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문의 세계는
다들 알법한 선택지 분기점마다 수많은 세계가 갈라지는 그 구조인데
여기선 역사속 중대한 선택지 자체가 시간의 흐름의 쐐기의 역할을 함.
브리튼의 멸망 같은 역사속 중요 사건들이 쐐기고, 일반적으론 바꿀수 없음.
이 구조라면 당연히 가장 강하고, 가능성 많고, 안정성을 지닌 선택 루트가 존재할수밖에 없는데,
타입문의 우주에는 에너지의 총량이 정해져 있음.
그 결과 그 안정적이고 가능성 넘치는 우주를 제외한 우주는 자동적으로 가지치기 당함
그 가지치기 당해 멸망한 잘못된 평행 세계를 '전정사상'이라 부름
살아있는 올바른 세계들은 비슷한 선택지를 골랐을수밖에 없겠지?
그 올바른 엇비슷한 세계들의 묶음은 '편찬사상'이라 불림.
그렇기에 타입문 작품들은 각 작품들중 어떤건 정사고 어떤건 IF고 하는 구분이 없음.
다만 일단은 프리즈마 이리야쪽은 설정미검수작으로 저 구성에 안 들어간다는...거였는데
왠지 FGO 이후론 이쪽도 그냥 다 포함인듯 한.... 이쪽이 좀 애매함
FGO에서 아주 본격적으로 저 멀티버스 설정을 다뤄...
월희쪽이랑 페이트쪽은 이미 한참 오래전에 갈라진 세계선임
페그오 세계의 핵심은 [후유키에서 성배전쟁이 딱 한번만 열렸음] [그곳에서 마리스빌리가 우승후 칼데아를 설립함] [후유키에서 솔로몬의 소환] [마술왕의 관위지정이 다른 세계에선 무효가 되는데 레프의 자1살여부 차이에 따라 무효가 안 된 세계]
월희도 저 평행세계 묶음의 일부임.
월희는 어디로가도 멸망이라 안들어가나
월희도 저 평행세계 묶음의 일부임.
양치기매리
월희쪽이랑 페이트쪽은 이미 한참 오래전에 갈라진 세계선임
??: 그러니까 가지치기 안당한 루트들이 정사라는거 아니야? 그럼 페이트스테이나이트 이후 시간대는 어떤 루트를 따르는건대? 내가 보기엔 그냥 작가들 ㅈ대로 해도 ㅈ도 상관없다고 그냥 얼버부리는 거로 밖에 안보임
아니 그 멸망한 세계를 어거지로 살린 평행세계가 나타나는게 페그오 2부야 멸망한 세계도 비정사가 아님.
그러니까 페그오는 어떤 루트에서 나온 거냐고 멸망한거 살린거 말고 페그오 그 시작의 루트가 있을꺼 아니야?
페그오 세계의 핵심은 [후유키에서 성배전쟁이 딱 한번만 열렸음] [그곳에서 마리스빌리가 우승후 칼데아를 설립함] [후유키에서 솔로몬의 소환] [마술왕의 관위지정이 다른 세계에선 무효가 되는데 레프의 자1살여부 차이에 따라 무효가 안 된 세계]
그러니까 페그오는 페스나 조차 없던 세계관이었던 거네
평행세계 들락날락하면서 페스나 세계관도 흡수된거고
후유키 세계에선 페스나 5차와 비슷한 성배전쟁이 있긴 했지만 '후유키 성배전쟁'이지 '5차 성배전쟁'이 아님. 페스나랑 다르니까 이쪽이 IF 그런게 아니라 그냥 페스나랑은 다른 줄기인거.
ㅇㅇ 페그오도 페스나 후속작이 아니란거지 그냥 다른 얘기
응 그러니까 어느 한 세계가 만약의 파생작같은 취급이 아니라 다 다른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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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H도ㅍH릿
FGO에서 아주 본격적으로 저 멀티버스 설정을 다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