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삼촌 혹시 귀칼이라고 알아?
나: ㅇ 당연 알지 (애들이 보기에 잔인하지 않나....)
조카: 오~ 그럼 스파이 패밀리는?
삼촌: 당빠지 심촌 네가 아는건 다알지~ (이건 괜춘지)
조카: 요즘에는 최애의 아이를 보는데 매주 기다리는 중
WHAT THE.....
그래서 조카한테 최애의 겟타 보여줌
요즘 이게 인기라고 영상 보여주니까
애가 따라 부르다가 갑자기 겟타로 바뀌니까
이게 도대체 뭐냐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본다
아가야 잠쉬 안자 바라....
아니 겟타는 메카 팬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자나여...
진지하게 겟타를 빨라는게 아니라 딱 깔끔하게 최애의 아이 요아소비까지만 알더라고 최애의 겟타는 첨봄
삼촌에서 아저씨가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