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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님
원래 나이들면 익숙한 맛에 빠지는거여
자신도 이해할 수 없는데, 뭔가에 한번 꽂히면 계속 그것만 고집하게 되는 그런게 있어.
솔찍히 아는 맛이 가장 무섭다 분명 집에서 만들수 있는데 만들고 나면 뭔가 허전한 그것
3부 주제랑 비슷하기도 함 창작 라면도 새 시대에 돌입했고 은퇴해서 남은 라면 인생에서 만인한테 먹힐 수 있고 큰 뼈대에서 개량도 가능한 하나의 돈코츠 라멘 같은 형식을 만들고 싶다인데 간단해보이지만 특정 계층에 먹힐 수 있는 형식이라서 ㅋㅋㅋ
업계탑 쉐프이지만 왠지 항상 김밥천국 제육덮밥을 찾게되는 심리
심지어 자기가 고수하던 맛을 알아주는 맛잘알이었네 ㅋㅋㅋㅋㅋ
원래 나이들면 익숙한 맛에 빠지는거여
빌런 같은 얼굴로 푸근한 말을 하니까 개웃기네 ㅋㅋㅋㅋ
솔찍히 아는 맛이 가장 무섭다 분명 집에서 만들수 있는데 만들고 나면 뭔가 허전한 그것
자신도 이해할 수 없는데, 뭔가에 한번 꽂히면 계속 그것만 고집하게 되는 그런게 있어.
추억의 맛
오히려 나이들어서 짬밥도 기술도 정보도 정점에 섰으니 알걸 ㅋㅋ 익숙한 맛이 제일 최고다
컨설팅해주면서도 그 말 가끔씩 하잖아. “뻔한 맛이니까 손님들이 오는 겁니다”
라멘좀 사먹다가 아부라소바나 마제소바 사먹어 보니까 ㄹㅇ임 익숙하고 봤을때 그럴듯한 맛일 것이다라는 기대를 충족하면 대부분 먹힌다고
왜냐하면 적어도 손님에게 '실패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주니까
그리고 저렇게 욕한 젊은이들이 본인 가게 매니아란거 알고 기분 풀린다
3부 주제랑 비슷하기도 함 창작 라면도 새 시대에 돌입했고 은퇴해서 남은 라면 인생에서 만인한테 먹힐 수 있고 큰 뼈대에서 개량도 가능한 하나의 돈코츠 라멘 같은 형식을 만들고 싶다인데 간단해보이지만 특정 계층에 먹힐 수 있는 형식이라서 ㅋㅋㅋ
성지순례ㅋㅋㅋㅋㅋ
이거 굉장히 스토리가 긴가보네
채용비리
난 햄버거중에는 그냥 롯데리아 치즈버거 이야 이거 진짜 가끔 생각나는데 그떄 못먹으면 내내 그것만생각남
채용비리
롯데리아 단맛 소스가 별루였던 나지만 미국에서 여러가지 햄버거을 먹고 한국에서 처음 먹었던 햄버거는 롯데리아였다
채용비리
나도 빅맥 미국에서 여행갔을때 어느 INN 수영장에서 먹었던 포장해온 빅맥을 먹었던 순간을 잊을수가 없음 계속 다시 찾게 됨
난 데리버거.
업계탑 쉐프이지만 왠지 항상 김밥천국 제육덮밥을 찾게되는 심리
아! 에드워드 권의 순대국 같은 거군!
원래 아는맛이 죽이는거임 가끔 제일 처음으로 많이본 야1동을 보는것처럼
저 다음에 자기가게 존맛이라고해서 좋아하지않던가 ㅋㅋ
자기 스스로도 왜 좋아하는지 모를 뻔한 맛이니까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걸 나쁘게 평하니 순간 욱했지만 자기가 만든 음식이 최고라고 하니 기분이 풀릴수밖에
뭐 저런 기호는 왠만함 다 있지. 나도 어지간한 중국집 자장면보다 짜파게티가 더 맛있더라구.
그냥 추억 보정이 아닌가 싶은데
라멘 만들겠다고 직장도 버리고 이혼도 한 광인이면서 저런거보면 은근 인간미있음ㅋㅋㅋㅋ
맛있다. 왜냐하면 맛있으니까...
내 손님
자기가 추구하는 맛을 이해하는 손님에게는 한없이 상냥한 남자
루리웹-8727282333
심지어 자기가 고수하던 맛을 알아주는 맛잘알이었네 ㅋㅋㅋㅋㅋ
음.. 내 손님의 평가 앞에선 겸허 할수밖에.. ㅋㅋㅋ
??:(어이 저기 라면대머리 표정이 화난거 같은데) ??:(은어 라멘을 칭찬해라! 대머리는 넘어갈 것이다)
심지어 맛 표현 보면 담백한맛(주인공이 추구하던맛)단골 ㅋㅋㅋㅋㅋ
서민음식의 가장 서민적인 형태 그 자체인 감성 뭔지 알거같아
라멘이 아니라 탕면일껄
밥은 기본적으로 무맛에 가깝지만 한국인은 밥없이 살수 없다
좋은 쌀로 딱 맞게 잘 지어진 밥의 맛과 식감이 무맛이라는건 동의할 수 없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 총수들이라고 해서 평생 김밥 라면 한젓가락 입에 안대고 스테이크만 썰어먹는건 아니니까
아는 맛이 더 무서운거야.. 그래서 평양냉면 가지고 박터지게 싸움도 난거고
저 자전거타고간끝에 아 본점은또영아닌데 내가먹던그분점이 더 나은데 해야지 화룡정점인데
ㄹㅇ 왠지 이럴거같음 ㅋㅋㅋ
휴일이라 들어가지도 못 했을 걸ㅋㅋㅋㅋ
아ㅋㅋㅋㅋ
미래에서 오셨다
갑자기 부탄츄 먹고싶어서 잠실갔다가 가게 계약끝났다고 지점 사라져서 아쉬운대로 건대갔던일이 생각나네 ㅋㅋㅋ 친구놈이 잠실점이 제일 좋은데 라고 푸념함 ㅋㅋ
나도 제육볶음, 닭볶음탕 맛집것들도 좋아하는데 중고등학교 급식이나 한식뷔페 같은곳에서 대량조리한 닭볶음탕과 제육볶음이 맛있어
나는 파닭이 그런데.. 진짜 이유없이 파닭이 존나 땡길때가 있어
순수하게 맛으로만 승부를 보자면 원래 다수의 대중상대가 제일 어려움. 기준이 다들 지조때로면서 무슨 전문가같이 객관적 기준이 있는듯 착각하는 것도 있고 미각 자체가 자신들 생각보다 더 후진데 본인들은 체감을 못함. 단적으로 본인 컨디션에 따라 미각도 오락가락 하는데 그걸 인지를 못하고 음식맛이 원래 그런가보다 하는 사람들도 겁내 많음.
이해 된다 가격이 저렴하면서 맛은 아주 맛있다고는 못하지만 왠지 모르게 계속 먹게 되는 그 맛... 물론 그것도 합리적인(?) 가격이 받쳐줘야 가능한듯
양배추에 대충 고기하고 케찹 들어간 옛날 햄버거 다른 고급 버거보다 이거가 진짜 잘들어가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