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웅으로 발돋움하기 전의 젊은날의 조조와 유비는 첫만남 이후 의기투합해서 조조따라서 반동탁 동맹까지 참가했던거 보면 서주대학살 이후 둘의 가치관이 확실히 갈였고 의대조 사건으로 확실하게 사이가 끊긴듯
그런 복잡미묘한 사이다보니 조조 죽었다고 알려지니까 조문 사신까지 보냈겠지
연의 기반으로 만든 삼국지 게임에서만 장비 관우만 엄청 부각되고 유비는 군사적 능력이 거의 없는것처럼 묘사되지만 실제론 유비군의 총사령관은 항상 유비였음. 제갈량 얻은 후에는 제갈량이 다 군사지휘하는 묘사도 연의 창작이고, 유비 세력이 커진후로도 쭉 군사들의 조언만 들을뿐 촉 공략, 한중공방전, 이릉대전에서도 유비가 총사령관으로 중요한 판단 다 내렸음.
유비만큼 군사 사령관의 재능이 있는 사람이 당대에 몇명 없었고 조조는 유비가 기반이 약하던 시절부터 그걸 꿰뚫어본거
유능한 인재들을 뽑고 충성을 받는게 유비의 주 능력이 아니고 그냥 유비 자체가 당대의 군사 사령관으로써 1티어라는 말임. 군사 사령관의 재능 없이 유능한 인재를 뽑고 그들에게 충성받는 것만이 유비의 능력이면 조조가 저렇게 탐낼 이유가 전혀 없음. 그건 온전히 만인지상의 군왕에게만 필요한 능력이기 때문에.
유비군의 초창기 활약 기록이 소실되서 부실하지만 반동탁 연합군 시절에 조조와 함께 활동했다는 기록이 있는걸로 봐서 조조가 그때 이미 유비의 재능을 확실히 알아보고 탐내고 있었다고밖에 볼 수 없음
솔직히 유비가 그대로 눌러앉기만 했으면 통일왕조 위나라 개국공신 5순위 안쪽에 이름 올리고 공신 제삿밥 먹을 수도 있었겠지. 아니 그런데 거기서 동승이
아 유비만 손에 넣으면 관장이 내손에 들어온다고. 그럼 천통이지 씹ㅋㅋㅋ
진짜 엄청 퍼주긴 했어 정자에서 그런 모습 보이던 게 수상해 보일 정도로 퍼줌
조조가 인재 보는눈이 있긴 했나봄 근데 그놈의 인성이 발목을 잡아서 놓친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
당시 유비는 진짜 제대로 된 세력없이 떠돌아다니던 뜨내기 아니었나? 물론 여기저기 끼면서 이름 좀 알리긴 했지만 당시 조조의 위세 생각하면 저정도까지 대우해주는건 상당히 이례적인건데..조조 볼때 유비한테 진짜 뭔가 있긴 했나봐
유비대의론 어떻게 대우해줘도 조조아래에선 죽은거나 다름없으니 뭐...
유비를 노리는 조조
진짜 엄청 퍼주긴 했어 정자에서 그런 모습 보이던 게 수상해 보일 정도로 퍼줌
이 천하에 영웅이라 할 인물은 나 조조와 너 유비, 둘 뿐이다! 라고 한 것이, 그냥 유비가마음에 들어서 그런 걸지도...
유비대의론 어떻게 대우해줘도 조조아래에선 죽은거나 다름없으니 뭐...
아 유비만 손에 넣으면 관장이 내손에 들어온다고. 그럼 천통이지 씹ㅋㅋㅋ
???: 너구리가 공짜로 생긴다고오 ㅋㅋㅋㅋㅋ
하지만 정작 그 너구리가 가진 도구는 너구리 시점에서는 다 구형...
솔직히 유비가 그대로 눌러앉기만 했으면 통일왕조 위나라 개국공신 5순위 안쪽에 이름 올리고 공신 제삿밥 먹을 수도 있었겠지. 아니 그런데 거기서 동승이
황제한테 조조가 하던거 보면 절대 양립할수없는 두 사람이긴했어 ㅋㅋ
위왕 즉위할때 말리다가 순욱이랑 똑같이 도시락 받았을거 같아
군웅으로 발돋움하기 전의 젊은날의 조조와 유비는 첫만남 이후 의기투합해서 조조따라서 반동탁 동맹까지 참가했던거 보면 서주대학살 이후 둘의 가치관이 확실히 갈였고 의대조 사건으로 확실하게 사이가 끊긴듯 그런 복잡미묘한 사이다보니 조조 죽었다고 알려지니까 조문 사신까지 보냈겠지
황제한테하는거랑 상관없이 유비본인 야심때문에 탈주한거지
근데 서주가 아니어도 유비 조조는 필연적으로 갈라졌을듯 유비는 야망이 매우 높은 남자라 결코 남밑에서 만족할 사람은 아님
한나라 부흥을 목표로 일어난 유비와 한나라 따위 1도 신경쓰지 않는 조조랑은 절대 같이 있지는 못했을듯
언젠가는 그렇게 되기야 됐겠지만 확실하게 갈라서는 계기가 서주대학살과 의대조 사건인건 부정 못하지 서주에서의 대립으로 한때 조조의 부하나 객장같은 위치였던 유비가 온 천하에 먹힐 명성을 얻었고 의대조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로서 조조의 아치에너미로 인정받게 됐으니까
조조가 인재 보는눈이 있긴 했나봄 근데 그놈의 인성이 발목을 잡아서 놓친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
잘 안 알려진 사실이지만 원래 유비가 조조 밑에서 있었거든. 동탁하고 싸울 따 공손찬이 아니라 조조 밑이었음. 그런데 조조가 동탁한테 탈탈털리고 공손찬한테 런함.
유비가 아무리 멀어도 황족이고 황실내에서도 저놈 가짜다 라는 말 자체가 안나오니 대접해줄수밖에 없지 아무리 자기가 강력하다고 하나 황실에 반 하는 모습 당장 보였다간 명분이 없으니
딱히 그것 때문에 잘 챙겨준거 아님. 유엽처럼 유비보다 훨씬 혈통 정통성이 높은 황족들 조조 휘하에 여럿 있었는데 유비만큼 대우받은 사람 아무도 없음
루리웹-3758034012
ㄹㅇ 좌장군 위에 대장군 원소 하나밖에 없는데
그 누구보다 황족으로 최고인 유우조차 비록 상대가 공손깡패라지만 꼬꾸라지는 마당에 널리고 널린게 황족 부스러기라 능력과 세력이 갖춰지지 않았음 그런 놈이 있었지하고 사라졌지
유비는 후한 황족이 아니라 전한 황족 후예라서 끗발 전혀 없었음
관우에게도 막 퍼준게 '봐라! 유비! 네가 날 떠나지 않았다면 이게 다 네것이었다!!'라는 한풀이였다는 분석도 있으니...
근데 빨강색 페라리 주니까 뒤도 안돌아보고 노빠꾸 풀악셀로 떠나버림 ㅋㅋㅋ
알고보니 고루시
관우 장비가 싸우는것을 무력으로 막은 사람이니까 어쩔수없지
하긴 관우장비 돌격해도 맞다이뜨던 여포가 유비 출동하니까 바로 런한거 보면..ㄷㄷㄷㄷ
보통 쌍검충이 아니였음 ㄷㄷㄷ
유비가 조조휘하였으면 정통성에 S급 장수진 다 내꺼니까.
동탁토벌 나설 때 두눈으로 직접 활약상을 봐서 더 그럴듯 ㅋㅋ
당시 유비는 진짜 제대로 된 세력없이 떠돌아다니던 뜨내기 아니었나? 물론 여기저기 끼면서 이름 좀 알리긴 했지만 당시 조조의 위세 생각하면 저정도까지 대우해주는건 상당히 이례적인건데..조조 볼때 유비한테 진짜 뭔가 있긴 했나봐
유비네는 매의 단이라고 쉽게 말해서 가지고 싶을 수 밖에 없잖아
애초에 동탁한테 반란하려고 사람모을때부터 같이 일해봤다더라 유비야 공손찬이든 서주든 가는데마다 인정받는거 보면 능력은 출중했고
오...? 그리피스라고하니 좀 어울리는데
당시 기준으로는 유협집단, 판타지적으로는 용병길드, 현대적으로는 PMC 객장중에서는 탑티어로 이름 날리던 사람이지 기반이 없어서 자리를 못잡았을뿐
델타포스와 데브그루 출신 동생들을 거느린 PMC 업체 사장님 ㄷㄷㄷ
영웅기 기록대로면 낙양에서 의기투합해서 반동탁동맹까지 참가하고 조조가 서영한테 쳐발리고 빤쓰런칠때 서영을 저지한게 유관장이라는 결과가 나오니...
지금 천하의 영웅은 오직 사군과 이 조조뿐이오. 본초같은 무리는 족히 여기에 낄 수 없소이다.
유비를 노리는 조조
유비:(저 새1끼 유부녀랑 떡치는 새1끼 아니였나...? 난 남자라고...!!!)
자기 밑에 "남자"장수 들이랑 한이불 덮고 자던 유비가 할 소린 아니긴 한데...
공 하던 자가 수는 할 수 없지
궁녀들 부녀자였네ㅋㅋㅋ
그 조조가 위험하게 찝적거리고 유비가 식겁하는 만화짤.
조조 : 유비 왜이러나! 내가 좌장군 자리도 주지 않았나! 유비 : 가만히 있으십시요... 천국을 보여드리지요!
하반신으로 실세가 된 유비wwwwwwwwwwww
시마 과... 아니 아니 유비 과장!
유비 계속 조조 옆에 있었으면 충성해도 죽었음 ㅋ 유씨 성에 저정도 카리스마인데 조용히 따까리만해도 반조조애들이 알아서 떠받들다가 조조한테 뒤짐
조조면 지한테 충성만 하면 팽 안 할거 같은데
가후급으로 처세해야 살수있음
결국 부하로 못만들어서 통일 못함
루리웹-3188600507
유비라는 인간 자체가 남밑에서 일할 인간은 절대 아니라서 무리임
연의 기반으로 만든 삼국지 게임에서만 장비 관우만 엄청 부각되고 유비는 군사적 능력이 거의 없는것처럼 묘사되지만 실제론 유비군의 총사령관은 항상 유비였음. 제갈량 얻은 후에는 제갈량이 다 군사지휘하는 묘사도 연의 창작이고, 유비 세력이 커진후로도 쭉 군사들의 조언만 들을뿐 촉 공략, 한중공방전, 이릉대전에서도 유비가 총사령관으로 중요한 판단 다 내렸음. 유비만큼 군사 사령관의 재능이 있는 사람이 당대에 몇명 없었고 조조는 유비가 기반이 약하던 시절부터 그걸 꿰뚫어본거
관우와 장비 그리고 제갈량 같은 유능한 인재를 뽑고 이들에게 충성을 받는것도 능력이니.
유능한 인재들을 뽑고 충성을 받는게 유비의 주 능력이 아니고 그냥 유비 자체가 당대의 군사 사령관으로써 1티어라는 말임. 군사 사령관의 재능 없이 유능한 인재를 뽑고 그들에게 충성받는 것만이 유비의 능력이면 조조가 저렇게 탐낼 이유가 전혀 없음. 그건 온전히 만인지상의 군왕에게만 필요한 능력이기 때문에. 유비군의 초창기 활약 기록이 소실되서 부실하지만 반동탁 연합군 시절에 조조와 함께 활동했다는 기록이 있는걸로 봐서 조조가 그때 이미 유비의 재능을 확실히 알아보고 탐내고 있었다고밖에 볼 수 없음
저 둘중 하나가 이성이였으면 100% 불륜했을거임
원소 도겸 유표 유장이 환영했고 진등 진군 전예 같은 인물이 (서로)고평가 그가 가진 능력을 제외하고도 엄청난 매력의 마성의 남자임은 틀림없을 듯
법정과 장송이 익주를 유비한테 바치러한 이유도 그렇치 ㅋㅋㅋ
장송이 조조한테 까이고 선택한게 유비인거 보면 온 천하에 조조의 대항마로 확실하게 각인되어있지 그거 아니었으면 주유,노숙이 조조에 대항하려고 굳이 유비를 찾을 이유도 없고
동승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