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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은 갑진년 이후로 게장을 안먹습니다요 끌고가
애초에 왕은 암행 안나옴 ㅋㅋㅋㅋㅋㅋ그냥 사극이지 뭐
조선 후기.. 당파 정치도 붕괴되어 세도정치가 횡횡하고.. 삼정이 문란하여 백성의 고통이 극심하여 도저히 참다못하여 민란이 일어날때.. 백성들이 외쳤던 것은 "선왕의 도"를 돌려달라 였음.. 그 선왕이 영조와 정조였음.. 신하들과 양반에게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영조와 정조는 백성들의 마음을 다독였던 군주였음.
"헤헤. 이건 감맛 떡이고 이건 게장맛 떡입지요."
하기야 쌀이 넘쳐야 떡 찧을 여유가 있으니 잘 사는건 맞지
댓글보고 다시보니 레알로 망건에 '용그림' 그것도 빨간색으로 그러져 있네 ㅋㅋㅋㅋㅋㅋ 저건 떡장수가 눈치챈거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저어언하 음식으로 사람 죽이는데는 목구멍에 떡 걸리는 것 만한게 없읍니다요. 다음 부터는 게장이 아니라 저희 떡을 애용해주시지요~
애초에 왕은 암행 안나옴 ㅋㅋㅋㅋㅋㅋ그냥 사극이지 뭐
???:소인은 갑진년 이후로 게장을 안먹습니다요 끌고가
게장드립은 뭐임?
영조가 자기 형인 경종을 게장(여름이니 상하기 쉽다) 맥여서 죽인거 아니냐는 의혹 즉위 이후부터 계속 괴롭혔음
영조가 형 경종을 게장으로 독살햇다는 의혹이 있었음
ㅇㅎ 고마웜
정작 이거 이야기하면서 급진파 소론이 자꾸 급발진 하니까 같은 준소 세력도 기겁해서 얘들을 자진해서 갖다 바쳤을 정도
전 왕에게 왕 되기 전의 영조가 게장을 보냈는데 왕이 그거 먹고 탈나서 죽었다, 영조가 게장으로 죽였다 이런 소문이 있었고 반란 일으킨 놈이 면전에서 그날 이후로 난 게장 안먹는다는 소리까지 함.
박시백이 표현하기를 '준소세력들이 집단■■을 하였다'
지 이복형 게장이랑 감으로 설사유발해서 서서히 죽였다고하는 얘기많아서 게장대왕이라고까지 불명예칭호붙었음
옛날엔 게장과 감을 같이 먹으면 안좋다 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그걸 2주정도 골골거리던 형(왕)한테 가져다 바침. 형은 얼마안가 사망. 지금은 그거 때문엔 아닌듯 하지만, 당시엔 그리 알려져 있음에도 영조가 그렇게 올린 이유가 뭐냐? 한거지
하기야 쌀이 넘쳐야 떡 찧을 여유가 있으니 잘 사는건 맞지
그러게 먹을 쌀도 없는 세상이면 떡을 만들수가..
조선 후기.. 당파 정치도 붕괴되어 세도정치가 횡횡하고.. 삼정이 문란하여 백성의 고통이 극심하여 도저히 참다못하여 민란이 일어날때.. 백성들이 외쳤던 것은 "선왕의 도"를 돌려달라 였음.. 그 선왕이 영조와 정조였음.. 신하들과 양반에게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영조와 정조는 백성들의 마음을 다독였던 군주였음.
이순신도 백성들이나 좋아했지 부하들은 허미 시펄 소리 나올만한 개쩌는 군기반장이긴 했을거야..
그리고 균놈이 왔다가 몽땅 뒤지고 이순신 복직 할때 모두 엉엉 울었다는
실제로는 FM 군기반장 보다는 부하 잘 어우르는 인싸에 가까웠다고 하더라.
백성들도 안 좋아했어 자꾸 강제로 징집해다 배 만들게 시킨다고 근데 삼도수군통제사가 한번 바뀐 이후로 달라진거지
댓글보고 다시보니 레알로 망건에 '용그림' 그것도 빨간색으로 그러져 있네 ㅋㅋㅋㅋㅋㅋ 저건 떡장수가 눈치챈거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 ㅅㅂ 왜 왕이 여기까지 왔지 대답 존나 잘해야겠다’
의금부 투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순재옹 참 잘 어울린다
"헤헤. 이건 감맛 떡이고 이건 게장맛 떡입지요."
암행나온 왕이 아니더라도 좌우로 경호원 끼고 나온. 누가 봐도 높으신 분인데. 거따 대고 왕 욕을 한다? 자연사임
아이고 저어언하 음식으로 사람 죽이는데는 목구멍에 떡 걸리는 것 만한게 없읍니다요. 다음 부터는 게장이 아니라 저희 떡을 애용해주시지요~
“일단 자네로 시험해 보고 정하겠네”
내명부에서 캐스팅한 배우였다에 한표
성계탕 한사발 드실?
“아 왜 그러시오! 있는 그대로 얘기하는 것 뿐인데! 어어? 잠깐...”
삐져서 수도 옮김
반응 보고도 저러는거 보면 이건 알고 그러는거다 ㅋㅋㅋ
갈!!!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현웃터졌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끈부터가 범상찮은디.....
??? : 아 니형죽고 게장 안먹어!!!!!!
그거보다 종이가 개비싼 저시대에 종이봉투를 만들어 담아주는 떡장수를 보며 감탄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