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교과서까지 유대인 혐오를 불어넣던 광기의 1936년
3년후 독일은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세계대전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유대인, 공산주의자, 동성애자, 기타 유색인종과 외노자들을 청소한 독일은 행복해졌는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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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한국의 혐오는 명함도 못내밀던 그 시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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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섣부른 타자화를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다들. 죄는 죄고, 사람은 사람이야.
불어넣었다기보단 증폭시켰다 라고봐야지 유대혐오는 유럽 전통놀이 같은거였어서
대충 하지만 조선족은 까도되지않냐는 글
그야말로 날 것 그대로군.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갈 수록 더 심하겠지?
그 당시 유럽의 전반적인 분위기 였다고.
놀랍게도 여긴 미국
제발 섣부른 타자화를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다들. 죄는 죄고, 사람은 사람이야.
그야말로 날 것 그대로군.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갈 수록 더 심하겠지?
불어넣었다기보단 증폭시켰다 라고봐야지 유대혐오는 유럽 전통놀이 같은거였어서
유럽 전통이라기엔 그냥 유대인이 있는 모든 곳에 있었던게 유대혐오지.
뭐 그래도 주로 유럽에 많았으니까...
그래서 과거 유럽에서 흑인 탄압이 미국보다 훨씬 덜했던 이유가, 유대인, 집시 때문이라는 말도 있지.
대충 하지만 조선족은 까도되지않냐는 글
근데 유대인 혐오는 나치독일만 그런게 아니라고 하던데 옛날부터 그랬다고
폴란드만해도 자발적으로 지역사회에서 유대인 학살함 이거 조사하려고하니 아예 법률 제정해서 자국 과거사를 막아놓은놈들임 ㅋㅋ
루리웹-17586726
그 당시 유럽의 전반적인 분위기 였다고.
놀랍게도 여긴 미국
나치가 체계적으로 유태인을 민족말살급으로 학살해서 유명해진거지 그전부터 유럽 내의 유태인 혐오는 만연해있었음 나치가 학살할 때 다른 나라에서 유태인 학살만큼은 협력하거나 아예 자기가 직접 실행하기도 함
제2차 대전 당시 유대계가 고리대금업으로 유럽 경제의 거의 1/3~1/4 을 잡아먹은 상황이었는데 자기들끼리 어울리는 특유의 폐쇄성까지 가져서 유럽에서 취급이 많이 그랬음 드레퓌스 사건으로 유대인만의 나라를 가지려는 시오니즘의 만연도 불안감과 차별에 한 몫 했고 우리나라로 치면 조선족이 대부업으로 우리나라 경제 자본 1/3~1/4 을 먹었는데 그정도의 자본을 가졌으면서 귀화는 안하고 자기들끼리만 어울리며 나라에 세금도 잘 안내고 거기에 대한민국 내부에서 조선족 자치국을 건립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이는 상황이라고 보면 됨 그래서인지 유럽 전체 유태인 혐오 정서가 매우 짖어서 나치의 유태인 홀로코스트 때 암묵적으로 차별과 학살에 동조하고 협력한 게 큰데 그렇다고 이게 면죄부가 주어지거나 잘한 짓이라는 건 절대로 아님
한국이 인종차별 심하다고 하는 애들은 저거 아는가 모르는가 궁금하지
forrrrk
현대 다른국가의 인종차별과 비교해서도 딱히 한국이 심하다는거에 동의를 할수 없으니까고, 걔들에게 그래서 인종차별 우리보다 안하는 나라는 어디냐 라고 물어봤지만 신기하게도 제대로 대답을 들어본적이 거의 없다시피해서지. 울나라에 인종차별 없다고도 안하고, 인종차별 있다는거에도 동의는 하는데 인종차별 심하다고 게거품 무는거 보면 좀 웃기긴 함
굉장했지 주축국중에서도 돋보적인 수준 유대인뿐만 아니라 자국 게르만 민족도 T-4프로그램등으로 지들 기준에 안맞는 자들을 학살했지 이 정도로 국가적으로 말살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긴것이 무서운 수준 일제놈들이야 그냥 무지성으로 학살하거나 흡수 동화시킬려 했던 거에 비해 저긴 인명말살을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실행에 옮겼지
근데 유대인이 머임?
친구는 유게를 하지말고 공부를 해야할것 같아요
부실 시공된 아파트 보고 일용직 조선족 외노자 탓이라고 욕하는 거 보면 한국도 머지 않았음.
한국에서 그러는 거랑 본문에 나온 놈들의 차이는 입으로만 떠드느냐, 그걸 진짜 실행했느냐 정도임
저런 끔찍한 고통 겪었던 사람들이 지금은 팔레스타인한테 똑같이 하는 거보면 참 아이러니
그 만화 쥐에서 황제한테 훈장까지 받았던 할배가 수용소에 잡혀들어간거 어이없더라
근데 나라도 없던 유대인들을 왜 그리 싫어했음? 고리대금업을 많이 해서?
지금의 조선족에 대입하면 대충 비슷함
예수에 대한 원죄 때문이라던데. 애초에 고리대금업 하게 된 거 자체가 차별때문에 다른일 하지 못하게 되서 그런거고
조선족이 일용직만 해도 욕하고 난리인데 유태인들은 금융업에 진출해있는 상황이라 더 공격의 대상이 됨.
떠돌아다니면서 수천년동안 동화도 안돼, 고리대금업으로 유럽전체의 부를 흡수해, 세금도 안내는데 집시행위로 돈은 빨아가, 솔직히 좋아할 구석이 하나도 없는 집단이긴 했음.
거칠게 요약하면 이스라엘이 멸망하고 유대인들이 유럽 각지로 퍼짐 (디아스포라) -> 옛날에 종교적인 이유로 기독교 중심인 유럽에서 유대인을 혐오함 -> 사회 공직, 영지 중심의 농업, 길드 위주의 산업 사회에 낄 수 없음 -> 할 만한 건 돈놀이 (당시 유럽 사회는 돈놀이는 천박한 것으로 여김) -> 경제에 많은 영향력이 있으나 유대인 특유의 폐쇄성 및 유대인에 대한 차별적인 인식으로 유대인 혐오가 점점 늘어남 (수백년 동안 반복) -> 결국 나치의 "최종 해결"
오스트리아 빈의 유태인 박물관에 있던 지팡이들 유태인들의 코를 부각시킨 지팡이를 집고 다니면서 조롱하고 멸시했다고 함 저런 환경에서 청년기를 보낸 히틀러는...
유대인인지 아닌지 어케 알아내지??
얘기 들어보니까 혈통이나 외모적 특징못지 않게 유대인이라 할수 있는 정체성이나 생활양식 같은게 있다고 하더라고 움짤로도 돌아다니는 코셔푸드 섭취방식이라던가
나치당 찍었는데 정작 자기 몇대 조부모가 유대인이라서 수용소 끌려간 케이스도 있었지
유대인인지 아닌지는 내가 결정한다 -헤르만 괴링, 유대인 말살의 최고책임자- 홀로코스트 때 유대인 6백만 죽었다고 하는데 걔들의 상당수는 그냥 나치에 반대하는 얘들이나 적당히 돈 좀 있고 꼬운 얘들 제거하고 재산강탈할려고 유대인으로 몰아붙인거임.
지금 우리 포함 아시아가 중국,조선족에게 시달리고 있지? 당시 유럽인들에게 있어서 유대인이 딱 그런 존재였어. 아니, 더 심했지. 그렇다면 왜 프랑스나 우크라이나에서는 물론이고 심지어 폴란드인들조차 유대인하면 불쾌해하거나 아예 눈에 불을 키고 다니며 잡아들일려고 했는지 이해가 되지. 인간차별? 물론 좋은 건 아니야. 하지만 그걸 제공했다면? 만약에 중국놈들이 한국은행 먹어서 니 예금 작살내고 돈 휴지로 만들면 넌 어떤 마음이 들것 같아?(실제로 독일중앙은행이 1920년대 초반에 유대인에게 넘어감) 근대 유대인 파워가 태동했던 독일에서 유대인들이 특히 강력했는데 그게 어느정도였는지 네임드 거부 막스 바르부르크는 히틀러조차도 눈치를 볼 정도여서 1939년이 되어서야 영국으로 추방시킬수 있었어. 그것도 재산을 온전히 딸려서 보내달라는 요구까지 다 수용해서 말이야. 참고로 히틀러는 집권하자마자 1933년에 유대단체들과 하바라협정을 맺고 약 5만명을 팔레스타인으로 이주시켜 준적도 있었다. 다른 나라들은 아예 그런 정책을 내놓지도 않았지. 그런 건 그저 목본척하겠지?
1차대전 유대인 참전자만 10만에 전사자만 2만에 육박하는데 왜 그건 빼
대학 시절 미국교수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더라. 한국사회에서 유대인 이미지가 너무 좋아서 자기는 놀랬다고. 직접 유대인들하고 부대끼고 살아보지 않아서 그런 거 같다는 말은 들은 적 있음. 돈은 주류사회 상대로 벌면서, 자기들끼리 게토 형성해서 철저하게 뭉쳐 다니고, 다른 백인 커뮤하고 섞이려 들지 않고, 그러면서 기부도 잘 안하고. PC때문에 겉으로는 내색안하지만, 유대인혐오는 굉장히 유서깊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음.
이런거보면 조선족 말살정책 해도 될거같아
그래서 유대인들이 그 돈놀음 말고 다른 직업 제대로 가질 수 있기는 했음? 유대인들이 뭐 처음부터 모든 유럽의 자본을 잡아먹으려고 고리대금업 하고 그랬는 줄 아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