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M 테트리스만의 특별한 페널티(?)가 있는데,
"떨어지는 과정이 존재하지 않고, 바닥에 붙어서 블록이 나타나는" 20G 모드.
따라서 조작은 블록이 확정되는 순간까지의 짧은 시간 뿐이며,
이조차 난이도 상승에 따라 짧아진다.
TGM2 시절에는 스탭롤 부분부터 이미 떨어진 블록을 보여주지 않으며,
TGM3 에서는 보다시피 블록의 색을 통일시키거나 블록 사이즈가 커지는 추가 페널티가 있고
스탭롤을 버텨내지 못하면 그랜드마스터 칭호를 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