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공의경계)나쁜 의미로 대단한놈

[♡고우앵이♡]

저놈은 저 사람좋은 미키야를 빡치게 만드는데 성공했다.

[정모대사]

미키야가 저렇게 빡친건 ㄹㅇ ㅋㅋㅋㅋㅋ

[♡걸어서 성유게로♡]

ㄹㅇ 저 오렌지머리새끼랑 그 패밀리놈들은 인간 이하의 쓰레기긴했어ㅋㅋ

[호망이]

쉴드불가 개쓰레기인 것을 실시간으로 인증하니깐 당연히 개빡치지ㅋㅋㅋㅋㅋ

[작전세력-0674451483]

제게 아사가미 후지노 사건 때였나....

[좌절중orz]

폭행 윤간하면서 저지랄

[리월행은 설산루트로]

ㅇㅇ, 연쇄 ㅁㅁ극이 연쇄 살인극이 된 세피소드.

[칼라이트]

마가렛여사 겁탈하고 배에 칼빵넣고 머리 파이프로 때린집단

[루리웹-8329133273]

집단 윤.간 수시로 하면서 고통을 못 느껴 반응 없으니 재미도 없다고, 점점 폭력 수위를 올려가던 놈들. ㅋㅋ

[작전세력-0674451483]

소설 읽은지 한참 되서 가물가물하긴 한데 칼빵은 미수 아닌가.....

[닝이이이이이]

칼빵은 미수임

[루리웹-1136785702]

머리 파이프X
등에다 야구배트 풀스윙

안죽은게 용하지 ㅁㅊ...

[greathuman🐔⏳️🎲]

배에 칼빵은 미수였는데
피해자 본인은 하필 그때 통각이 돌아와서
맹장염으로 인한 고통을 칼에 찔려서 그런걸로 착각한거였지

[칼라이트]

무조건 긍정맨인 마키야가 빡친건 저놈집단이 유일하지 않음? ㅋㅋ

[우리어머니z]

글보면서 역겨운건 저게 처음이었음

[길가에e름없는꽃]

저 오렌지놈 인육 먹는게 ㅋ

[DarkOwner]

쟨 리오랑 다른 놈일걸?

[장애소녀]

서로 다른 애야
스샷의 오렌지놈 = 후지노 강.간범
인육 먹는 애 = 미키야의 선배 (게이)

[루리웹-9128092402]

다른놈이야

[길가에e름없는꽃]

앗 아아

[♡고우앵이♡]

미키야의 첫키스를 가져간놈...

[로지온 '로쟈'로마노비치]

인간쓰레기인데 벌안받고 그냥 살아나가서 아쉬운 캐릭터

[루리웹-8329133273]

나스가 내거는 인망 높은 사람이란 게 의외로 스스로 악하지는 않지만,
선과 악의 사이에서 회색분자 처럼 있는 부류라 어느 쪽으로도 먹힌다는 식이라..

그런 캐릭터 주도로는 '악의 처단'이 힘들지. ㅋㅋ

[포포포퐁~!]

[네코카오스]

그런 취향이지만 그래도 꾹 참고 사람은 안죽였으니까 하는 소리라구

[코른버저커]

시키는 그래도 어떻게든 발버둥치고 억제하려고 하는데 쟤들은 흥미본위에 자기합리화 하려고 하잖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 썸타는 사이라는 게 다르다고 ww

[월하의주민]

실제로 '아직' 한 적이 없어서 지를 수 있는 대사.
시키도 선 넘으면 안 된다는거 아니까 자린고비 정신으로
할까? 말까? 하면서 맨밥만 먹던 상황.
이렇게 써두니까 나스 양반이 시키 비호감 안 만들려고
선 타기 참 열심히 했네.

[greathuman🐔⏳️🎲]

근데 진짜로 살인을 좋아하지만
살인은 한번도 안 해봄
아라야와 시라즈미는... 그걸 사람이라고 봐야하나...

[♡고우앵이♡]

사람이라고 쳐도 정당방위니까

[로지온 '로쟈'로마노비치]

저 대사 하던시점에는 살인 0킬이었음

[코른버저커]

그래서 애초에 작중 묘사로도 아라야는 이미 사람이 아니라 '개념'으로 화한지 오래인 존재라고 아예 못을 박아놨고
시라즈미의 경우는 사람이 평생 진정한 의미로 죽일수 있는 '사람'은 하나이며 그게 시키에게 있오 시라즈미 일 것이라고 서술해둠. 그 무거운 무게를 미키야를 위해 짊어진 것이라고... 나스가 공의 경계를 관통하며 마무리하는 주제로 써먹을 정도니까 무겁게 묘사한게 맞음

[루리웹-1136785702]

살인기호 자체도 테두리쪽에서 기인한거라니까 시키 자체는 아님.

아라야도 개념화된 존재라 인간이 아닌 인간형의 특정 현상으로 취급.

하지만 리오는 살인귀일지언정 시키 스스로 인간으로 인지하고 죽인거라 신인이 됨.
미키야도 그래서 시키 죄를 짊어져 주겠다고 하는거고.

[불행복소년소녀]

여자애를 집단 윤간하고
무통증인 여자애가 얼마나 아파하는지 시험해 보려고 야구방망이로 척추를 부셔놓았다는 자랑을 듣고
안 빡치는 건 붓다도 힘듬

[서농잉]

솔직히 이건 예수도 붓다도 때렸음

[새로시작하는마음]

예수는 화낼때 내는 타입이니까

[작전세력-0674451483]

살인기호면서 꾹꾹 참는 시키도, 아 이건 선 너무 넘었다고 한게 관계없는 사람 죽였을 때였던 걸로 기억하니 답 없음(.....)

[루리웹-1136785702]

후지노에게 있어 살인은 윤간범들뿐이고, 그 외의 피해자는 재해에 휩쓸린거나 마찬가지로 이유없이 죽은 거니까.
시키는 무의미한 살육은 혐오하는 쪽이었고.

[작전세력-0674451483]

ㅇㅇ 후지노를 되돌릴 수 없다고 판단한 시기가 저 때니까 나름 많이 봐준 걸 걸

[루리웹-1136785702]

많이 봐줬지. 첫대면은 아자카가 있었지만 두번째는 범죄현장에서 일대일로 마주쳤는데도 후지노가 다시 능력 사라지니 놔줬고.
시키 본인도 삶에 실감을 못느낄 때라 자기모습 투영하기도 했을거임. 아라야가 굳이 후지노랑 키리에 포섭한 것도 서로 대극되는 존재로 자극하려 했던거니까.

[토네르]

소설 읽은게 하도 오래전이라 가물 가물 한데

저 양아치 새끼 나름 미키야랑 친분 있던 후배 였던가

[♡고우앵이♡]

ㅇㅇ 그래서 찾아냈는데 자기가 한짓 고백해서 개빡쳐하는 상황. 그래도 미키야가 착해서 일단 보호는 해줌.

[루리웹-8329133273]

걔가 발이 넓은 게 선한 사람들 상대로만인 게 아니라서 지인들 중 악인도 많을 거임.

[분열과분란의싹]

후배기는 한데 면식은 없다가 미키야가 사건 탐문하면서 친구나 후배의 친구, 정도의 연결고리로 찾아낸 거

[루리웹-4578451254]

마키야 저놈도 마냥 정상아닌게 시라즈미가 제조하는 마1약 조사한다고 지가 직접 사고 복용해보는 놈임.

[분열과분란의싹]

배트로 후려갈겨서 등뼈 골절 시켜 놓고 그것 때문에 통증 돌아온 후지노가 아파하니까 그날은 애가 반응을 하니까 특히 기분 좋아서 잘 기억한다고 말함.
......이게 진짜 사람새낀지

[안해시ㅂ]

나스취향도 참

[루리웹-0843187223]

그 사람 좋은애가 왜 그냥 듣고만 있는거?
이미 제압하고 진술 듣는중임?

[얼굴없는자]

친구였나? 암튼 친분 있는 사람에게 여차저차 물어보다 자기가 아는 후배 이상한 거 같은 데 같은 학교 선배로써 도와줘라 후 갔더니

저러고 있는 거.

일단 저 양아치는 밖으로 나가면 끔살 확정이라 진술 다 하고 살려달라고 비는 상태.

[루리웹-8329133273]

보복 연쇄살인 터지니까 도와주러 간 거임. ㅋㅋ
그리고 저렇다고 딱히 신고하거나 죗값을 치뤄라 할 부류의 인간도 아님.

[루리웹-1136785702]

윤간당하던 여학생이 초능력 각성해서 연속 살인사건을 벌이는 상황이거든. 윤간범만 노리는게 아니라 피해자가 점점 더 확산되는 중인데, 여학생이 저 윤간범한테 전화를 걸면서 계속 쫒아오는 중이라 일단 여학생쪽 움직임을 유도하기 위해서라도 확보할 필요는 있었음.

[루리웹-0843187223]

그럼 그게 좋은사람이라고 할수있나?

[일엽지추 나두선생]

그냥 좀 뒈졌으면 했는데 끝까지 살아남아서 불쾌할 정도의 쓰레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