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도 그랬어.
다들 대다수가 십여년전에도 난 여친 없어
난 소용 없어 이러던 애들이 마누라랑 이사햇다고 방갤러리에 사진 올려서
오른쪽 베스트로 가더라.
있잖아 결혼 하는게 좋지.
여자?
못 믿는다?
이해는 하는거면 인정은 해도 여자를 우리가 어케 믿냐.
만약 믿음이 이해를 기반이라면 그건 믿는다는게 맞지.
어차피 가장 중요한건 이거다.
결혼을 하든 안하든
자식이 있든 없든
니들이나 나나 나이 먹고 병들고 죽는다는것이다.
다만 우리가 황혼을 보낼때 우리 주위에 누군가가 있어주냐는거지.
안좋게 헤어진 애들 이야기를 보고 안좋게 생각하지마.
문제있으니 글을 올리지 잘사는데 글올리것냐?
마찬가지로 그런 부부나 커플들만 있는건 아니야.
니들중에 싫어하는 이들이 있어 안올린다만
왜 문제 부부나 배우자 글들이 유머로 돌아다닌다고 생각해?
부부가 아닌데도 자신들이 부부라고 커플이라고 착각하는 애들 때문이잖아.
진짜 결혼은 무엇일가?
나는 니들이 행복한 결혼 연애하길 바란다.
구태여 나같은 등신이나 븅신되거나 후회 할 필요는 없잖아.니들이.
솔로?
난 실컷 맛봐서 하는 소리다.
좋을것 같니?
주위에 의지할 배우자나 키울 자식 없는건 비참한거야.
다들 잘 생각해보고 행복한 인생 살길 바래.
주위에 의지할 배우자나 키울 자식 없는건 비참하다고? 나도 그런생각 안해본거 아님..아마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일꺼..맞는 말이긴 함
주위에 의지할 배우자나 키울 자식 없는건 비참하다고? 나도 그런생각 안해본거 아님..아마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일꺼..맞는 말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