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이 시켰는데
그냥 구워먹으면 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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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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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는 펔퍽하고 수육이나 양념으로 무야 좀 나음
양념을 사야하나
김치찌개
카레
썰려진거면 대충 구워도됨.
썰려지긴 함
양념사서 대충 양파 대파 버섯이랑 재우고 볶아먹어도됨
난 뒷다리 2키로사서 일주일동안 매일 칼로 썰어먹은적도있음. 대충 소금후추간만해서.
허미 ㅋㅋ ㄱㅅㄱㅅ
근데 냉동이면 썰기어려움. 그러니 냉동은 썰려진거 사. 난 시장에서2키로 생고기사서 썰어먹은거임. 구워먹고 김치찌개해먹고 카레해먹고.
사양에서 뒷다리는 햄을 만든다
서양
동양 자취방에선 기본적으로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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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Roll
역시 양념인가
간장양념으로 간하자 칼집도 잔뜩 내야한다 질겨서
알콜이 연육작용을 하니까 술에 좀 담그는 것도 방법임
그 정도로 본격적으로 먹으려던 건 아니고 ㅋㅋ 쨋든 ㄱㅅ
그냥 바로 소금후추만 해서 구이로 하기엔 앞다리보다 좀 퍽퍽할거고, 두툼하게 1.5-2cm짜리면 숭덩숭덩 썰어서 간장 설탕 맛술 파 양파 감자 무 다진마늘 넣고 갈비찜과 장조림 사이 어딘가 처럼 해먹어도 좋음
불고기용으로 얇게 썰린거면 시판 양념 사다가 고기 식용유 살짝 둘러서 굽는중에 양념 두세스푼에 물 한스푼 정도 해서 센불에 양념 안탈 정도로 달달달 볶아줘도 맛 괜찮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