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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행군 40km도 슈벌 슈벌하면서 했는데;; 3시간에 완전군장 30km?! 고대인들 대단해
중요한 순간에 못해낸 민족은 스러졌거든
저거 명령한 사람은 3시간동안 먹은 욕으로 아직까지 생존해 있는거 아니냐? ㅋㅋㅋㅋ
꺼라위키 켰다
인자강이네 ㅋㅋ
그렇군...생존자 편향 오류 인건가...
그럼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이야기는 각색 된거야?
인자강이네 ㅋㅋ
그럼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이야기는 각색 된거야?
달린건 사실인데 목적이 승전알리는게 아니고 구원요청
장작
꺼라위키 켰다
그 전령이 실제로 달려서 갔는데 원래 그런 일 전문으로 하는 사람 이었다고 함 가서 전하고 밥 먹고 쉬고 나서 아테네로 다시 뛰어갔다 함
아닠ㅋㅋㅋ 그러면 페이디피데스 이야기는 누가 꾸며낸거야 ㅋㅋㅋㅋ
쿠베르탱 친구였던 무슨 교수가, 올림픽에 서사성을 부여하려고 만들었다던데.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명령한 사람은 3시간동안 먹은 욕으로 아직까지 생존해 있는거 아니냐? ㅋㅋㅋㅋ
야간행군 40km도 슈벌 슈벌하면서 했는데;; 3시간에 완전군장 30km?! 고대인들 대단해
방랑 도사
중요한 순간에 못해낸 민족은 스러졌거든
성1기사 호드릭
그렇군...생존자 편향 오류 인건가...
대충 나라가 위기에 빠질때 명장이 나오는 이유 짤
아테네가 자신들의 조국이자 고향이고 가족의 보금자리인데, 잃으면 모든걸 다 잃으니 필사적이었겠지.
더 대단했네 ㅋㅋㅋㅋ
아무리 군인이라도 풀군장 30km 3시간은 좀 무리 아닐까...
군인이라기보단 저당시엔 군장 갖출수있는 자유민들이 스스로 나오는거여서 체력이 어땠을지조차 미지수임
그걸 못하면 나라 멸망각
체력에 자신이 없으면 전쟁터에 일부러 찾아가질 않았겠지.
그러니까 미지수라는거지 ㅇㅇ 현대인의 체력과 레벨이 다를테니
전쟁 승리하자마자 바로 행군한거야?
잘 막은거 보면 낙오자도 적었던 것 같은데, 지리네 ㄷㄷ
페르시아군이 지상군있는걸 보고 상륙못함. 첨부터 가서 서있기만하면 상륙안할거라 생각하고 달려갔는지는 몰겠음
걸어서도 아니고 뛰어서 ㅋㅋㅋㅋㅋ
풀군장 30km 3시간 컷은 비인간적인데 페르시아군이 10km만 후진했으면 얘들 탈진해서 죽었겠다
야 짤이 왜 마케도니아 팔랑스인데!!!!
DeM0N
마라톤은 원래 단체로 뛰는 경기니까 고증 맞네.
저상태로 바로 전투는 안했겠지...?
했을지도 몰라..
ㅇㅇ 페르시아군이 대비태세보고 상륙안함.
뭐야 해묘형... 이거 간지를 더하는 느낌으로 구성한 것 말고도 어느정도의 고증적인 피지컬이 담긴 컷인거였어...?
진짜 솔져네 ㅋㅋ
30km를 3시간 심지어 군장까지? 시속 10km ㄷㄷ
거의 뜀걸음아님?
엘랑s
적들도 뛰어왔거든.
마라톤선수가 빡세게뗘야 3시간 30키로 일건데 군장한 군대가 그속도로 가지는게 말이되는건가 숫자가 많을수록 느려지는ㄷ
지금이야 42키로 2시간 컷이긴 하지만 이건 현대에 달리기만 죽어라 해서 나오는 결과니까...
1시간에 10키로, 30분에 5키로, 15분에 2.5키로. 특수부대 5키로 달리기 1등급이 20분. 그런데 저 사람들은 무기랑 갑옷입고 무장 구보로 30키로를 달렸다는건데..... 와 저당시 군인들 진짜 어마무시하네.....
근거로 제시하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왜 이게 진실이라는거야? 뭘 보고 이걸 진실이라고 판단해야되는건데;
뉴턴이 인터넷에 써져있는건 다 진실이라고 했음
뉴턴이 아니라 링컨 가만있으면 반이라도 감
참치나라호로공주
쟤가 링컨임
닮은 사람이라 착각했넹 .... 쏘리영
ㅅㅂ? 시간당 10키로?? 걷는데 4~5키로인데 10키로면 뜀박질해야되는데...??
좀 쉬겠다고 가족이랑 재산 버릴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넼ㅋㅋㅋ
한시간 10km...
저때는 인권=중장보병이라서 사람 취급 받을려면 인간병기 수준으로 단련하긴 했어야 함 ㅋㅋㅋ
힘들내라고 페르시아 군대는 패배하고 도망치지말라고 재산을 전장에 들고와서 싸운다고하니깐~
완전 군장에 창, 방패 들고 3시간 동안 30km를 뛰었다고? 지금 현역 군인 맨몸에 1시간 10km도 빡셀텐데… 그런데 더 무거운 건 그 상태로 전투력을 유지 했나? 안 지치고 바로 전투에 투입됨?
무사운 건
무사운 건
아니 무서운 건
뭐하는거야 ㅋㅋㅋㅋㅋ
저 당시 아테네면 병사라도 단순히 끌려나온 잡졸이 아니라 무장 하나하나를 자비로 마련한 중산층 이상일텐데 ㄷㄷㄷ 괜히 스파르타의 체제를 보고도 두려워하지 않은 게 아닌 듯
내가 잘못들은건가?
ㄹㅇ 슈퍼솔저인데 현대로 데려와서 올림픽 출전 시키면 금메달 다 따겠다.
가는 내도록 페르시아 얼마나 처죽이고 싶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