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아르슬란 전기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2부에 들어서서 사왕군(마물과 마법사군단)의 침략으로 주인공의 나라는 개판이 되고 인접한 나라들 모두가 주인공 나라를 침략함
그와중에 주인공을 모시는 16익장(16명의 장군들) 대부분이 사망하고
주인공도 사왕 자하크랑 동귀어진함
작가새퀴 ㅅㅂ새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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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물에 판타지 끌고와서 전멸시킴 ㅅㅂ
엣 내가 아는 엔딩은 수많은 신하들과 해피해지던데..
주인공을 희생시켜서 세상을 구하긴 했음? 이러고도 세상 못 구했다면 개죽음인데...
전작에 비해서 오히려 퇴화한듯한 작품이었음. 당장 페르시아 뽕 빠져서 주인공 국가 짱짱맨 하고 기독교 기반 국가는 커뮤스타일 븅신국가 묘사했다가, 결국 초반에 정복군주로 묘사한 주인공 아버지와 노예제 묘사로 또 뒤집고, 하여간 일관성도 없고 의미도 없는 결말까지 막장이었음.
다들 가난해졌는지 옷이 없었지만..
은하영웅전설 작가임
동인파락호...!
역사물에 판타지 끌고와서 전멸시킴 ㅅㅂ
엇 이거 완전 왕겜 드라마 마지막 시즌...
따지고 보면 시작부터 판타지이긴 해 ㅋㅋㅋ
근데 사실 아르슬란은 나르사스가 이고깽해먹는거라서 그것도 좀 그랬음
뭐? 암컷주인공 뒤짐?
엣 내가 아는 엔딩은 수많은 신하들과 해피해지던데..
쌈무도우피자
다들 가난해졌는지 옷이 없었지만..
쌈무도우피자
동인파락호...!
도리
주인공을 희생시켜서 세상을 구하긴 했음? 이러고도 세상 못 구했다면 개죽음인데...
ㅇㅇ 그 악의 대마왕?은 죽임
난 주인공이 죽더라도 개죽음 엔딩만 아님 됨..
크로스 카운터로 같이 죽어서 세상은 구했는데 자기 나라는 빈집털이하는 주변 국가가 멸망시킴. 종자인 밀림인가하는 녀석이 아르슬란 유언으로 성검의 후계자를 찾아서 세상을 방랑하다가 죽기전에 겨우 발견하고 성검 계승시키고 사망. 미래의 희망같은 엔딩인데 주인공들 전부 사망해서 매우 찜찜한 엔딩.
사왕은 조짐 그대신 자기 나라 조각조각나버림
세상을 구햇음 근데 세상사람들은 주인공이 자기를 구햇는지 모르고 알앗어도 알빠노 ㅋㅋ 땅내놔라 엔딩임
은영전에서도 양대 수장 다 죽이더니 여기도 인가
엗...
응??그림체가 연금술사 그분인가??
ㅇㅇ
원작이잇고 애니도 예전거잇음 이번에 강연작가가 다시 새로그려주는 어찌보면 리메이크같은거임 꼭봐라 두번봐라
ㅅㅂ 배드엔딩이었어??? 가면남도 배드엔딩이더니
원작이 개판이네
작가가 몸 어디 아픔?
C.heese C.rust
은하영웅전설 작가임
?소설 읽어볼까 했는데 그리되냐.
2부가 정발 안되고 있는 이유가 저거였나
어차피 은영전도 동맹의 몰락, 제국의 승리.
이쪽도 길게 보자면 제국도 멸망하긴함 그 경위를 모를뿐이지(민주주의 받아들이고 멸망한건지 골덴바움 왕조 최후의 왕자가 멸망시킨건지)
전작에 비해서 오히려 퇴화한듯한 작품이었음. 당장 페르시아 뽕 빠져서 주인공 국가 짱짱맨 하고 기독교 기반 국가는 커뮤스타일 븅신국가 묘사했다가, 결국 초반에 정복군주로 묘사한 주인공 아버지와 노예제 묘사로 또 뒤집고, 하여간 일관성도 없고 의미도 없는 결말까지 막장이었음.
뭐 강대한 적군이 쳐들어오는데 주변국이 다 너를 때린다고? 평소에 외교를 프랑스처럼 했니?
일부 국가들은 실제 역사에서 주변국 모두와 싸우다 망하곤했지
주변국가 = 기독교 주인공국가 = 이슬람같은거 ㅋㅋ
전쟁을 하면 되는데 왜 외교를 하는거죠? 처럼 굴었으면 인정 ㅋㅋㅋ 근데 보통 주변국 모두랑 싸우던 국가들은 그게 가능하던 나라들이더라 나폴레옹 프랑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롬이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작병에 걸리면... 곤란해
아르슬란전기 주인공네 나라에 각종 먼치킨이 모인 이고깽물아녔음? 근데 왜 멸망함
막판에 괴물 요술 군단이 쳐들어와서....
인간중에 괴물인거지 괴물을 상대론 인간인것
원전(?)인 샤나메도 대량 학살 후 통일 엔딩이긴 한데 주요원인은 작가가 질려서 걍 시밤 쾅 엔딩 냈을거란 썰이...
피콜로 대마왕 봉인 풀려서 쳐들어옴ㅋㅋ
주인공네나라에 인재가 모여서 삼국지같은 스토리를 전개하는건 사실 훼이크였고 주인공 아버지몸에 마왕이 강림해서 세상을 멸하려하자 용사인 주인공과 16명의 동료들이 마왕과 마계의군세를 동귀어진해 막아내고 세상을 구해낸다는 워해머나 베르세르크같은 개막장스토리임 ㅋㅋ
그야 주인공 아버지 몸으로 부활한 마왕이 존나쎄니까 그렇지 ㅋㅋ 이거도 잘보면 베르세르크랑똑같음 초반부 전쟁과 역사물인척하는 내용은 몽땅훼이크고 사실은 주인공 용사 아르슬란이 동료를이끌고 마왕과 동귀어진해 세상을 구하는 내용이거든.
원작 작가가 베드엔딩 전문인가. 은영전이면 동맹 지구교 칼빵?으로 사망. 제국은 병사더만
작자가 무슨 작가병 걸렸나ㅡ 결말이 왜저래ㅡ
은영전작가임 ㅋㅋ 작가병걸린거맞읍읍..
무결점 주인공하고 세계관 최고 지략가를 비롯한 능력쩌는 충신들로 구성된 드림팀이 마냥 존나 잘 나가다가 갑자기 사왕이란 판타지 마왕이 떠서 난리난 마당에 온 세상이 억까로 돌아선 마냥 주위 나라가 다 쳐들어오며 작살난다는게 엔딩인데 이걸 누가 납득하겠음? 은영전보다 퇴화했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다 불쌍하지만 특히 너무 불쌍했던 엘람..
아니 이게 판타지였다고???
다나카요시키 이 작가.... 예전에 은하영웅전설 며칠을 재밌게 보다가 얀웬리 지구교도들에게 어이없게 죽었을 때 책 읽다가 던져버림.
난 이 작가 작품은 은영전 빼고는 다 ??? 했었어요. 응영전을 어떻게 쓴건지 신기하더군요. 완전 다른 작가가 쓴거 같은 기분이 들때가 자주 있다고 할까... 아르슬란 처음 나왔을때 '드뎌 이 작가가 잘 쓰는걸로 돌아왔구나. 그래 당신은 이 길이 맞아.' 하고 직접 구입해서 봤지만, 우 새드. 2권인가 3권인가 사고 더 이상 안 산 기억이 나네요. 그 책 어디로 갔는지 기억도 안 납니다. 직접 버렸을리는 없는데... 집이 이사할때 부모님이 정리하셨나.. 은영전도 단점이 명확한 작품이지만 다른 작품들은 왜 일본에서 그리 팔렸는지 모를정도로 단점이 너무 컸다고 개인적으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은영전은 대학생 시절때 연재 시작했었다보니 학비 마련하려고 진짜 부지런히 썼을거란 썰이 정설이라죠(...) 은영전 이후 창룡전이나 아르슬란 전기는 한동안 방치되었다가 한참후에야 엔딩 냈는데 둘 다 엔딩 꼬라지가 아주;;;;;
엥? 암컷엔딩이 아니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