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를 쏴서 동굴도 무너뜨리고
(머리카락 없는 사람들 욕 하는 거 아니야)
보스전 중에 처음 보는 누나가 도와주고
거암인지 뭐시긴지 아무튼 이 시커먼 곳을 드디어 탈출! 하고
이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갑작스러운 이벤트에 뭔가 싶어서 보니 그 카드 게임 이벤트더라고
사람처럼 생긴 고양이가 있어서 좀 놀라고
설탕 컷! 소금 데려와라
같은 드립 한번 쳐주고
심판 해주고
피슬을 만났지만 나는 처음 보는데 캐릭터들은 서로 알고 있어서 좀 소외 받고..
다이루크 펀치! 를 날려주고
이러다 처음 보는 사람들이 또 아는 척 할까봐
스토리 진행하려고 북두신권의 배에 몰래 잠행하고
유게 들어올 때마다 어째선지 사람들에게 까이는 카즈하도 만나고
분위기를 타서 귀멸의 칼날 노래도 연주해보고...
왜 갑자기 낮으로 바뀌었냐고? NG난 씬이 많아서 그래
무술대회에서 진우도 좀 괴롭히고
카즈하의 슬픈 과거 들어주다가 오늘의 모험이 마무리...
흑흑 보석 얼른 채워야겠다
탄지로의 노래 ㅋㅋㅋ
연주 좀 더 잘했으면 좋았을 거 같은데 아쉬워
나 피슬 한번도 못봤는데 여기서 내가 봤구나...여기서 딱 한번보고 잊어먹고 있었다
까마귀가 번역해주는 거 재밌더라고
유게 올 때마다 어째선지 까이는 카즈하 ㅋㅋ
어째선지 항상 까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