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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운동회 한번 하면 온동네 학부형들이 한 운동장에 모이는 셈이었으니까 동네 축제 맞았지 한 단지 안에 애들이 거진 같은 학교 다니는 정도였으니까
난 부모님이 바쁘셔서 운동회에 온게 손에 꼽는데 ㅋㅋ...
신상계 어린이는 누구길래 기념비까지 세운거야 올림피아드 우승?
저때 치킨이 진짜 맛있었음
저땐 진짜 부모님들도 다 오고 뭔가 긴장 쥰니 되면서 잔치 그자체였는디 ㅋㅋㅋ
산더미 김밥... 어렸을 적 가족 소풍을 가거나 학교 현장 학습을 갈 때면 어머니께서 새벽에 김밥과 유부초밥을 싸주셨다. 아빠의 아침밥도 다음날 아침밥도 김밥이었지만 눈비비며 일어나면 맛있게 잘 됐니? 하며 김밥 꼬다리를 썰어 입에 넣어주던 어머니의 김밥이 떠오른다 . IMF 터지고 엄마도 일하시고 부터는 특별한 날 김밥은 엄마 대신 김밥천국 아줌마가 천원에 한줄 싸주시기 시작하셨지 김밥천국 아줌마가 싸준김밥도 엄마가 싸준 김밥도 맛있었지만 역시 그 시절의 느낀 특별한 날의 기분이 가장 그립다
고봉김밥의 추억
내 운동회는 어땠더라... 기억이 안나네 저맘때인데
귀여워 운동회
진짜 저랬음 ㅋㅋㅋ
신상계 어린이는 누구길래 기념비까지 세운거야 올림피아드 우승?
어릴때 연지곤지?춤 기억이 나네
꼭두각시!
아 맞다 ㅋㅋㅋㅋㄱ 볼에 뭐 찍어서ㅋㅋㅋ
내 인생에서 유일한 여자랑 춤춰본 거 ㅠㅠ
그게 이름이야? 난 지금까지 갑돌이와 갑순인줄 알았는데..
우린 꼭두각시였는데 다른 곳에서 다를 수도 ㅎㅎ 데덴찌 처럼
저땐 진짜 부모님들도 다 오고 뭔가 긴장 쥰니 되면서 잔치 그자체였는디 ㅋㅋㅋ
고봉김밥의 추억
초3까진 청팀백팀하고 공굴리기하고 아줌마가 점수 넘겼음 근데 갑자기 없어지고 운동회가 존나 단출해짐 재밌었는데...
진짜 운동회 같은 거 열리면 동네 축제 같았는데
베ㄹr모드
저때 운동회 한번 하면 온동네 학부형들이 한 운동장에 모이는 셈이었으니까 동네 축제 맞았지 한 단지 안에 애들이 거진 같은 학교 다니는 정도였으니까
요샌... 운동회 안하는 학교도 많대 ㅠㅠ
나 초등학생떄 처음에는 저랬는데 갑자기 5학년인가 6학년부터 저거 없어지고 걍 급식 먹게 했었음
난 부모님이 바쁘셔서 운동회에 온게 손에 꼽는데 ㅋㅋ...
나도.. 두분다 바쁘셔서 조부께서 오셨었지
난 그냥 안와서 나 혼자였음
그래서 난 일본식 운동회가 좋더라.. 거긴 그냥 부모님들 다 오라고, 걍 일요일에 하더라..
요새 그래서 주말에 하거나 오후에 하거나 막 그러기도함.. 학교마다 캐바캐
그시절에 부모님 안오셔서 뻘쭘거리고 있으면 김밥 주는 친구 부모님들 꽤 많았는데 그때는 그런 정이 있었던거같음..
상당수 가족 부모님들이 선생님 드릴려고 싸온 덕에, 부모님 안온 학생들 모아서 선생님이 막 나눠주기도 했음.. 그래서 이런 상황인 반은 선생님이랑 먹는 얘들이 제일 다양하게 먹음..ㅋ
애니에서 보는 체육제 같은건가
동네 축제지 축제
요즘은 큰 앰프로 음악 빵빵하게 틀어서 숫자 적은거 커버하더라
마지막에 찐행복해보이는 웃음이네 ㅋㅋ
저때 곤봉 돌리는게 진짜 존나 힘들었어... 어깨 팔 손가락 다 아파 ㅅㅂ.
그립다 이 시절이
저때는 진짜 동네 잔칫날 같은 느낌이었지
운동회 하면 온동네 잔치였으니까. 커가면서 사람들 관심 없어지긴 했지.
그치 동네잔치였지
주6일인데 어떻게 운동회까지 오신거여ㄷㄷ
장난감 파는 아저씨들 와서 소년기사 라무 장난감도 샀는데
저때로 돌아가고 싶어...
사실 지금초딩 운동회도 크게 다르진 않음
저때 치킨이 진짜 맛있었음
산더미 김밥... 어렸을 적 가족 소풍을 가거나 학교 현장 학습을 갈 때면 어머니께서 새벽에 김밥과 유부초밥을 싸주셨다. 아빠의 아침밥도 다음날 아침밥도 김밥이었지만 눈비비며 일어나면 맛있게 잘 됐니? 하며 김밥 꼬다리를 썰어 입에 넣어주던 어머니의 김밥이 떠오른다 . IMF 터지고 엄마도 일하시고 부터는 특별한 날 김밥은 엄마 대신 김밥천국 아줌마가 천원에 한줄 싸주시기 시작하셨지 김밥천국 아줌마가 싸준김밥도 엄마가 싸준 김밥도 맛있었지만 역시 그 시절의 느낀 특별한 날의 기분이 가장 그립다
난 운동회때 부모님이 전부 바쁘셔서 오질 못하셨어,,., 하지만 그때 기억에 남던건 막내이모가 와서 학교앞에 떡볶이집에서 사준 떡볶이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은 있음... 그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그렇게 떡볶이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는듯
저때는 진짜 정도 많은 시절이여서 부모님 못오시는 친구 있으면 같이 불러서 돋자리에서 음식 같이 먹고 했던 추억이 있었는데
아마 엄마들끼리 미리 얘기된 사항이었겠지만 애기들 맘엔 조금 섭섭하고 부끄러운(?)감정이 있었을듯
요즘엔 초등학생이 너무 없어서 운동회 없어진 학교도 많더라
난 어릴때... 울 어머니가 신혼여행때 입었던 여자한복을 입고 부채춤을 췄어...
맞벌이 집도 많아지고 밥 벌어먹고 살기 힘든데 시간 내서 오기 힘든 사람들도 많고.. 가정사로 못 오는 사람도 많고..주말운동회, 야간운동회 이런 저런 대안 찾다가 결국 자연스럽게 축소된듯
진짜 온동네 잔치였던 시절.
운동회 하는 날이면 꼭 정문 근처에서 보따리 장사들이 많아졌짘ㅋㅋ
점심은 김밥하고 양념통닭이 국룰
내가 졸업한 국민학교도 그당시에 전교생 600명이상 된 학교였는데 몇년전보니 전교생 20명뿐인걸 알고 놀랬다.
90넌대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중간점에서 낭만이 있었지
진짜 저 사진보니까 기억나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우리 학교에서 가수 초청까지 했던 기억이 남ㅋㅋㅋㅋ
저것도 이젠 옛날 문화로 자리 잡은듯 사는 집이 바로 초등학교 옆인데 진짜 요 근래 들어서 체육대회나 운동회 같은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음
고거슨 체육관에서 다 하기때문이지..거기에 학년별로 나눠서 직장 아유회처럼 레크레이션하기때문에 밖에서는 잘 모르지..
아.. 요즘은 실내에서 하는구만 ㅋ 하긴 한반에 20명될까 말까 한다던데 그 인원이면 체육관에서 해도 되겠구만
일본 애니에선 아직도 저러는 거 같은데
애들은 많이 사는데 뭔 운동회 준비같은 소리를 들어본지 진짜 오래 되긴 되었네.;;
누가 내 사진 올린 줄 알았네
그때가 좋았다.
막짤은 음식을보니 부자집이로구나 난 김밥만 먹어도 너무좋았지만
나는.. 저때가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