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저기에 제작진 글자 뜨면
그럴듯할 순 있겠음
옛날에 미용실 가면 붙어있는 포스터
2000년대 PPT 프리젠테이션식 오버랩
저저 원형 그라데이션.....
영역 구분 반 반 아닌것도 킹받고
색 조화도 숨이 막힘
뭐랄까...
오프닝 연출의 퀄리티가 많이 낮네요...
단순 저예산인걸 떠나서
센스 자체가 심하게 올드한 느낌임
스읍.....
야마다가 가진 빛으로 씻겨진다는
메인 컨셉은 꽤나 마음에 드는데
아 진짜 이 미묘하게 흐릿흐릿한 색감...
내가 디자인 업계 프로는 아닙니다만
미적 센스가 너무 구린 느낌이어요
저예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