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자신의 동료의 시체를 먹은 노숙자를 변호하는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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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목 보스턴 리걸

보스턴의 '크레인, 풀 & 슈미트'라는 대형로펌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출처 :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744/read/37067429

[흥두루미]

"찢었다"

[사나에]

캬... 찢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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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크윽.. 그떄 그 맛이 아니야..!

[치킨밖에몰랐던바보]

설마 지면 이렇게 되나

[성유게인증깜박함]

우리나라는 이 상황을 방지하는 법이 있긴함ㅋㅋㅋ

[청밥없찐]

-잠깐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개 연탄이]

그런 법이 있다는거 자체가 사례로 있었다는 이야기 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유게인증깜박함]

현실은 언제나 창작물을 뛰어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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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님은 무슨 맛이 날까 궁금하네요(츄릅)

[peraahab]

이건 이제 제목만 봐도 11월에 기호 2번 생각남

[보석과 강철같이]

역으로 각인되어서 피츠버그 검사님이 시장이 돾다네요

[정의의 버섯돌]

1. 굶어 죽기 직전에 시체를 어쩔 수 없이 먹은거라 죄가 아니다.
2. 근데도 재판에 세웠다. 이 노숙자에게 아무도 빵한쪼가리 안나눠줬으면서
3. 여기서 누가 죄인인가? 노숙자인가? 무관심했던 시민들인가?

[맨하탄 카페]

빵한쪼가리 줄 돈은 없으면서 수감비용 4만 5천불은 기꺼이 지불할것인가?

[aggroDetector]

검사 겁나 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우앵이♡]

아 11월에 기호 2번 긴즈버그입니다 검사님 이름은 확실히 기억에 남겠네요

[반다비]

이새낀 뽑으면 안되겠네. 로 남음 ㅋㅋㅋ

[새처럼]

아 그새X? 하고 영원히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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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꺼라 생각하지만 사실 트럼프같은 사례 생각하면 뽑힐 수도? ㅋㅋ

[H_YUI]

기호 2번이 지난번에 그 죄없는 노숙자 기소한 그놈이지?
'긴자버그 인가 건즈 버그인가 아무튼 그럴거에요'

[배바퀴]

하하 어딜 세금으로 편안히 콩밥을 먹을려고 차디찬 널빤지로 돌아가라고

[잠만잔다]

제임스 스페이더 머리많을때 보니깐 최근모습생각하면 어색함ㅋㅋㅋ

[장래희망루리웹손절]

악! 십 일월에기호이번긴즈버그입니다 해병님!

[다봄]

[向日葵]

앞뒤 다 짜르고 이것만 가져오면 어떻해..

[레이오트 C호크]

이런 류의 드라마 에피소드는 실화 기반인데 (⊙_⊙;)

[꾸웨히히]

이 드라마 그거 아닌가? 주인공이 되게 승소확률 낮은 사건 배정받길래 주인공 친구가 일부러 변호결과가지고 내기하자 그러고(원래 불법) 그거 바로 재판장인가 한테 꼰질러서 변호 그만두게 할라는 그 드라마

[발그미군]

I wonder who the real cannibals are... -CANNIBAL HOLOCAUST(Deodato, 1980)

[루리웹-7366708487]

한국 대형 로펌은 저런 사건 안함

[똥개 연탄이]

애초에 '환상'인 드라마니깐.

[칼 리코-잭]

역시 울트론이다.....AI라서 그런지 입담이 장난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