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무라 헤이타로의 미얀마 통치.
현지인들과 동남아 노동자들 강제로 끌어모아서 강제 노역.
오죽하면 서로 싸우던 아웅산 독립군과 영국군이 임시동맹까지 하게 만들정도. 심지어 우리 광복군도 동맹맺고
미얀마에 지원.
2 바나나머니
동남아에선 물자조달과 수탈을 위해 화페를 강제로 통일. 그리고 패전이 다가오자 한국에 했던것처럼 바나나 머니 찍어내서 화페가치 엉망이 만듬. 이때문에 동남아의 경제 가 박살.
3 베트남 쌀 수탈
조선처럼 베트남 쌀들도 일본이 다 수탈.
기록에 의하면 이 쌀 수탈로 200만명이
굶어죽었다고 나옴.
4 필리핀 대학살
미군에 대패한 일본군은 필리핀에서 도망칠때 미친듯이 건물을 파괴하고, 민간인들을 (갓난아기들까지) 학살, 여성들은 ㅁㅁ 살해 하는등 대학살의 참극.
당시 미군 기록에 의하면 마닐라 민간인 12만 5천명이 학살당하고, 건물의 30%가 파괴.
오죽하면 카미카제를 적극 추진한 장교 도미나카 쿄지 마저 기겁하며 막으려 할정도.
잘 안알려줘서 그렇지 추축국답게 일본도 동남아시아에 심각한 학살과 전범 만행들을 저질렸고 동남아 현지인들도 다시 식민통치한 연합국을 지원할정도로 악감정이 심했다.
그런데도 지금 동남아는 한국,중국에 비해 일본에 대한 악감정이 적은 이유는 뭘까?
바로 경제적으로 일본에 의존하게 만들도록 진출해놨거든. 실제로 동남아 가보면 일본 기업들이 꽤 많이 보이는데
그만큼 일본이 동남아에 돈을 빌려주고 일본기업에 의존하게 산업을 장악해버렸어.
동남아가 다시 과거사 만행 같은거 항의해봤자 일본입장에서 경제적으로 일본 기업들 뺀다고 협박하면 그만이거든.
요약: 동남아인들도 일본에 많이 당했고 그래서 열강들만큼 일본 싫어하고 증오함.
근데 슬프게도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일본에 화 못내고 우호적일수밖에 없는거....
일본은 자국민한테도 잘 안하지 않았어..?
애초에 자국민들한테도 막대했는데 오죽하면 조선에서 파업했을 때 일본 노동자들이 손 잡자고 제안한 적 있으니 말 다했지
자칫했으면 우리도 저꼴날뻔했을지도
하와이에 일본인 2세가 많은 이유: 본국에서 죽을빠에는 하와이에서 중노동하고 사는게 편해서
경제와 연관 되어 숙일수 밖에 없는 상황이면 원수고 뭐고 선택지가 없다는게 논리지 애초 인간 부터 스타트가 불평등한데 뭘
베트남은 오랜기간 프랑스 식민지였다. 그런 베트남 사람들을 기겁하게 만든건 일본군 이었다.
그당시 강제징집은 자국민에게도 강요햇던거긴한데ㅋㅋ 그 강요를 다른나라,다른민족들에게도 강요했던게 문제ㅋㅋ
일본은 자국민한테도 잘 안하지 않았어..?
꼬수따리까
하와이에 일본인 2세가 많은 이유: 본국에서 죽을빠에는 하와이에서 중노동하고 사는게 편해서
학살은 안했지. ■■돌격은 시켰지만...
꼬수따리까
그당시 강제징집은 자국민에게도 강요햇던거긴한데ㅋㅋ 그 강요를 다른나라,다른민족들에게도 강요했던게 문제ㅋㅋ
하긴 같은 야마토 민족끼리도 부락민 취급하던 역사가 있던지라
위안부도 자국민으로 하다가 타국까지 끌고온거라지..
그때문에 미군이 일본군 도청,스파이 역활로 써먹었지.
경제와 연관 되어 숙일수 밖에 없는 상황이면 원수고 뭐고 선택지가 없다는게 논리지 애초 인간 부터 스타트가 불평등한데 뭘
당연히 우리나라는 저 xx들한테 숙일 빠엔 내가 강해져서 다시는 저래선 안되겠다는 집념의 민족이어서
우리도 일본한테 지원많이받긴했을걸 포스코부터
그건 지원금이라고 하면 안됨 “배상금”임. 응당 갚아야할 돈이지 쪽■■들이 생색낼게 아님
물론 자력으로 할수 없는 부분 인정하지
무슨 말인지 알아도 그건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서류상으론 지원금으로 받은거니까....
정치가를 암살하는 경우는 있어도 자본가를 암살하는 경우는 잘 없는 것과 같지.
자칫했으면 우리도 저꼴날뻔했을지도
원래 한국도 저렇게 경제 식민지로 만들려고 했는데 하필 버블 부동산 투자에 정신팔리다가 거품꺼지고 추락하는 바람에....
그랬는데 그때마다 우리기업들을 더 살리려는 사람들이 많아서지 지금 중국처럼 우리꺼 쓰자고 자꾸 우리를 폄하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지만
근데 최근에 중국이 추월해서 그렇지 작년까지만해도 40년 가까이 한국 대 무역적자 1위국이 일본이었음 지금도 일본수입의존도 높은데 동남아하고 차이라면 우린 나름대로 산업 기술력을 쌓았다는거지
동남아의 경우 동네에 따라 좀 다르긴 함. 대만 쪽은 그나마 나은 편이었던 건 확실하고. 버마 쪽은 솔직히 조선보다도 월등하게 지옥이었고.
대만은 이 양반이 나치+일본 식 대학살과 독재를 저질려서 반감으로 재평가된게 큼. 천하의 독재자 장제스에 맞서 싸운 일본 저항군으로...
대만이 그나마 나았다고 하는게 그동안 대만 점거하던 놈들이 일본보다 더 지랄맞은 놈들이라 그런걸로
대만은 복합적인데 그쪽은 대만 원주민하고 청나라 이전에 중국 본토에서 이주한 한족인 내성인 그리고 장제스때 온 외성인 이렇게 있는데 일본 좋아하는건 내성인들임. 그래서 민진당이 인기얻고 그렇게 일본 빨아제끼는거
애초에 자국민들한테도 막대했는데 오죽하면 조선에서 파업했을 때 일본 노동자들이 손 잡자고 제안한 적 있으니 말 다했지
그건 그냥 국제주의에 입각한 노동자 연대+어찌되었건 조선에서 착취하는 놈이나 일본에서 착취하는 놈이나 같은 자이바츠니까 때문 아니었을까? 물론 일본이 이류 열강으로서 노동자 착취가 극악했던건 맞긴 함.
그래서 그런가 일본 전부를 미워하기보단 일본인은 호감이지만 일본 정부는 증오하는 사람들이 많지
근데 이게 제대로 역사 교육이 정립됐는지도 봐봐야할듯
베트남은 오랜기간 프랑스 식민지였다. 그런 베트남 사람들을 기겁하게 만든건 일본군 이었다.
호치민 : 일본의 지배를 받던 한국이 행복해 보이던가?
수탈+대기근으로 300만이 죽었다던가
崔家
그리고 미국의 개입이..
이 이야기가 3x3 아이즈에서 잠깐 나오는거 보고 깜짝 놀란적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대만이 더 이상한거같음
대만은 딱히 뭘 수탈할 것도 없고 지리도 그닥이고 거리도 멀고 오키나와는 사탕수수가 개꿀이었고 조선은 대륙 교두보+식량생산기지가 되어서
대만은 일본이 진출하기전 본토인들의 차별과 핍박이 무지 심했다고 들었네요 그래서 차라리 일본 지배가 가장 살기 좋았다고 들었어요
반교를 해봤으면 알겠지만 다 장제스 때문임. 장제스가 나치식+일본군식으로 쌔게 통치를 해서 이 장제스와 싸운 일본군이 재평가 받게됬거든. 괜히 본토에서도 그 못된똥에게 민심잃고 패한게 아니다.
이런거보면 한국인들 저력있긴해 자동차도 일본차가 세계 점령할때 이 악물고 현대차 사줫다는데
흔히 흉기차 흉기차 이런 소리 하지만 현대차가 절대로 나쁜 제품은 아님
한 8년 전에는 내수용은 흉기차 맞았는데 언젠가부터 수출용과 다르지 않은 제대로 된 퀄리티로 뽑아내고 성능을 인증한 그 상태를 지금까지 쭉 유지해오고 있으니 무슨 바람이 불어서 그렇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긴 해
사실 한국이 경제적으로 성장해서 발언력이라도 있는거지 다른 식민통치 당한 나라들은 제국주의 국가 들이받을 국력이 애매함 인도네시아가 그나마 네덜란드에 목소리 내던가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이 1945년 8월 17일에 독립선언한 날(우리로 치면 3.1절)인데 네덜란드는 지네들이 인니 지배를 스스로 포기한 1949년을 끝까지 독립 연도로 우기면서 2005년까지 인도네시아 독립일에 축전도 안 보내줬음
인도도 요즘들어서야 영국 제국주의에 대해 비판목소리 내고 있는거면 말다했지. 물론 그것도 어느정도 정치적인 요인이 있어서고.. 다른 국가들이야 오죽하겠음.. 일제만행을 전해줄 세대들은 이미 죽었고 후손들은 일본 차관땜에 아닥하고 있고 지금 세대들은 일본 서브컬쳐나 빨아대니 동남아가 친일인게 이해가 감. 우리는 국력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일뽕들이 넘쳐나는 판에..
우린 지금 진행중
일본인들이 식민지인들에게 잘해줬다고 하는 이유...일본 본국민들도 엄청나게 혹사당하고 있었기 때문...ㄷㄷ
서구열강들이 동남아 수탈할때는 자원하고 상품작물 뜯어가긴 했어도 압도적인 생산량과 보급능력으로 물자를 조달해줘서 궁핍하더라도 큰 위기까지는 아니었는데. 생산력이 가내수공업 수준이고 보급도 미국도 막힌 쪽본이 동남아 접수하니까 그대로 경제 대붕괴 맞았다고 함.. 저새끼들은 살아있는 재앙덩어리임.. 식민지 경영 능력도 없는 주제에 욕심만 많았던 ㅄ새끼들.. 하기야 본토도 굶주리는판에 ㅋㅋ
그 서양열강에 식민지배 안당한 중립국 태국 경제마저 박살내버린 갓본 당신은 도대체...
이런거보다 동남아 애들한테 직접 물어본 설문조사는 없나 멀리 떨어진 외국인이 뇌피셜로 분석하는거보다 그게 더 신빙성있을거 같은데
동남아는 케바케임 버마 같은 곳은 확실히 한국보다 지옥이었음 일단 그나마 나았다는 곳들 보면 군항 있던 곳들 군항 특성상 지상군이 적어서 현지인들이 ㅈ같다 외치고 사보타주 시작하면 너무 힘들어져서 그랬다는데...
군항이 있던 조선은 왜…
우리나라쪽 군항은 순수한 군항이기보단 수탈기지와 중국을 위한 교두보 역할이 강했고 바로 옆이니까 사고나도 커버치기 쉽고
우리는 경제적으로 속박당하는 지경까지 안 갔고 이제는 성장해서 선진국이라 그나마 덜한거지 안 그랬으면 동남아랑 다를거 없었을 듯
우리가 그나마 목소리 낼 수 있는 입장이었구만
대만 조차도 끽 소리 못 내는 판이라 아시아에서 일본한테 제 목소리 낼 수 있는 국가는 우리랑 중국이 다 라고 봐야지
뭐 북한은 지금도 일본욕 많이하지만 그새끼들은 미국한테도 나대는새끼들이라 제외하고
ODA도 일본 자본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지. 근데 이런 거 보면 참 신기한 게 울 나라도 일본 자본이랑 기술로 산업화 스타트 찍고 중간재는 몰라도 소비재는 일본제에서 완전히 대체 한 것만 해도 대단하단 말여.
동남아는 걍 일본에 국민감정이 특별히 반감크지않을걸 경제적으로 종속되서 그런게아니라.. 그나마 미얀마가 좀 있는정도고 애초애 1~2년 점령당한정도라
세계에서 일본 싫어하는 나라라해봐야 사실 한중밖에 없긴함
당시에 악감정이 많았는데 경제적으로 먹여주는척하니까 치료한거에 가깝지.
이스라엘도 있긴함
루리웹-1048395175
ㅇ? 누가 이상하다고했음? 걍 일본싫어하는 나라가 그렇게 없다는건데.. 애초애 이웃나라끼리 사이좋은경우가 없지
일뽕들이 이런 뒷사정은 교묘히 숨기고 '일본 식민지였던 동남아 국가들이 다 일본 좋아하는데 한국은 그저 반일선동~'식으로 개소리 투척하더라
븅신들 진짜 뇌에 우동사리 넣고 사는건가....자의로 그러는게 진짜 미친거같음
원체 반일선동이라는 워딩 자체가 선동을 위한 워딩임
2차대전에서 kill more jap하던 미국도 이젠 일본이랑 파이브 아이즈 다음가는 동맹국이 되었으니 득과 실, 필요에 의해 움직이는 국제정세라고 보면 될듯. 인니 한정으론 네덜란드가 어그로 다 끌어줘서 일본이 묻힌것도 있긴한데 정작 그 네덜란드도 일반시민들은 적개심 같은게 없음
평행세계 일본이면 공산화 돼서 북한 포지션 가져도 할말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