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 예술 대상을 보니, 송혜교 박은빈 엄청 예쁘더라
특히 송혜교는 더 글로리를 본 나를
포함한 몇몇 시청자들이 "역시 나이는
아무도 못 피한다."라고 했으나
시상식에선 여전히 젊어 보이고 예쁘더라
드라마에서 먼가 복수심에 불타는
피해자가 (너무 동안에 뽀송하게)
예쁘면 안될거 같아서 일부러? 라는
생각이 들 정도
박은빈 역시 우영우에서 보다 훨씬
시상식 모습이 예쁘더라. 이것 역시
뭔가 리얼하게 묘사하기 위해 고의로
미모를 조절해서 촬영한겐가 싶더라
송혜교는 여전히 젊고 아름답고
박은빈은 더욱더 아름답더라
역시 못생긴 채로 늙어가는건 나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