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나는 참 별나다. 라고 생각을 해
약간 모자라다, 바보다 라고 한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어
왜냐하면 사회적으로 뒤떨어지는게 사실이라
하지만 나는 내 나름의 소신을가지고 열심히 살고있긴해
사회적인 시선으로 봤을 때, 즉 객관적으로 봤을 때
아무짝에 쓸모없는 허송세월만 보내는거 같아서 그렇지...
예전에는 이런 내가 부끄러웠고
지금도 많이 부끄러워서 숨고 싶을 때가 많은데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을 해
뭐 어때 나 열심히 살고 있고
조금 느려도 내가 원하는 삶에 도달할 수 있으면 그만이라고 생각을 해
누구한테 피해 안주니깐
므어어어어
맞아 나도 자주 그래
나한태 맞는 환경을 찾으면 돼!
맞아 내 삶은 내 것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