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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대기,몽둥이로 허벅지 존나패는게 패시브였고 학생들조차 당연하게 여기던 시대라 진짜 저거 맞았음
보고있나 김선생 □□련아? 니 췌장암걸려서 뒤졌을때 너한테 가르침받던애들 다 환호성지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아니라 동창들이 장례식가서 한번 엎자고하는거 실낱같은 이성잡고 다들 그냥 우리끼리 축하모임이나 갔자해서 장례식만 안갔다 십색기야
하지만 졸업해도 야근이 기다린다..!
저 때는 별 보고 등교해서 별 보고 하교 하고 선생님들한테 쳐맞는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버텼나 몰라
학대야 학대
선생들이 걍 자기 팔뚝만한 몽둥이를 들고다니는게 당연했던 시기엔 저게 맞는 말이지. 고등학교 다닐때 진짜 문제일으키는 양아치한텐 말한마디 못하면서 자기보다 키 작고 약한 애들한테만 뺨떄리고 모욕하던 선생 기억나네. 대놓고 뒤에서 떠드는 양아치들한텐 근처도 안가면서 걍 자고 있던 범생이 한명만 잡아서 쥐잡듯 ㅈㄹ하다가 참다못한 애가 죽빵 갈겨서 애는 퇴학당했었는데 ㅅㅂ......
저땐 진짜.. 토/일 마저도 학교에, 방학 때마저도 학교에 있었던 때라 저 말이 진짜 와 닿았었어. 이렇게 살 줄 알았으면 10대때 10대 답게 살걸.
하지만 졸업해도 야근이 기다린다..!
학대야 학대
학생 인권이란게 없었지
+싸대기,몽둥이로 허벅지 존나패는게 패시브였고 학생들조차 당연하게 여기던 시대라 진짜 저거 맞았음
퍼팩트범골
보고있나 김선생 □□련아? 니 췌장암걸려서 뒤졌을때 너한테 가르침받던애들 다 환호성지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아니라 동창들이 장례식가서 한번 엎자고하는거 실낱같은 이성잡고 다들 그냥 우리끼리 축하모임이나 갔자해서 장례식만 안갔다 십색기야
사람은 죽고나서 평가된다고 선생이면 학생들의 말이야말로 무엇보다 큰 평가가 될텐데 죽어서 잘 됐다고 축하모임 가질정도면...천하의 십새끼였음이 분명하군
교실이데아
아니 이건 너무 중2병 터져서 조롱당하던건데..
22시하교한거면 디게 일찍했네
저 때는 별 보고 등교해서 별 보고 하교 하고 선생님들한테 쳐맞는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버텼나 몰라
저거 나왔던시기가 야자가 당연하던 시기였으니 맞는말이긴함
야자 열시 잦같았지
졸업이 석방..ㅋㅋ 애송이. 기대가 크다.
선생들이 걍 자기 팔뚝만한 몽둥이를 들고다니는게 당연했던 시기엔 저게 맞는 말이지. 고등학교 다닐때 진짜 문제일으키는 양아치한텐 말한마디 못하면서 자기보다 키 작고 약한 애들한테만 뺨떄리고 모욕하던 선생 기억나네. 대놓고 뒤에서 떠드는 양아치들한텐 근처도 안가면서 걍 자고 있던 범생이 한명만 잡아서 쥐잡듯 ㅈㄹ하다가 참다못한 애가 죽빵 갈겨서 애는 퇴학당했었는데 ㅅㅂ......
저땐 진짜.. 토/일 마저도 학교에, 방학 때마저도 학교에 있었던 때라 저 말이 진짜 와 닿았었어. 이렇게 살 줄 알았으면 10대때 10대 답게 살걸.
저시절 미개한 교육과 미개한 부모들이 대학가면 뭐든 할수있다가 결합된게 현재의 최악의 세대
호들갑은
루리웹-5421841204
치과 가야한다고 조퇴해야 된다니까 지랄하던 담탱이년 생각나네ㅋㅋㅋㅋ 정규수업 다 끝나고 보충이었는데도 그 지랄함
와 아재들
어릴적 학생때 쳐맞던거 생각하면 요즘 교권 작살나도 어쩔 수 없겠다 라는 생각도 듬 ㅋㅋ 그땐 부모들이 당연시하던건데 그렇게 쳐맞고 큰 지금 부모세대는 그렇게 생각 안 할테니까
웃긴게 1미터짜리 몽둥이로 맞는게 너무 당연해서 길가다 모르는 형에게 삥 뜯기고 주먹 한대 맞은 건 언제 어디서 맞았는지 기억해도 선생에게 몽둥이로 맞은 건 맞았다는 사실만 어렴풋하게 기억나고 누가 몇학년 때 그랬는지 생각도 안남 더 강력한 힘에 당했는데도 걍 일상이니 트라우마조차도 안됨
난 기숙사 살아서 3년에 한 두 달 하교한 듯
8시 수업 11시 하교 진짜 미친 시절
하루종일 학교에서
"그 시절"
인간이기 이전에 학생이던 시절
올해 서른인데 정말 억울하게 맞은거 딱 한번 빼면 없는거 보면 좀 행복한 인생이었던거 같음 만나뵌 선생님들이 이상한분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대부분 좋은 분이셨던거 같아
이제 보면 폭동 안 일어난 게 신기함 주위 어른들이 "난 더 심했어" 가스라이팅해서 그런가
그 때는 남들도 다 그러니까 모르고 살았다가 문득 나이 먹고 돌아보니 개 헛짓거리 줫같았던 시절이었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
중학생 때 졸았다고 영어선생한데 발로 얼굴 얻어 맞음 ㅠ
저게 실상 학업이란 명목으로 길들이는 거지. 저러고 군에서 또 한 번 길들여서 인간을 복종 밖에 못하는 노예로 만들어 버림. 당시 야자 강제에 군대도 3년 복역일 때 직장인들 평균 근무시간이 어마어마 했으니까. 블루칼라 주 72시간이 국률이 었으니 말 다했지
과거 교육이 아니라 그냥 스트레스 해소하던 교사라는 이름의 양아치들 덕분에 지금 교사들이 안그래도 애들도 없는데 교권 바닥 치고 있지. 학생이 대놓고 깔보고 모욕줘도 할 수 있는게 없음.
당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학교는 건물부터 모든 시스템이 감옥이 맞음. 교육시설이 아니라 통제시설. 우리나라 교육은 학생들을 통제하는 게 목적이라 감옥의 시스템을 자연스레 차용할 수밖에 없음. "학교를 감옥처럼 만들자"라는 의도가 없어도 무의식에 "통제시스템"으로써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는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