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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마저 부모님이 마련해준건가.. 너무 부럽다
갓갓 부모님이잖아!
부모님 다 정정하고, 직장도 가졌고, 결혼도 했고...
저게 왜 불행이지
아니 이렇게 말하니까 뭔가 시바 근친 같은데...
뭔가 저런 거 보면 대기업 3세가 인생 허무함 느끼고 멀리 가버렸다는 뉴스만 생각남 물질주의의 폐해 어쩌고 하는데 난 취업해도 숨막히는데 어쩌라고 라는 생각밖에 안듬
자기의 의지나 꿈이있는데 정해진 인생을 사는건 불행하지만 생각보다 정해진 레일을 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건 쉽지않더라고
와이프 마저 부모님이 마련해준건가.. 너무 부럽다
일곱설탕공주
아니 이렇게 말하니까 뭔가 시바 근친 같은데...
부모님이 만들어주신 부인!
가화만사성
'내가 낳은 남편' 보단 낫지 않아?
재산 상속관련해선 맞는말 같군
오 꼴잘알이네
갓갓 부모님이잖아!
시발 개부럽다
어머님이 미인이시네
저게 왜 불행이지
해팡
부모님 다 정정하고, 직장도 가졌고, 결혼도 했고...
자기 의지데로 살지않고 부모님 뜻에만 따라서 사는게 불행이라는 의미같음 예전에 스카이캐슬이란 드라마에서 정준호 배우가 연기했던 캐릭터가 딱 저랬던거 같은데
남자에게 따로 하고 싶은 일이 있고 따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불행 맞지
부모님이 돌아가시거나 기력 딸리시면 그때부터가 문제잖아
부모님이 남겨주신걸로 불리긴 커녕 유지도 못하면 부모님이 아니라 본인 문제 아님?
그땐 애들이 부양해주겠지
그러니까 그 본인문제를 크게 키우는 양육방식이라는거지
사스케 그러다간 남탓의 연쇄가 끝나지 않는다
어 그래
흠... 대부분은 부모님 돌아가시거나, 기력 달리기 전부터 어렵게 살고있어서
근데 그림 보면 결국 직장도 있고 결혼도 한 상황이라 딱히 물질적으로는 문제될 게 없는 상황이야
삭제된 댓글입니다.
88994523551
불안전성에 몸을 뒹구느니 안정된 레일 달리는 게 훨씬 편해보이긴 해..
88994523551
마치 딜레마의 장면같음 내가 내 능력을 키워 삶을 주도하고 싶다. 그치만 그게 안됨. 의욕은 있지만 능력이 갖가지 변수로 갖추기가 어렵다. 부모님 빽으로 인생이 탄탄대로. 근데 마치 자기 인생을 부모님에게 다 의존하는걸 평범히 여기는것도 좀 이상하게 느껴짐. 극과극의 예시다보니 좀 뭔가 씁쓸한 감상의 뒷맛이 남는듯 ㅋㅋ 뭐든 적당히 임기응변. 최종적으로 자기나 자기 주변이 행복하면 돼
88994523551
저렇게라도 살 수 있으면 사회에서 꽤 상위층일거거든 더 힘들게 사는 사람들 눈에는 배부른 소리로밖에 안들리기는 할거임
와 저 사람. 직장도 부인도 다 있어...
더없는 행복
저러면 적어도 불평은 안할 자신 있다
있는집 자식들 저렇게 사는거 한둘인가
작가의 의도 : 자유없이 부모에게 조종당하기만 하는 인형같은 삶 독자의 이해 : 이 힘든 경쟁 사회에서 자식을 위해 케어해주는 참부모
응애 장가보내죠!!
학벌 직장 가정 다해주는 부모님? 금수저쉑
진로가 정해져 있다는 이유로 태풍마저 부러워하는 우리들에게는 너무 좋은 상황이였다...
자기의 의지나 꿈이있는데 정해진 인생을 사는건 불행하지만 생각보다 정해진 레일을 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건 쉽지않더라고
부모가 혈연으로 다해줬네 사실상 저게 우리가 말하는 금수저지 직업도 꼳아줘 결혼도 다 도와줘 미국 금수저 유럽 귀족 애들 삶이 저거임
어릴적에는 창작물 보면서 관리사회는 나빠 자유의지를 존중해야해! 라고 생각했는데 커서 보니까 그런 건 거의 대안없는 이상주의더라고
미리 깔려있는 레일에서 살아가는 삶 상위 1%의 삶이지 ㅋㅋㅋㅋㅋ
뭔가 저런 거 보면 대기업 3세가 인생 허무함 느끼고 멀리 가버렸다는 뉴스만 생각남 물질주의의 폐해 어쩌고 하는데 난 취업해도 숨막히는데 어쩌라고 라는 생각밖에 안듬
누구는 렙업중인데 아~~컨텐츠 다했네 할게없네 이러면 '어쩌라고...' 라는 생각밖엔 안들지
부모가 자식 선자리 알아봐준다는건 졸라 능력자란 증거....
인형이 나보다 사회에 더 도움이 되는군
작가의 의도는 모 나라에선 통하지 않았다!
세계에서 통하지 않지.
금수저내 싴발련아
점마가 군대만 갔다와도 부모님 싸랑합니다!!!! 했을거임 그 어느것도 내맘대로 굴러가는게 없는 ㅈ같은 곳에서 강제로 숙식을 해결해야되는 끔찍한 경험이 없어서 저래
저도 레일을 깔아주세요... 난 어디로 가야하오...
당신은 이제 지옥열차 토마스와 함께 아르덴으로 떠납니다
오히려 부모님한테 계속 손 벌려서 죄송해서 고개 떨구는 건줄 알았어;;;
그렇게 따지면 우리가 불행하다 느끼는 삶은 저기 북한 사람들이 꿈도 못 꾸는 천국인데? 행복과 불행은 그렇게 조건만 가지고 따지면 안 됨 나중에 그러다가 나에게 돌아와
북한에 비하면 ㅈㄴ 천국인거 부정하지 않는 사람도 있나... 갸들도 우리 부러워하듯 우리도 상위존재를 부러워할뿐임
대체 무엇이 불만이냐!! 복에 겨운 양반놈!!
솔직히 저기서 억압이네 이런거 느끼는게 사실은 기만이고 징징임. 그냥 현실이라는거.
미디어: 나는 정해진 인생대로 살기싫어!!! 나: 누가, 내... 인생설계를 해줘어...
당연한 소리지만 가치관이라는 건 시대에 따라 변하고 다른거지 진리는 없슴. 거기다건 단편적인 표현일 뿐이라 진짜 저런 사람의 인생이 행복한지 아닌지는 당사자가 될 때까지는 모름. 저런 삶을 비판하는 걸 배부른 소리라고 비판하는 것조차 가져보지 못한 사람의 동경에서 비롯된 가치관일 뿐임. 인간은 남을 이해할 수 없어. 결국 자기만 생각하니까. 그래서 저렇게 다 갖고 태어난 사람 역시 가지고 있지 못한 사람을 이해못하지. 반대로 가지지 못한 사람들 역시 저걸 안정적이다 행복하다고 쉽게 단정하는 거고. 결국 어느 쪽이든 본인밖에 모름. 남들은 그냥 남일이라고 쉽게 말하는 거지.
인생에 치트키나 공략집이 있었으면 좋겠다
자유로운 인생도 걍 미디어에서 만든 거라고 생각됨 마치 포장된 상품처럼 실상은 가장 돈많고 여유로운 사람들 내세우고 그들의 삶을 보여주면서 사람들을 홀리고 괜찮타 카지만 주변사람들이 은근히 그런 삶을 바라며 떠나갈 때 자유가 무슨 의미가 있겠음? 내 일이 꼭 필요한 일이라고 얽매있어도 사람들이 인정하고 존경받을 때 의미있지 않겠음?시장경제는 소방관조차 걍 심부름꾼으로 만드니 걍 자괴감만 든다.
누가 제발 길 좀 깔아줘 난 어디로 가야해?
https://namu.wiki/w/%EA%B0%95%EC%A4%80%EC%83%81 저게 딱 이 캐릭터 아닌가 싶은데. 부모가 깔아준 레일만 쫓아가다가 마지막에 결국 멘붕하는 것도 이해가 가는데 누군가에게는 조낸 배부른 소리로밖에 들릴 수 없다는 것도 이해가 감
저정도까지 케어해주면 그저 감사하지...
부모가 레일 깔아주긴 커녕 가던 길도 박살내버리는 사람 입장에선 저런 건 그냥 배부른 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