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배전쟁이 살육전인걸 이해 못함.
그나마 내가 고자라니 당한 이후에는 리세이를 권총킬하면서 타락(사실 합리적인거)하면서
역으로 살육전에 어울리는 전술적인 행보를 보여주긴 하지만
어쨌든 고자라니 기원탄이 치명적이었음.
2.
너무 유명함.
네임밸류와 순수 마술 능력만 따지면 4차 마스터 중 최고였고, 때문에 마스터 저격 0순위로 손꼽혔음.
사실 그런 점에선 딜무드 소환이 차라리 나았던게,
만약 케이네스 네임드가 정복왕을 뽑았다면 마스터들이 리세이/토끼어멈의 주도 하에 손을 잡고 먼저 케이네스부터 족쳤을거임.
케이네스의 마력공급 시스템으로 마력 빵빵한 정복왕에 초일류급 마스터면 답이 없으니까.
하지만 딜무드는 어정쩡하게 세이밥 한손만 봉인시켰고
그래서 기린축구가 '안 그래도 네임드인데 빨리 족쳐야겠다' 마음먹게 되었고
그 다음엔 이하생략.....
저 인지도 요소가 생각보다 중요해서,
웨이버는 나중에 로드 자리를 얻은 다음에 '내가 성장한 지금 상황에서 4차로 돌아간다면, 네임밸류 때문에 저격당해 무조건 죽는다' 라고 결론지었지.
의외로 키리츠쿠는 웨이버를 @나 악랄한 마술사로 생각함. - 돈 없어서 민가에 들어가 노부부를 기억조작해서 살고 있었음. - 키리츠구는 '마술사인데 돈 없는 건 말이 안되고 저 Shake it는 @나 뭐 있다.'라고 착각. - 허구연날 라이더랑 싸돌아다니는 바람에 추적 힘듬 + ㅅㅂ 저격 @나 빡세네!! 생각함.
기억조작도 어느새 풀려서 노부부는 '친자식들도 올 생각 안 하는 데 손주 같은 남의 집 애가 훨 낫네'라는 생각으로 품었지.
근데 그런거 있긴있음. 내가 명예를 한쪽에서도 먹었으니 다른쪽으로도 먹고싶다. 라는 명예욕 명예욕떄문에 망가진 케이스가 역사적으로도 제법 있었으니까.
웨이버: 엥 그냥 돈 없는 막무가네 막가파인데요
케이네스의 스승겸 장인조차 연구자가 천직인 놈이 왜 무투 명성 같은 불순물을 원하다 갔냐고 아까워 하지
웃긴건 리세이 킬만큼 이득만 취하고 상대에게 갈 령주는 막는 합리적인 행동이 케이네스 팀에게 없었음ㅋㅋㅋㅋㅋㅋ
아니 누가 상식적으로 돈없다고 저렇게 싸구려 최면걸고 하숙을 ㅋㅋㅋㅋ
키리츠구나 키레이가 끼인 상황에서 전형적인 마술사적 가치관을 가진 케이네스에겐 처음부터 내일이 없기는 했음. 이 와중에 반신 불수가 된 후엔 그나마 있던 가치관마저 던져버리며 패망을 확정 지음.
웃긴건 리세이 킬만큼 이득만 취하고 상대에게 갈 령주는 막는 합리적인 행동이 케이네스 팀에게 없었음ㅋㅋㅋㅋㅋㅋ
의외로 키리츠쿠는 웨이버를 @나 악랄한 마술사로 생각함. - 돈 없어서 민가에 들어가 노부부를 기억조작해서 살고 있었음. - 키리츠구는 '마술사인데 돈 없는 건 말이 안되고 저 Shake it는 @나 뭐 있다.'라고 착각. - 허구연날 라이더랑 싸돌아다니는 바람에 추적 힘듬 + ㅅㅂ 저격 @나 빡세네!! 생각함.
웨이버: 엥 그냥 돈 없는 막무가네 막가파인데요
DDOG+
기억조작도 어느새 풀려서 노부부는 '친자식들도 올 생각 안 하는 데 손주 같은 남의 집 애가 훨 낫네'라는 생각으로 품었지.
Lipins7809
아니 누가 상식적으로 돈없다고 저렇게 싸구려 최면걸고 하숙을 ㅋㅋㅋㅋ
케이네스의 스승겸 장인조차 연구자가 천직인 놈이 왜 무투 명성 같은 불순물을 원하다 갔냐고 아까워 하지
연구자 천직에게 쌈박질 망령을 씌운 우로부치를 욕합시다ㅋㅋㅋㅋ
DDOG+
근데 그런거 있긴있음. 내가 명예를 한쪽에서도 먹었으니 다른쪽으로도 먹고싶다. 라는 명예욕 명예욕떄문에 망가진 케이스가 역사적으로도 제법 있었으니까.
군인들이 정치 욕심부리거나 개발자가 사장노릇하고 싶어하거나 그런거지 ㅋㅋㅋ
그와중에 웨이버는 패시브로 행운이 거의 max급이었다지???? 마력도 거의 없고 하급 마술사라 전형적인 사고방식이 없으니 키리츠구도 웨이버는 못 찾겠다고 했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