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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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대마법사로 활약중일듯
뭐라 설명하기는 힘든데 되게 안쓰럽다는 생각은 강하게 듬....
아토스산이 금녀의 지역이기도 합니다.
저 사람은 단 한번이라도 성욕을 느꼈을까.....?
성욕은 느끼지. 그건 생물의 본연적 욕구니까.
로브 존나 멋지넹 70살 먹은 대마법사를 이미지화하면 이럴까
너무하네 ㅠㅠ
이세계 대마법사로 활약중일듯
대체...................
매실소주
뭐라 설명하기는 힘든데 되게 안쓰럽다는 생각은 강하게 듬....
방구석 히키코모리 찐따들도 최소 한번은 여자와 안면이라도 생기는데 저건 대체...
너무하네 ㅠㅠ
저 사람은 단 한번이라도 성욕을 느꼈을까.....?
자위만 하지 않았을까...?
시유림
성욕은 느끼지. 그건 생물의 본연적 욕구니까.
천주교 신부들 아동성범죄 사건 크게 터졌을때 바티칸부터 대형 교회, 유명한 고위 신분들까지 연루되었고 이게 몇백년은 이어져왔다는 보고를 보면 강압적으로 성욕을 부정한것으로 취급하며 억제, 통제하는 종교적 해석이 오히려 신부들의 일탈과 범죄를 부추긴다 라는 분석도 있음
딸감은 뭘로...?
이건 진짜 존나 궁금하긴 하다 뭐 대자연을 보고 성욕을 느끼지는 않았을거 아녀
신생아들도 성욕을 느낀다고 합
금남금녀 구역이라면 동성애가 반드시 존재함.
성직자들은 결국 권위에 매달리는 직업이고, 권위를 가장 강하게 자각하는 방법은 자신이 금하는 금기에서 스스만 일탈하는 거니깐..
로브 존나 멋지넹 70살 먹은 대마법사를 이미지화하면 이럴까
저 사람은 몽정할 때 무슨 꿈이 나올까
아토스산이 금녀의 지역이기도 합니다.
와 아바타 이런데서 나올것같이 생겼네... 수도승 무림고수가 살고있을거같은
표정이 이번 생 진짜 X같네인데
호오호오
엄마 자궁 안에서 엄마를 본거는 안치는건가요?
로브 룩과 인생사 모두 대마법사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군
저런 수도원 의외로 한국에도 있다며 평생인진 몰라도 세상과 단절된채로 오로지 하루를 기도와 성경공부 이 두가지로만 보내는 사람
카르투시오 수도회?
카르투시오 수도회인데 좀 다른게 주기적으로 밖에 나가서 산책하고 외부인을 만남 약속을 잡아서 1년에 몇번 가족을 보고 편지도 받고 병원도 가고 그럼
봉쇄수도원/봉쇄수녀원이라고 부름. 수도회/수녀회에 입회해서 서원(일원으로서의 정식 승급/등록절차)을 받게되면 그때부터 외부와 차단된채로 수도원/수녀원 내에서 살아감. 위에도 언급된 카르투시오 수도회는 봉쇄수도회지만 수도회 규정으로 외출 규약을 만든거고. 일반적인 봉쇄수도회/수녀회는 죽을 때 까지 공동체 구역 내에서만 생활함. 외출은 병원, 친가족 사망 정도. 신학교에서 신학 공부 수학을 위해 등록해서 외출하는 경우도 있음. 사진은 봉쇄수녀회 미사 사진인데, 수녀님들은 저렇게 봉쇄 구역 안쪽에서 미사 참석하고. 신부님(보통 외부에서 주기적으로 방문)이 바깥에서 미사 집전하는 형태.
대부분의 봉쇄 수녀회면 요렇게 수도복이 얼굴 외에 모든 신체부위를 가리게 되어있음. 공동체 안에서 직접 농사짓고 목축업하고 텃밭 운용해서 자급자족하고. 여러가지 물품들 만들어서 판매보급도 함. 미사 때 쓰이는 제병, 포도주, 초 라던지 전례용품이나 식품, 화장품 등등
로마황제 콘스탄티노스 9세 시절부터 자치권을 인정 (서기 1054년부터 시작)받아 정교회 본산 같은 곳으로 인식되는 지역인가봄
아토스 성산의 대 쉐마셨던 미하일 수도사 이야기네. 참고로 이 그림이 대 쉐마라서 저걸 입고 있는 수도사제 직위도 대 쉐마임, 정교회 최고위 수도사라고 하면 대충 맞음
부연 설명 조금만 하면 대 쉐마들은 기본이 "은수", 그러니까 산 깊숙한 곳의 동굴이나 암자에서 "혼자"사는 게 대부분임. 즉 어쩌면 사람도 제대로 만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고, 그나마 만난다고 해도 대축일에 성찬예배 드리러 소속 수도원에 갈 때, 누군가 은거에 성체성혈과 음식 들고 갈 때 빼고는 없었을 것이라는 뜻
참고로 이런 게 아토스에 있는 암자, 스케테(Skete)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