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느낌이 어디서났냐면 에리얼이 사람되어서 올라오다 그물에 걸려서 성에 데리고 오고, 왕자가 "날 구해준 그 여잔가?" 하며 에리얼과 대면하는 장면이었는데 하나서부터 열까지 인종차별적인 느낌 지울수없더라
일단 그물에 건져올려지고 성에 데려가서 거적데기 입고 가만히 앉아있는 장면은 그냥 새로운 흑인 노예 건져와서 소개시켜주려는 그런 느낌 같았어. 그리고 씻겨주고 코르셋채우고 옷입히는것도 진짜 흑인 노예 상품 관리하는 느낌이었고... 심지어 이건 배우 연기문제라 그런진 모르겠는데 자기 어디팔려갈지 두려워하며 어쩔줄 몰라하는 느낌이었고
이게 어디가 인종차별적 느낌 아닌건지..
이게 인종차별 느낌 덜 나게 하려면 거기 나오는 인물들 전부 흑인으로 했으면 좀 덜했을거임. 특히 왕자.
자매들이라고 여러색깔 여러인종 나온다던데 그거 자체도 우리가 이만큼 선하다 보여주려고 옘병떠는거같음
ㅇㅇ 나옴. 근데 그래놓고 자매들 비중 별로 없음.
굳이 인종을 바꿀 정도인가 싶은거지. 오히려 더 레이시즘이 더 강해진 거 같음.
예고편만 나왓을때도 하던 이야기니까
ㅇㅇ 그느낌임 아니 보는 내내 이게 어디가 인종차별이 아닌거지...? 백인 문화를 흑인에게 보여주므로서 계몽시키려는.. 그느낌 오졌는데
자매들이라고 여러색깔 여러인종 나온다던데 그거 자체도 우리가 이만큼 선하다 보여주려고 옘병떠는거같음
ㅇㅇ 나옴. 근데 그래놓고 자매들 비중 별로 없음.
코르셋도 하는구나... 뭔가 신경써서 챙겨준다며 성차별하는 그런 상징적인 장면인가
ㅇㅇ 그느낌임 아니 보는 내내 이게 어디가 인종차별이 아닌거지...? 백인 문화를 흑인에게 보여주므로서 계몽시키려는.. 그느낌 오졌는데
굳이 인종을 바꿀 정도인가 싶은거지. 오히려 더 레이시즘이 더 강해진 거 같음.
맞음. 차라리 인종을 바꾸겠다 한다면 거기 왕자도 인종 바꿨어야 했음
예고편만 나왓을때도 하던 이야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