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오락성을 저버린건 아님
그렇지만 동시에 초회차로는 깔끔하게 머리에 안 들어옴
여러번 본다기 보단 여러번 읽어야 하는 영화였다 생각함.
그 결과 개봉 초기에 혹평이 많았고
해가 가니 평가가 묘하게 올라오고
절대로 오락성을 저버린건 아님
그렇지만 동시에 초회차로는 깔끔하게 머리에 안 들어옴
여러번 본다기 보단 여러번 읽어야 하는 영화였다 생각함.
그 결과 개봉 초기에 혹평이 많았고
해가 가니 평가가 묘하게 올라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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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심플한 주제라고 생각했는데 씹덕 기준의 생각이었고... 평가 갈리는거 보고 인지부조화옴
완성도가 별로인 영화는 여러번 보면 허점만 눈에 들어와
그정도 봤으면 그냥 이해해라..
날씨의 아이를 한번만 보고 재미있을 수는 있음. 일본 애니메이션 텍스트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가능함. 한번만 보고 완성도가 높다고 평할 수는 있음. 해당 작품의 배경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한 사람이라면 가능함. 하지만 대부분은 한번만 보고 완성도나 개연성에 의문을 표할 수밖에 없음. 작품 내에서 충분히 설명되지 않기 때문. 작품 배경의 일본 가출청소년/청소년가장의 상황을 대부분의 한국 관람자(일본에서도, 영화를 볼 정도의 재정적 여유가 있는 사람)는 모를 거라고 봄. 소설을 보니 이랬더라 하는것도 영화로서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 것을 변명하는걸로밖에 안보이고.... 나도 소설 잘 보지만 단일 작품은 그 안에서 해결해야지.. 영화 안에서 소설 팔아달라고 홍보할것임? 그것도 짜치는 일이고말이지
신카이 영화 특징이 다시 볼때마다 새로운게 보여서 더 재밌어짐 이게 단점이라고 하면 그렇긴한데 난 오히려 더 좋더라 한번 본다고 재미없는건 또 아니라서
반대로 첫인상은 나쁘지 않았는데 곱씹을수록 평가가 하락하는 영화들을 생각해보면 됨.
우리의 인식보다 많고, 우리의 인식 밖에 있고, 그래서 더 신경써야 한다는 걸 말하고 싶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걸 작품 내에서 조금 더 어필해줬으면 더욱 대중을 빨아들일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을 것 같아 조금 아쉬운 작품같네요
근데 여러번 봐야하면 완성도가별로인거 맞지않음?
솔직히 스토리텔링이 좋냐 하면 그냥 그럼
완성도가 별로인 영화는 여러번 보면 허점만 눈에 들어와
그렇다고 한번 봐서는 어떻게 해도 진가를 볼 수 없거나, 배경 지식이 있어야만 괜찮은 영화는 문제가 있는게 맞음 한 번 봤을 때, 호기심을 일으켜서 찾아보게 만들고, 그 후 다시봤을 때 더 높은 부분을 보여주면 또 모를까...
루리웹-7437967854
반대로 첫인상은 나쁘지 않았는데 곱씹을수록 평가가 하락하는 영화들을 생각해보면 됨.
꽤 심플한 주제라고 생각했는데 씹덕 기준의 생각이었고... 평가 갈리는거 보고 인지부조화옴
40번을 봐도 아직 이해가 충분치 않은 녀석이라구
오늘도다새거다
그정도 봤으면 그냥 이해해라..
신카이 영화 특징이 다시 볼때마다 새로운게 보여서 더 재밌어짐 이게 단점이라고 하면 그렇긴한데 난 오히려 더 좋더라 한번 본다고 재미없는건 또 아니라서
다시 봐도 큰 결점이 없는 점으로도 상업 영화 중에선 최상위임 보통 다시 보면 볼수록 흠결부터 보이거든
날씨의 아이를 한번만 보고 재미있을 수는 있음. 일본 애니메이션 텍스트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가능함. 한번만 보고 완성도가 높다고 평할 수는 있음. 해당 작품의 배경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한 사람이라면 가능함. 하지만 대부분은 한번만 보고 완성도나 개연성에 의문을 표할 수밖에 없음. 작품 내에서 충분히 설명되지 않기 때문. 작품 배경의 일본 가출청소년/청소년가장의 상황을 대부분의 한국 관람자(일본에서도, 영화를 볼 정도의 재정적 여유가 있는 사람)는 모를 거라고 봄. 소설을 보니 이랬더라 하는것도 영화로서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 것을 변명하는걸로밖에 안보이고.... 나도 소설 잘 보지만 단일 작품은 그 안에서 해결해야지.. 영화 안에서 소설 팔아달라고 홍보할것임? 그것도 짜치는 일이고말이지
히나처럼 사는 애도 호다카처럼 사는 애도 그리 흔치는 않으니까
초코퐁듀
우리의 인식보다 많고, 우리의 인식 밖에 있고, 그래서 더 신경써야 한다는 걸 말하고 싶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걸 작품 내에서 조금 더 어필해줬으면 더욱 대중을 빨아들일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을 것 같아 조금 아쉬운 작품같네요
진짜 한 네번은 본거 같은데 별 느낌 없는데 뭐 특별한 의미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한 번 봐도 이해 잘되는 영화들은 뭐임…. 별 이상한 실드를 다 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