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진 한 가운데 포위당한 상황 유우카는 둘이 어떻게든 살아서 나가려고 하는데
학생을 희생 시킬 수는 없나고 하면서 유우카만 싯딤의 상자 능력을 이용해 피신 시키고 본인만 자폭하는 선생님
유우카는 멀리서 엄청난 폭발을 보고 선생님이 죽었다고 생각해 오열하는데
멀리서 앵? 나 왜 살아있지? 하면서 너덜너덜한 모습으로 걸어오는 센세가 보고 싶다
프레나파테스가 준 어른의 카드의 힘을 모두 소모해 카드는 소멸 그 대신 선생의 봄을 지켜줘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사실
어떻게든 살아 남았나 봐 ㅎㅎ;; 하면서 머쓱 머쓱 하면서 웃으며 학생들한테 달려오지만 유우카는 그런 선생님의 뺨을 후려 갈기는 게 보고 싶다.
눈물 콧물 범벅이 된 얼굴로 미치셨냐고 둘이 반드시 살아 남자고 해 놓고는 뭐하는 짓이냐고 하면서 선생님의 가슴팍을 계속 때리는 유우카
그런 유우카를 안아주면서 자기가 잘못했다고 사과하는 선생님
그리고 다음날 어제 뺨 때린 거 정말 죄송하다고 고개 숙여서 사과하는 유우카한테 맞을 짓 한 거 맞으니까 사과 할 필요 없다고 하는 선생님이 보고 싶다.
유우카한테 맞은 뺨이 아직도 얼얼해 손바닥 자국이 아직도 남아있는 센세......
그리고 이어지는 노아와의 불륜
음 여미
유우카는 뺨때리기보다는 선생님의 넓은 가슴을 막 투닥투닥하는 게 더 어울릴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