야 이무기가 물을 만나 용이 되어 승천하는 꼴이 되어서 가문이 번성하게 된다나? 그랬는데, 지관은 김자점이 역적 새끼란 거를 알고 솔직하게 알려주면 큰일날 거라 생각했음. 지관이 김자점에게 어떻게 구라를 쳤는지가 버전이 두 가지인데, 1. 그냥 "머리가 산으로 향하게 묻으세요ㅇㅇ"라고 뻥을 쳐서 김자점이 그 말대로 했다. 2. 1처럼 뻥을 치려다가, 지관이 '김자점 저 새끼는 의심이 많아서 절대 남이 한 말을 곧이곧대로 안 믿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는, 정직하게 "머리가 강으로 향하게 묻으세요ㅇㅇ"라고 알려줬고, 과연 지관의 예상대로 김자점은 그 말을 안 믿고 머리가 산으로 향하게 묻었다고 함. 아무튼 결국 김자점은 반역을 꾸미다 들켜서 죽고, 명당 자리에 묻혔던 부친?의 시신도 파내려 했는데, 관을 열고 보니 시신은 없고 머리 방향으로 구멍이 뚫려있어서, 구멍이 난 방향을 따라 가보니, 산봉우리에 용비늘이 돋은 이무기가 물이 없어 말라죽은 꼴로 있는 걸 발견했다고 함.
구라 안치고 꽤 있음, 저 성향이면 보통은 남 얕잡아 보는 성질 가지고 있더라
잘되면 내탓, 안되면 니탓 이런놈들 존나 많음
책임자가 븅신인데 빨리 런해야지
□□이네 사장한테 찌르고 튀자
시발롬
꽤 있어...
저게 정녕 경영자라는 인간이 할 말인가
미치광인가
장난으로 한 말이겠지... 장난으로 한 말이겠지...? 제발 장난으로 한 말일거라고 해줘
최상 보스가 아니고 중간 인간이 저러면 잘 되면 자기 공으로 보고하고 망하면 아래사람들 탓으로 보고 하는 타입....
자점보 야사 떠오르네. 김자점이 지 아빠? 지 할아버지? 무덤을 명당 자리에 지으려고 지관을 불렀는데, 관짝을 머리가 산봉우리 쪽으로 향하게 눕혀야 하는지 아니면 산 아래 강 쪽으로 향하게 눕혀야 하는지를 물었다고 함. 정답은 머리가 산 아래 강 쪽으로 향하게 누워야 하는 것이었다고. 그래야 이무기가 물을 만나 용이 되어 승천하는 꼴이 되어서 가문이 번성하게 된다나? 그랬는데, 지관은 김자점이 역적 새끼란 거를 알고 솔직하게 알려주면 큰일날 거라 생각했음. 지관이 김자점에게 어떻게 구라를 쳤는지가 버전이 두 가지인데, 1. 그냥 "머리가 산으로 향하게 묻으세요ㅇㅇ"라고 뻥을 쳐서 김자점이 그 말대로 했다. 2. 1처럼 뻥을 치려다가, 지관이 '김자점 저 새끼는 의심이 많아서 절대 남이 한 말을 곧이곧대로 안 믿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는, 정직하게 "머리가 강으로 향하게 묻으세요ㅇㅇ"라고 알려줬고, 과연 지관의 예상대로 김자점은 그 말을 안 믿고 머리가 산으로 향하게 묻었다고 함. 아무튼 결국 김자점은 반역을 꾸미다 들켜서 죽고, 명당 자리에 묻혔던 부친?의 시신도 파내려 했는데, 관을 열고 보니 시신은 없고 머리 방향으로 구멍이 뚫려있어서, 구멍이 난 방향을 따라 가보니, 산봉우리에 용비늘이 돋은 이무기가 물이 없어 말라죽은 꼴로 있는 걸 발견했다고 함.
구라 안치고 꽤 있음, 저 성향이면 보통은 남 얕잡아 보는 성질 가지고 있더라
잘되면 내탓, 안되면 니탓 이런놈들 존나 많음
'내가 알아서 챙겨줄게' 이건 백방이다. 이런말 하는사람이 있거든 거진 지인이겠지만 절대 같이 하지마라.
주작
남탓하는 청개구리... 희귀하지 않군요
딱 우리사장이네
옛날에 백화점에서 잠깐 알바했을때 만난 쓰래기 상사가 딱 저랬지.... 잘 되면 지탓. 잘안되면 아무관련없는 부하들 탓으로 돌린 개쓰래기 같은 놈이었음..... 매달 탕비실에 지급되는 부식비(20~30만원)도 남들한테는 말안하고 횡령해서 팀원중에 아무도 간식 못 먹은거 기억나네....존나 쓰래기 색히였는데 아마 지금도 잘먹고 잘 지내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