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넷북 이라고 불렸음
아톰 cpu 라고 인텔 저전력 프로젝트 일환으로 나온 cpu가 가격도 싸고 그당시 흔치않던 와이파이를 디폴트로 넣고 하는등
나름 파격적이라 싼 가격이랑 가벼운 무게 크기를 무기로 팔려나갔음
지금도 노트북 괜찮은거야 비싸지만 10~20년전엔 노트북이 거지같은거도 100씩 해댓으니 20~50이면 사는 넷북은 진짜 혁신이었음
0x 학번 아죠시들은 신입생때 교복마냥 저거 사던 세대도 있을정도고 pmp랑 함께 야자 독서실 필수품 소리 나온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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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뒤졌다기보다는 더발전했다고보는게맞지 요즘 저거랑 비슷한무게에 성능몇십배로 좋은게 50이면사는시대 그리고 umpc 발전보면 망하지않고 지금도 버티고있다고봐도됨
저게 뒤졌다기보다는 더발전했다고보는게맞지 요즘 저거랑 비슷한무게에 성능몇십배로 좋은게 50이면사는시대 그리고 umpc 발전보면 망하지않고 지금도 버티고있다고봐도됨
저게 umpc의 근본이지 않을까싶음
저거 와이브로 초창기때 월정액 가입하면 저거랑 와이브로 연결되는 usb줬었음 진짜 쏠쏠하게 썻지 노트북 사긴 넘 비쌋고
네이트온 버튼 누르면 요금폭탄 맞던 시대에 일반 노트북조차 usb 랜카드 간신히 꼽던 시절에 쟤는 아톰 시퓨의 디폴트가 무선랜 연결이었단점
한 2010년대 중반인가? 아톰CPU가 괜찮게 뽑혀서 넷북이나 윈탭같은거 엄청나왔던거 생각나네
그건 윈도우 태블릿 붐 생겨서 그럼 아톰 베이트레일 이라는 물건이 나오고부터 지금은 아톰이란 이름은 없어지고 아폴로레이크 이런거로 통합됨 i3 아래 라인은 그냥 "인텔" 하고 뒤에 숫자만 붙여나올 예정이라니...
미니멀한게 좋네
중고로 두대 샀는데, 지방 돌아 다닐 때, 유용하게 썼음. 모니터랑 본체 들고 다니다가 넷북 쓰니까, 집에 갈 때, 가방 하나만 들고 댕겨서 좋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