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움직여야함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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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확실히좋더라 답답하면 샤워좀 좀 진득히 하고나면 기분좀 업됨
졷같이 힘들어도 눈물은 안나오던데 그냥 높은데서 뛰어내리고 싶을뿐
맞다. 슬픔의 감정은 그 자체에 빠지는 것도 있지만. "슬픔에 취한 나"의 감정에 빠지는 것이 크니까.
아닌데 고기 먹어야됨
ㄹㅇ 가만히 있으면 가라앉음 움직여야함
침구를 정리한다던가 방을 청소한다던가 나갈일 없어도 샤워를 한다던가 일반적인 루틴은 있는게 좋더라 그게 최소한 사람답게 사는데 도움이 되는 쪽으로
슬플때는 평범히 슬퍼해 뭔 몸을 움직여
1번은 확실히좋더라 답답하면 샤워좀 좀 진득히 하고나면 기분좀 업됨
맞는 말임 움직이지 않으면 죽을꺼 같음
아닌데 고기 먹어야됨
고기먹어도 힘듬
소고기를 먹었어야지
닭고기를 먹었어야지!!!!
배가 힘듬들 때까지 고기를 먹는게 좀 기분이 나아지긴하드라
ㄹㅇ 가만히 있으면 가라앉음 움직여야함
엩? 한발뽑고나면 해결되는거아녓어.?
졷같이 힘들어도 눈물은 안나오던데 그냥 높은데서 뛰어내리고 싶을뿐
게이게이야..
슬픈영화를 보자
맞다. 슬픔의 감정은 그 자체에 빠지는 것도 있지만. "슬픔에 취한 나"의 감정에 빠지는 것이 크니까.
난 일끝나고 돌아와서 샤워하고 누우면 뭔가 녹아드는 느낌이 들어서 좋음
요술가루☆
요술가루☆
유게이의 인생이 더 힘들어졌습니다...
사실 4번만 해도 된다 더 효과적으로 하자면 출퇴근 역앞에서 2시간만 봐라
딱 밤샌다음에 강남역 출구 잘보이는 커피숍에서 출근길 보면 꿀잼이겠다..
ㅅㅅ하면 좀 풀림. 다들 고기를 먹자
난 취준 때 존나 막무가내로 달렸는데. 한 이삼킬로만 되는대로 달리면 힘들어서 잡생각이 사라짐. 단점은 나중에는 오킬로씩 뛰어야 했단거고... 지금은 조깅 끊은지 좀 되서 이킬로만 달려도 기진맥진해서 충분하다.
이거 뭔 애니임
건담 내러티브
리얼 이거 상당히 좋은 방법임. 뭐라도 하면서 움직여야함.
침구를 정리한다던가 방을 청소한다던가 나갈일 없어도 샤워를 한다던가 일반적인 루틴은 있는게 좋더라 그게 최소한 사람답게 사는데 도움이 되는 쪽으로
마치 자-살 직전에 준비하기 이런 느낌인데 ㅋㅋㅋ
난 취미 관련 지출 좀 하면 기분 많이 풀리더라
이 분 그림 넘 귀여워
이거 맞다 ㄹㅇ 화창한 날에 커피 한잔 사서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서 산책하고 집에 들어와서 샤워 때리고 침대에 누우면 기분 개좋음
난 힘들면 술먹는데... 반년 동안 거진 매일 마시다 ... 이젠 죽을거같음..
나도 자주 마시는데 슬슬 줄여야 할 것 같음...
일단 움직여야 하는 이유가 인간의 뇌는 한번 감정에 빠져 있으면 그 감정을 머릿속에서 계속 돌리고 있음 근데 움직이면 움직이는데 뇌를 쓰느라 그 생각을 그만큼 안돌리게 됨 실제로 뇌 구조가 그러함 근데 진짜 슬플 땐 알고 있어도 무기력해서 그냥 움직일 힘이 안나는게 문제긴 함
가만히있는게 아니라 뭘 하는게 진짜 중요한거같음
인생힘들어서 스팀덱 켰는데 벌써 주말 끝남 시부럴
저건 일상적인 생활하면서 감정이 갑자기 힘들때고 진짜 중대한 손실, 문제가 있을땐 저래봤자 도움 하나도 안됨 상황 해결이 먼저임
4개 다 하고 돌아와서 다시 널부러지기
맛있는 커피가 비싸서 실패할 듯 한데...
https://www.cultureline.kr/home/contents/focus/01.html?mode=view&aseq=19525 개드립처럼 보이지만 너무 자책감에 매몰되지 않게 하는 자세입니다.
햇빛받으며 산책하기 상담사가 강조함 중요해
내가 오늘 그래서 용산 건베나 가보자 해서 갔는데 에어리얼 개수형도 옥담도 암것도 없었어..
피로가 쌓일때 오히려 헬스장가서 가볍게 30분정도 운동하고 씻고 나오니 개운한 느낌이 들어서 스트레스가 풀리는거 같더라 잠도 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