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선에서 직진하는데
5차선에 차가 갑자기 급정거를 하길래
뭐지 하고 지나치는 중
쿵 하길래
보니까 급정지한 차가 박은거 같아서
비상등 켜고 갓길로 세웠는데
차가 그냥 감
3킬로미터 쫒아가서 끌어내리고 보니
67세 할머니
자기는 사고 안냈다길래
뺑소니치고 가는거 잡았다고 경찰에 신고하니
그때서야 보험 책임져준다함
ㅈ보험사에서 흰색 실선에서 차선변경을 하여
나는 잘못없다고 100:0이라 함
근데 대인신청하면 가해자가 깜빡이 켠거 주의 안했으니 80:20이 될 수 있다 함
당장은 허리가 안아프니 나중에 보고 하겠다고 하고
100:0으로 결론 남
31일. 디스크 나갔던 3번척추가 아파서 병원 가서 주사맞고 안되겠다 싶어서 대인 신청하니까 이제와서 왜그러냐고 하길래 그냥 80:20하고싶으면 해라
그차 현장조치 안하고 현장이탈한걸로 경찰에 이미 접수되어있으니 그거 그냥 다시 진행시키겠다.
치료 다 받을테니 알아서 하라 하고 전화 끊음
오늘 차 수리되서 출고 됨
2만키로 탄 차
옆차선 안보고 냅다 들이미는 사람땜에
사고차 됨
차량감가 보상비 하나 못받음
상대방이 흰색 실선 차선변경인데 대인 신청했더니 과실이 20 잡힘
나 너무 슬픔
참고로 만우절 구라 아님
진지함
금감원ㄱ?
보험사 개샛기.,
20. 도대체 왜 잡힌거지..
없던 과실이 대인신청하면 생긴다는건 ㅋㅋㅋㅋ 통화 녹음한거 있으면 바로 신고감인걸
금감원ㄱ?
보험사 개샛기.,
20. 도대체 왜 잡힌거지..
없던 과실이 대인신청하면 생긴다는건 ㅋㅋㅋㅋ 통화 녹음한거 있으면 바로 신고감인걸
실선 차선 변경하는 사람들은 다 그러는건 아닌데 왤케 뻔뻔할까 ㅠ
뺑소니로 처리되면 형사합의금이라도 낭낭하게 받아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