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초고층 빌딩은 반드시 전기가 항상 공급되어야 한다
만일 전기 공급이 차단되어 빌딩 실내 온도를
유지 관리하는 냉각 시설이 정지 되어
기상 온도가 30~40도 정도의 여름 날씨에 그대로 노출 되면
빌딩 내부의 온도는 급격하게 오르기 시작하고
이는 건물 내외부 구조의 발열로 인한
콘크리트 및 철골 구조물의 팽창, 유격, 균열로 이어지게 되고
전기 차단 및 온도 조절 통제 불능 상태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최악의 상황엔 건물의 붕괴 위험에까지 놓이게 된다
현대의 초고층 빌딩은 위와 같은 사상초유의 사태를 막기 위해
빌딩 내에 디젤 등을 사용하는 비상 자가 발전실도 갖추고 있다
그럼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에서 n년 후에도 초고층 빌딩이 남아있는 건 설정 오류인 거네?
그래서 철골만 남아있는 거로 묘사되는거야. 보통 철근과 콘크리트는 부식이 되도 최소 수백년, 잘하면 수천년도 가니까, 나머지 내벽이나 유리는 맛탱이가서 없어지고. 로마 콜로세움도 별수없이 콘크리트 거등
설정 오류 아니고 보통 건물은 잘 안무너져 이거는 진짜 최악의 최악의 최악의 최악인걸 가정한거 뉴욕에 정전났을때 무너진 건물 하나도 없음
핵구름으로 인한 지속적인 저온 기상이면 가능할지도
유리창같은게 다 박살나면 오히려 시원해질듯
만우절끝나간다고 입만 열면 아주 그짓말이야!
오,.....
곰방냥
못된녀석!!
그럼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에서 n년 후에도 초고층 빌딩이 남아있는 건 설정 오류인 거네?
핵구름으로 인한 지속적인 저온 기상이면 가능할지도
루리웹-1292816479
그래서 철골만 남아있는 거로 묘사되는거야. 보통 철근과 콘크리트는 부식이 되도 최소 수백년, 잘하면 수천년도 가니까, 나머지 내벽이나 유리는 맛탱이가서 없어지고. 로마 콜로세움도 별수없이 콘크리트 거등
루리웹-1292816479
설정 오류 아니고 보통 건물은 잘 안무너져 이거는 진짜 최악의 최악의 최악의 최악인걸 가정한거 뉴욕에 정전났을때 무너진 건물 하나도 없음
루리웹-1292816479
유리창같은게 다 박살나면 오히려 시원해질듯
전기시설을 계속 유지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근데 고층으로 갈수록 창이 없으면 위험하지 않을까..
무너지는것도 철근콘크리트 팽창 균열->균열로 물들어옴->계절따라 얼고녹으면서 냉각수축반복->크랙 발생으로 붕괴라서 못해도 10년은 걸릴걸.
수십년 이면 모를까 n년으론 붕괴 안함 내외부 온도가 수십도 차이 나지 않는 한 철근하고 콘크리트하고 열팽창 계수가 비슷해서 외장재 조금 떨어지고 끝
포스트 아포칼립스 얘기라...
40층 짜리 건물 공휴일 걸려서 3일 안 돌렸는데 멀쩡하던데?? 유격 생겨서 망가진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네
만우절끝나간다고 입만 열면 아주 그짓말이야!
기계실이 그냥 몇층씩 차지하고 있는게 아니었네
영화에 너무 심취하지 말게...
만우절 농담이래도 표시는 해야지 나중에 만우절 아닌날 렉카가 몰고다닌다고
온도 균열 생기지 말라고 슬래브에 배력근도 처넣는데 그깟 냉난방 꺼진다고 건물 무너질거면 시발 ㅋㅋㅋㅋㅋ
물론 온도변화가 건물에 안좋은건 맞음 온도하중이 무시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근데 일시적 정전으로 냉난방이 안되는것 때문에 건물이 붕괴하고 그럴 정도는 아님
사람들도 농담으로 알거야
뻥이 섞여있긴 한데, 초고층 빌딩이 대단히 비효율적인 건축물인건 사실이긴함... 공조기같은거 안돌아가면 좀 그렇기도 하고... 초고층의 경우는 창문 다 없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