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동안 총 8번 수술했다고함
[유머] 7년만에 다시 만난 희귀질환으로 몸이 안자라던 대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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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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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에소스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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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강하구나...
감동탭으로
아이고 참 대견하다, 친구들도 착하고
뼈가 자라는거랑 몸이 크는건 별개였네..
몸 일부만 성장하는건 참 힘들어
힘들었던 시간만큼 앞으론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더 많아지길 !!
딴 얘기지만 셋째 생겼다길래 확률적으로 딸이길 기대했으나 아들이네 ㅎㅎㅎ 아들 3형제 시끌벅적 하시겠어 ㅎㅎㅎ 온가족 행복하시길
감동탭으로
진짜 강하구나...
아이고 참 대견하다, 친구들도 착하고
ㅜㅠ..
힘들었던 시간만큼 앞으론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더 많아지길 !!
뼈가 자라는거랑 몸이 크는건 별개였네..
몸 일부만 성장하는건 참 힘들어
언젠가 성공한 웹툰작가로 만났음좋겠네
딴 얘기지만 셋째 생겼다길래 확률적으로 딸이길 기대했으나 아들이네 ㅎㅎㅎ 아들 3형제 시끌벅적 하시겠어 ㅎㅎㅎ 온가족 행복하시길
난 수술 한번했을때도 다음번에 못일어날까봐 무서웠는데 ㅠㅠ
ㅠㅠㅠ 건강하게 잘 될거야
ㅠㅠ
바르게 잘 커줘서 너무 고맙다
와 진짜...7살 애가 보통 120센치인데....불편한데도 긍정적으로 사는 게 너무 장하다
안괴롭히는게 다행인거네 중학생이라면 그게 제일 우려가 되는데
진짜 고통스러울텐데.. 그래도 밝게 살고있네. 리스펙
얘는 정신이 엄청 성숙하네
수술대가 익숙해져버리다니......이젠 안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대단하다
의젓해졌네 대견하다.
ㅜㅜ
뼈만 크는 건가??헐
찡하다...꼭 행복하렴 대성아ㅠㅠ
ㅠㅠ
대단하다... 몸도 몸이지만...정신이 정말 대단하다.
좋은 친구들 만나서 다행이네요.
힘내라 대성이
ㅜㅜ
위대하고 고귀한 자여
기도에 쇳가루를 부린듯 숨쉴때마다 목구멍이 시리고 기사식당 한켠에서 티비를 보며 웃다가도 곧 옆구리가 시큰거려 웃음마저 사그러들고 그래도 자식 보면 웃음이 나고 힘이 나고 눈물이 난다 자식이 아프면 부모는 살아도 산게 아니니까 아이가 단단하게 자라는 것을 보며 얼마나 속이 녹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