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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안 멀쩡했어 ㅋㅋㅋㅋㅋㅋㅋ
저때는 4층에서 뛰어도 멀쩡했는데
4층은 안멀쩡했어... 보통 2층정도에서만 뛰었음
4층이라니 너무 ㅈㅂ아니냐. 23층 정도는 되어야...
1번은 불소-충치예방, 2번은 염소-소독
무슨 염소야 ㅋㅋㅋ 히틀러니?
500원에 2층에서 떨어진 애 다음날에 다리 부러져서 오더라
저때는 4층에서 뛰어도 멀쩡했는데
김유자
아니 안 멀쩡했어 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아톰임?
그럼 죽어요;
김유자
4층은 안멀쩡했어... 보통 2층정도에서만 뛰었음
아, 선생이 안짤리고 멀쩡 했다는 뜻이지?
김유자
500원에 2층에서 떨어진 애 다음날에 다리 부러져서 오더라
학교서 떨어진 애 있었는데 멀쩡히 몇주 뒤 학교 나오더라....
역시 10층 정도는 되야..
라떼는 막 10층에서도 뛰고 그랬어! 요즘애들은 약해빠져가지구.. ㅉㅉ
내가 3층에서 점심시간마다 뛰어내려봐서 잘 아는데 3층이 마지노선임
김유자
4층이라니 너무 ㅈㅂ아니냐. 23층 정도는 되어야...
3층에서 뛰어내리면 급식 1빠따로 먹을수 있거든
내 친구놈 2층에서 내기로 떨어져서 멀쩡했는데 담임한테 맞아서 안멀쩡해짐
저때 저러다 죽은 애들 뉴스 은근 자주 보였음
ㄹㅇ2층에서 히어로 랜딩은 종종했는데 4층은 좀 그렇지 ㅋㅋㅋ
나 살던 아파트에서도 저거랑 똑같은 짓 하다가 3층에서 떨어져서 골반 아작나고 평생 장애인으로 살게 된 놈 있다 그냥 자동차 천장이 쿠션효과가 엄청 좋아서 산거임
나두 계단에서 난간 한 번 잡는 식으로 충격 줄이면서 계단 한꺼번에 뛰어서 한 층씩 내려오기 했었는데 ㅋㅋㅋㅋ
2층은 일상이었고 초딩때 한번 놀다가 3층에서 뛰어내렸다가 한쪽 발 뼈에 금 가서 깁스하고 댕김.
예전에 놀이터보면 늑목이랑 비슷하게 만든 기구들 있었는데 대충 높이가 2층과 3층 사이정도였음.. 그런데 애들 맨날 거기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밑으로 뛰어내리는 놀이하고 했었는데 바닥이 모래밭이라 안다치고 멀쩡하드라 ㅎㅎㅎㅎㅎ
캡틴아메리카 방패들고 겨우 떨어지던데 일반인보다 나약했구만
저게 뭐임??
LaCoonMan
1번은 불소-충치예방, 2번은 염소-소독
애들은 가라 애들은 가라
누리킁카킁카
무슨 염소야 ㅋㅋㅋ 히틀러니?
Chlorine이 아니라 goat인
염소 ㅋㅋㅋㅋㅋㅋㅋ 이열 괴벨스도 상상도 못할 발상
불소 비교적 근래했던거라..더 옛날분은 모를 수 있음.. "마 꽁보리밥에 석유/연탄난로 써봤냐!", "라떼는 말야..쌀밥 싸오면 회초리 30대 맞았어" 하는 세대일지도 모름
염소는 물이랑 닿으면 염산이 돼요 이사람앜ㅋㅋㅋ
그럼 화학공장에서 쓰는 염산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염소들이 희생된거야?
2번은 방충차인데 그냥 통틀어서 소독차 임 요즘에도 여름~가을 이면 동사무소트럭끌고 다니면서 뿌리는게 저거임 다만 하얀연기 안나는건 저땐 약에 희석제로 경유를 써서 연기가 더 많이 남
배기가스 모아서 질식시키는 이동형 가스차는 운용했다던데
이게 맞음.. 공장에서 알바할적에 해본적 있는데 경유에 살충제 섞어서 쓰더라고
나약한 어린이들은 죽....
첫 사진은 소독약 먹는건데 약한 애들은 많이 죽었어
라떼는 놀이터 그네 기둥 위로 올라가서 균형잡기 하다 떨어져 팔하나 부러지고 그랫다 이거야
저 튜브가 입에서 입으로 수십명에 접촉했겠구나..
산길에서 롤러블레이드타고 내려가다 엉덩이 골절당했는데도 웃던시절
흙 안먹어서 그래.
불소양치 ㄹㅇ 맛 너무 ㅈ같아서 반장한테 조금만 달라고 애원했는데
위생환경이 상향되면서 몇몇 자연적인 저항능력은 약화된 것이 사실이긴 함 대신에 그만큼 백신 등 예방대책이 발전한 부분도 있어서 나름 일장일단
그치 예를들어 A형간염같은 경우엔 위생이 좋아지면서 자연면역이 안생기니까 백신으로 대체했으니
불소--원샷! 이랬는데
요즘 불소안함?
요즘이 아니라 내가 초등학생이던 20년전에도 저런거 안했는데...
방구차는 있었지만
?????? 나도 20년전에 초등학생이었는데 했는디??
그럼 학교마다 차이가 있었나보네요 ㅋ
20년 전? 한창 잘하고 있던 때인데
나두 불소 뱉고나도 입에 남은거 개노맛
70년 후반생인데 1번은 진심 처음 보고 기억도 안난다.
나도 했음.. 오히려 그때 시절에 안한게. 더 신기하는 시대임
나도 80년생인데 불소 한번도 없음.; 지방시골이라 그런가
불소 개ㅅㅂ...
요즘애들은 이거지
이게 뭔데 젊은놈아!
배트모빌이네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0940381
둘이서 마주보고 무는 거임?
저땐 저래서 건강했던 게 아니라.. 어... 음... 인도를 생각해 보면 될 거 같다고 봄. 별로 위생과 건강에 관심이 덜했으니까 신경을 덜 써서 아픈 것들을 무시해 건강해 보였을 뿐, 사실상 요새 아파보이는 모습이 는 것은 그 무시했던 것들을 잘 케어하는 것이라고 봄.
아니 저게 전혀 근거없는 소리가 아님 사람의 몸은 어느정도 유해요소들에 노출되면서 내성을 얻게 되거든 그런데 지나치게 청결한 환경에서만 자라니까 몸이 내성을 얻을 기회가 없어서 작은 질병에도 취약해지는거야
실제로 예방주사 같은것도 약한병원균을 넣어서 인체가 대항력을 키우는 용도인데 병균없는 클린시설에서 살다가 갑자기 병균대마왕이 침입하면 개박살나는거지.
강호동이 많이 안맞아서 맷집이 약하다는 소리 느낌
이른바 온실 속의 화초... 그래서 야생에 방생할 생물들은 미리 사냥교육 시켜서 단련시킨 뒤에 보내주지
유해원에 노출되어야 건강해진다는 건 면역체계에 대한 과도한 환상이라던데. 몸이 축나는 일이기 때문에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더 크다고. 특히 발달과정에서 겪는 손상은 평생 후유증으로 남는 경우도 알게모르게 꽤 있다고 그러고.
불소 저거 진짜 맛 개 씹 구아아악
둘다 살충제죠?
89년생인데 불소는 해본적이 없네.
옛날보다 확실히 수명은 늘었는데 면역계 관련 잔병치레는 더 많아진 느낌
이미 병치레를 세균집합소인 흙놀이터밭에서 전부 겪었기 때문
불소 ㅋㅋ
설득력이...있어!
나도 꼬맹이일떄 극기훈련놀이한다고 막 창문에 걸터 앉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찔함;
내가 저거오래 따라다닌적있는데 그거 때문인지 피부 작살난거같음..
옛날 엄마들은 애들 입던 옷 빨래 하기 전에 흙먼지부터 털어내는 게 기본이었으니까.. 딱지,팽이,돌맹이,모래 이런 걸 하도 많이 만져서 꼬질꼬질해진 손으로 이것 저것 집어 먹는데 혼내는 사람도 거의 없었고.
어떤 의미로 대단했던 그 시기..요즘 애들은 저 때 보내면 기겁하겠지..학교가면 일상적으로 처맞고 폭언 들리던 게 일상이던 시기
콘크리트나 아스팔트는 점점 경도가 강해지는거라 같은 장소에서 추락해도 예전보다 요즘이 더 아픔
어으.....저 불소액;;;; 입에 머금느라 혀에 묘한 감각이;;;
낭만의 시대
불소 ㅋㅋㅋ저거 목요일인가 금요일마다했었는데 정말 퉤퉤퉤
저때는 목 겁나 아파도 소금물로 가글하고 참았음.
진짜 저때는 살아남은게 강자다
요즘 조카들이 어린이집 가는 나이가 됐는데 한 2주정도 열나고 폐렴기있고 등등해서 입원이랑 퇴원을 반복하는중이던데 역시 소독차가 없어서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