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못: 사이즈가 작은데 개머리판이 있으면 SMG구나?
이것도... SMG라고?
샷건이.... 아니라고???
머신건이... 아니야...??
어썰트 라이플이... 아니야??
이건... 권총이라고??????
SMG란 대체 뭘까.......
그 전에, 총이란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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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개발진들 사이에서도 예송논쟁 사안이다
근데 위에 슴지들 다 고증 맞는거 아님?
s시바 m머신건이아니라고? g거짓말!!
ㄱㅊ, 밀덕들도 저거구분 때문에 엄청 싸우기도 함.
"대부분의 경우"는 권총탄 연사로 갈기면 SMG다라고 봐도 무방함 노아는 권총을 연사하도록 개조한 거라 HG로 들어가 있는 거고.
이거도 한 220년쯤 뒤엔 고증 맞을수도 있음
당장 미국에서도 편법하겠다고 컨버젼 키트 팔아대니까 ㅋㅋ
ㄹㅇㅋㅋ
PDW까지 들어가면 기관단총 정의 내리기가 존나 어렵지 ㅋㅋㅋㅋㅋ
일단 사용 탄환, 총몸, 총열길이 기준으로 나누고 있기는 한데 보통 M4 기준으로 돌격소총과 PDW를 구분하는 것 같더라고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것이 펩시!
근데 위에 슴지들 다 고증 맞는거 아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것이 펩시!
이거도 한 220년쯤 뒤엔 고증 맞을수도 있음
이것이 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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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펩시!
생각해 보니 얘는 레일건이 아니구나
이것이 펩시!
기관단총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다양해서 비 밀덕들이 이해를 못한다는거지 고증이 틀리다는게 아님
s시바 m머신건이아니라고? g거짓말!!
머신건 맞잖아 그게 아니라면 mg는 뭐의 약자인데
M: 몰?루 G: 건
*실제로 개발진들 사이에서도 예송논쟁 사안이다
논쟁이 해결되었다
이거보고 분명 들고 일어나는 사람들 있다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인겜 전투 포지션용이라고
당장 미국에서도 편법하겠다고 컨버젼 키트 팔아대니까 ㅋㅋ
smg랑 ar 차이가 뭐냐는 솔직히 밀덕들도 헷갈리긴해....... 특히 미국 법률 기준으론 피스톨 브레이스는 권총이라 더 헷갈리고
걍 사용탄 차이 아님?
총기 분류 기준을 군의 시점으로 바라 보냐, 민간으로 바라 보냐의 차이임. 미국 민간 시장은 총기 규제를 피하기 위해 온갖 편법이 난무한 만큼 커뮤니티에서는 군 규정으로 보고있음.
근데 100식은 탄창이 옆에 달려있어서 저 그림으론 모를수 있음 ㅋㅋ
어떤 총이 나오든 일단 키보토스 기준이면 반박할게 없다
회사랑 심사하는 정부마음 아닐까
ㄱㅊ, 밀덕들도 저거구분 때문에 엄청 싸우기도 함.
권총탄으로 자동사격이 가능하면 smg 맞지 ㅋㅋ K-1:?
아아 이것이 서브 머신건이라는 것이다. 참호전의 사생아라고 할 수 있지? 나? 나는 샷건을 쓰겠다.
"대부분의 경우"는 권총탄 연사로 갈기면 SMG다라고 봐도 무방함 노아는 권총을 연사하도록 개조한 거라 HG로 들어가 있는 거고.
뭐 결국에는 설계의도가 SMG냐 아니냐로 나뉘는 거니까 기술적 분류는 큰 의미 없긴 해. 기술적 분류나 용도로 따지면 M2가 MG냐 SR이냐로도 싸울 수 있을걸
중기관총이이지만 한때 최장거리 저격기록을 가진.....
당장 K1이 그런 사례지
킹치만 m2쟝 한때 최장거리 저격기록을 보유했었는걸
어쨌건 독일의 MP(기관권총) 시리즈에 영향를 받아 나온 장르니. 결국 설계사상이 핵심인거 같아요. K1도 M3 대체할려다 화력 부족을 이유로 5.56mm로 넘어간거니
노아 총은 앞에 있는건 걍 예비 탄창겸 손잡이인데 이게 기관단총처럼 생겨서 헷갈릴만함ㅋㅋㅋㅋㅋㅋㅋ
개발진이 smg라고 믿으면 smg랬음
k1이 기관단총인 시점에서 이미...
k1개발당시에는 총열짧은 돌격소총이라는 카테고리분류가없었어서 그만!
의외로 시대를 너무 앞서간 것이 K1.
이미 소전에서 거진 보던것들이기도하고...
SMG는 권총탄+자동사격이 돼야 SMG임 K1은 그래서 국내에서만 기관단총이라고 부르지 해외에서는 전부 단축형 소총 취급함
그러다보니 피스톨 카빈이라는 용어까지 만들어진 상태죠.
권총, 기관단총, 돌격소총 사이의 경계가 이리도 흐릿하다니
이즈나 : SMG 맞는데요?
아니 왜 탄창이 저렇게 달려있어서 사람 헷갈리게 하는건데요?
100식은 우중이도 smg랬어!
노아걸 서브머신건으로 인정해버리면 글록18도 서브머신건이 되버린다고요
저자에게 K1A를 주도록하라
고?증
5.56mm 탄에 소총처럼 쓰지만 기관단총.
수오미면, 파파샤계열 총 아닌가? 파파샤를 머신건이라고 뷴류하는곳은 별로 못봤는데
아니 톰슨인가? 생긴건 톰슨 같이 생겼네
사용탄을 봅시다(?)
원래 보병용 소총은 단발식 장총이고, 기관총은 삼각대에 거치해서 쏘는게 당연하던 시대에, 들고다니면서 연발이 가능하도록 만든게 기관단총이었음 (그래서 machine gun에 sub가 붙은거) 기관단총이 권총탄을 쓴건 그 당시 보병 소총이 거의 7~8mm 구경의 총알을 썼기 때문에 반동제어나 탄휴대에 용이하도록 권총탄을 쓴거
그래서 보통 권총탄을 연발로 쏘는 총 = 기관단총이라 보면 무방한데, 아예 권총에 연발기능을 넣은 기관권총이나, 권총탄과 소총탄 중간 구경의 탄을 쓰는 PDW나, 돌격소총인데 총열을 짧게 해서 컴팩트하게 만든 단축형 돌격소총 같은 유사품이 많아서 밀덕 아니면 구분하기 힘들지 ㅋㅋ
대부분의 장르구분이 그렇듯이 칼 같은 구분은 불가능함. 언제나 경계선에 걸치는 사례도 존재하고. SMG에 대해 가장 흔히 알려진 정의인 '권총탄을 쓰는 연사가능한 총기'란 분류는 이미 '기관단총이랍시고 나온 총기들'을 보고 공통점을 찾다가 나온 분류고, 여기 댓글들에서도 언급되듯이 예외가 많음. '권총탄을 쓰는...'라는 분류는 애초에 권총탄이란 분류자체가 절대적이지가 않음. 권총에서 쓰이는 탄이라고 하는데 권총에 소총탄 물려서 쏠 때도 있는 걸. 실제로는 유례와 목적을 보고 분류하는 게 맞다고 봐. SMG가 등장한 이유는 근접전임. 시가전과 참호전 때문인데 참호전의 경우엔 적의 참호에 돌입한 다음에 요긴하게 쓰였기 때문에 역시 시가전 이상으로 근접전용임. SMG의 시조격인 톰슨이나 PPsh, 여기에 맞서 사용이 증가한 MP40등이 모두 이런 목적으로 주로 사용된 것만 봐도 목적을 기준으로 구분하는 게 가장 적합함. 그리고 위에 SMG라고 나열 된 총기들이 모두 한가지 목적을 위해 각각 다른 방법론을 취한 총기들임. 게임에서 SMG가 탱커 병종으로 분류되는 클리셰가 퍼지고 있는 것도 적과 근접전을 해야하므로 필연적으로 피격의 위협이 높은 용도가 반영되어있다고 볼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