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차피 사회나 세상 문제니까.
세대갈등이 가장 심한 나라?
사실은 일본이야.
예상외지만 동북아중에서 가장 심하다.
나도 현지인들이나 학자들 책보고 안거야.다만 일본인들은 그 세대갈등에대한
답을 군대를 창설하거나 징병제를 만들거나를 진심으로 생각한다는거지.
다만 우리나라의 세대갈등는 다른게 아니라 세상이 변한걸 과거의 세상을 서로 모르기에 그런거.
나이드신분들은 자신들 시대를 알아주길 바라지.
그리고 자신들 시대가 한창 경기 부흥 시대이니 돈벌기가 지금과는 다르다는걸 인지를 못하신다.
그러니 애들이 나약해졌다는 무지한 발언만 하지.
요즘 애들이 나약하다구?
아니 사실은 훨씬 머리 도는게 빠르다.
다만 안된것은 지금 시대가 과거 경기 부흥이 아니라 경기 침체 내지는 하락 내지는 안정화시대이다.
일단 안정화 시대만 되어도 회사는 인력 시장을 안정화시키거나 지들 입맛데로 굴리고 싶어해.
그건 어느나라를 가든지 마찬가지야.
과거 70년대 이후의 20세기처럼 imf 전처럼 마구 인력을 뽑던 시대도 아니야.
나이 드신분들은 과거 세상이 취직하기야 쉽지.
돈벌기도 쉽지.은행 이자도 높으니까.
지금은 경기 침체 내지는 안정기조차 자주 안돌아오는데
이런 시대에 취직 한자리하는것도 칭찬받을정도는 된다.
미국을 두고서 누군가 그러더라.이직이 자유롭다고.
그렇지는 않아.
미국도 여전히 일자리 없는거에 허덕이고 있어.
대학교 졸업한 젊은이들이 장난 아니게 고생해.
그리고 이직이라고?해직당하는게 아주 쉽지.
영화에도 나와.
해고 통보 해주는 직원이 아예 따로 있어.
요즘 젊은 사람들의 불안감 좌절감
혹시나 부모님에게 실망을 안겨드릴가 느끼는 조바심.
간혹 고독사하는 젊은이들 이야기 들으면 눈물이 나와.
시대가 변하면 상대방을 두고서 날 이해해달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시대가 변하는 만큼 해줄건 해주면서 서로 돕는게 낫다고 봐.
가장 짜증나는건 그래도 시원찮은 판국에 서로 이간질 시키는 기레기 개새들.
젊은이들을 질투하나 하는 말들이 많지.
아무리 이러쿵 저러쿵 해봐도 우리나라가 누구에게 더 가혹했는지에 대한 결과값은 이미 나왔음...
젊은이들을 질투하나 하는 말들이 많지.
시대가 변하고 불안정 하기 짝이 없는 상황에 서로 손잡아 줘야 하는데 높으신 분들 입장에선 갈라치는게 개꿀이니 답이 없음
더 하면 정치 야그 되니 참는다만 일.베나 메.갈이 대표적이지 않나?성별부터 부추기는데 답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