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때
11살인 지금은 고양이가 아니라 돼지가 됐지만
여전히 귀여움
AKS1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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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더 찍고싶었는데 17살 반에서 멈춤 나도 멈춤. 추억도 멈추고 그저 좋았던 날만 기억하고 있음
러시안 블루 세지 않아? 나 어릴때 수컷 길렀는데 뭐 하는 것도 없는데 점점 근육이 붙고 지방은 빠지더니 완전 근육 고양이 되선 지 기분 안 좋으면 정수기 플라스틱 부수고 천장에 발톱걸어서 천장에 뒤집어져서 메달려서 돌아다니던데;;;
첫째랑 둘째가 6개월 사이에 죽었는데 둘이 정 반대였음 첫째는 처음 애교부린게 한살 넘긴 이후로는 거의 12살 넘어서부터였고 둘째는 사람이 안아주는게 좋아서 목욕하면서도 골골거리는 애였음 첫째는 오래 몸 안좋다가 거의 사흘을 아무것도 안 먹더니 뭐좀 사와서 먹이려고 맛있는거 사왔더니만 그때 발작 일으키고 있더라. 그래서 병원 간 다음날 죽었음. 둘째는 한창 건강하던 열두살쯤 해서 이빨 상태가 많이 안좋으니까 병원에서 스케일링 했는데 그때 마취한게 잘못돼서 두달 고생하다 죽었고 그래서 첫째는 병원에서 받아서 나왔을때 좀 많이 힘들었음. 묻어주고도 거의 한달넘게 헛것 보고 둘째는 준비할 시간이 있어서 그런가... 가끔씩 꿈에 나오는거 말곤 첫째만큼 힘들진 않았는데 내 책상 옆에 둘째가 항상 뺨 비벼대던 자리에 있는 고양이 얼룩은 차마 지우질 못해서 아직 남겨놨음.
엥 우리앤 안그래 얌전해 사람만 좋아해
ㅠㅠㅠㅠ
확대범이다!
확대범이다!
귀만지고십따
우리집...더 찍고싶었는데 17살 반에서 멈춤 나도 멈춤. 추억도 멈추고 그저 좋았던 날만 기억하고 있음
룻벼
ㅠㅠㅠㅠ
ㅠㅠ
울집 아이루도 14살쯤 돼서ㅡ 아직 정정하지만 기분 좋은 와중에도 불안하다... 17년 반이면 오래 살았네ㅡ 보고 싶겠다
티할라카드
첫째랑 둘째가 6개월 사이에 죽었는데 둘이 정 반대였음 첫째는 처음 애교부린게 한살 넘긴 이후로는 거의 12살 넘어서부터였고 둘째는 사람이 안아주는게 좋아서 목욕하면서도 골골거리는 애였음 첫째는 오래 몸 안좋다가 거의 사흘을 아무것도 안 먹더니 뭐좀 사와서 먹이려고 맛있는거 사왔더니만 그때 발작 일으키고 있더라. 그래서 병원 간 다음날 죽었음. 둘째는 한창 건강하던 열두살쯤 해서 이빨 상태가 많이 안좋으니까 병원에서 스케일링 했는데 그때 마취한게 잘못돼서 두달 고생하다 죽었고 그래서 첫째는 병원에서 받아서 나왔을때 좀 많이 힘들었음. 묻어주고도 거의 한달넘게 헛것 보고 둘째는 준비할 시간이 있어서 그런가... 가끔씩 꿈에 나오는거 말곤 첫째만큼 힘들진 않았는데 내 책상 옆에 둘째가 항상 뺨 비벼대던 자리에 있는 고양이 얼룩은 차마 지우질 못해서 아직 남겨놨음.
ㅠㅜㅠㅜ 힘내ㅡ 나도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돼서 어떨지 모르겠다. 앞으로도 계속 있어 줬으면 싶은데
우리 둘째도 이에 치석이 많이 껴서 스케일링을 받아야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거 보니까 좀 꺼려지네.. 그냥 칫솔 사가가 집에서 긁어줘야할까봐
병원에서 검사받을때 심근비대증 검사도 해달라고 해봐
그래야지 거기서도 뭐라 하드라고 그거보다 먼저 검진 한번 하고 하자고 그래서 조만간 잡아다 검진 돌릴라구 음
건담 -> 근담
돼지라기엔 말랐늗네??
러시안 블루 세지 않아? 나 어릴때 수컷 길렀는데 뭐 하는 것도 없는데 점점 근육이 붙고 지방은 빠지더니 완전 근육 고양이 되선 지 기분 안 좋으면 정수기 플라스틱 부수고 천장에 발톱걸어서 천장에 뒤집어져서 메달려서 돌아다니던데;;;
그정도면 고양이가 아니라 고양이를 뒤집어쓴 뭔가 아님..? 우리집 애는 그냥 돼지야
건전한 생각
엥 우리앤 안그래 얌전해 사람만 좋아해
살쪘다가 날씬해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