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ptunia;Sisters
추천 0
조회 26
날짜 06:13
|
정실 오메가
추천 2
조회 20
날짜 06:13
|
사신군
추천 0
조회 27
날짜 06:13
|
이웃집토토리
추천 0
조회 63
날짜 06:12
|
폭유압사희망과장
추천 0
조회 23
날짜 06:12
|
☆더피 후브즈☆
추천 0
조회 68
날짜 06:12
|
밀프러버
추천 0
조회 23
날짜 06:12
|
[116일환]真-인환
추천 0
조회 11
날짜 06:12
|
음요충
추천 1
조회 41
날짜 06:11
|
시크릿데이브레이크
추천 0
조회 38
날짜 06:11
|
루리웹-4235040761
추천 1
조회 30
날짜 06:11
|
홀리주작
추천 2
조회 31
날짜 06:11
|
상대31561#
추천 0
조회 61
날짜 06:11
|
엘지비티는죄입니다
추천 1
조회 47
날짜 06:11
|
Prophe12t
추천 2
조회 95
날짜 06:10
|
로리16세
추천 1
조회 57
날짜 06:10
|
전귀엽기라도하죠
추천 11
조회 542
날짜 06:09
|
감동브레이커
추천 3
조회 111
날짜 06:09
|
9S
추천 0
조회 125
날짜 06:08
|
데빌쿠우회장™
추천 0
조회 52
날짜 06:07
|
Timber Wolf
추천 1
조회 112
날짜 06:07
|
chi프틴
추천 0
조회 70
날짜 06:07
|
루리웹-2904090416
추천 1
조회 100
날짜 06:07
|
중무장 강도
추천 4
조회 151
날짜 06:06
|
전귀엽기라도하죠
추천 18
조회 2338
날짜 06:04
|
사소리사마
추천 5
조회 223
날짜 06:04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1
조회 148
날짜 06:04
|
데빌쿠우회장™
추천 1
조회 132
날짜 06:04
|
저 시절엔 그래도 "그래 시발 내가 희생해서 인류가 좀 정신차리고 지구를 좀 내비둘 수 있다면..." 이었는데 갑자기 자기가 희망을 걸던 애가 수박바가 되어 침질질하게 되는 바람에....
샤아가 능력만 그럴듯한 찌질이인 걸 몰랐던 아무로와 아무로가 능력만 그럴듯한 방구석 폐인인 걸 몰랐던 샤아
저시절 샤아라면 그걸 감내할 수도 있었지 카미유만 멀쩡했다면
저때 옐로카드 2장 적립함
샤아 : 그러면 옆에서 힘써서 도와줄거지? 아무로 : 그건 좀 무리
오히려 그 아버지의 세상과는 결별하고 싶은 마음인데, 주변에서 다 그렇게 쳐다보는게 싫었던 것. 다만 아무로는 알아주지 않을까 내심 기대했었는데... 이 녀석도 아니라는걸 알고 대실망.
그래서 서로가 서로에게 환상을 품고 이 ㅅㅂ 너라면 이해해줄 줄 알았는데! 하고 멱살 잡고 싸우다가 죽기 진전에야 서로의 실체를 알게 된 게 아이러니하지
저시절 샤아라면 그걸 감내할 수도 있었지 카미유만 멀쩡했다면
까놓고 어딜가도 샤아수준의 인재가 없기도 했고 샤아도 지만한 사람 없다는거 모를리가 없었지 다만 다카르 연설에서 나오듯 아버지의 사상에 너무 얽매어 있단게 문제고 그걸 카미유는 이해해서 저양반 언제 사고칠거같구나 이런 불만을 내비쳤다만 달리 말하면 결국 라이벌인 아무로도 이해 못해주는 영역을 카미유는 알고 있었으니까
김흐켠
오히려 그 아버지의 세상과는 결별하고 싶은 마음인데, 주변에서 다 그렇게 쳐다보는게 싫었던 것. 다만 아무로는 알아주지 않을까 내심 기대했었는데... 이 녀석도 아니라는걸 알고 대실망.
그래서 슈로대에서는 카미유가 크와트로 담당일진 겸 최대의 이해자로 묘사되더라
ㅇㅇ 그리고 카미유가 멀쩡했던 MX에서는 진짜 엔딩에서 캬스발 렘 다이쿤의 이름으로 연방정부의 정치가가 되지
저 시절엔 그래도 "그래 시발 내가 희생해서 인류가 좀 정신차리고 지구를 좀 내비둘 수 있다면..." 이었는데 갑자기 자기가 희망을 걸던 애가 수박바가 되어 침질질하게 되는 바람에....
카미유는 정신이 못버틸만큼 전쟁에 안맞는 애였으니 어쩔수 없었음 차라리 쥬도가 샤아가 바라던 성향의 뉴타입이니 좀더 존버했다가 목성 못가게 설득했으면 어쩌면 역사가 바뀌었을지도
하만이 돌아오라고 난리쳐도 새로운 세상은 늙은이들이 만드는게 아니야 한 이유가 꼭 로리콘이라서 말한게 아니라고!
저때 옐로카드 2장 적립함
두장....
Z건담 끝나자마자 아무로가 샤아 만나려고 찾아다녔으면 레드카드 영구봉인했음
아무로에 대한 샤아의 감정이, 라라아에게어머니의 모성애를 갈구하던거 처럼 자신을 훈계해줄 아버지에 대한 갈망이라는 해석이 가장 납득되는 해석이여
그럼 샤아는 마더콤에 오이디푸스 컴클렉스인거야?
네!
가지가지 하는구너 샤아
저때 "그러니까 도와줄게. 뭘 해줄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했으면 샤아도 "까짓거 드릅지만 내 함 해본다" 했을겨
샤아가 능력만 그럴듯한 찌질이인 걸 몰랐던 아무로와 아무로가 능력만 그럴듯한 방구석 폐인인 걸 몰랐던 샤아
하지만 둘 다 능력이 너무 그럴듯했다.
Astraum
그래서 서로가 서로에게 환상을 품고 이 ㅅㅂ 너라면 이해해줄 줄 알았는데! 하고 멱살 잡고 싸우다가 죽기 진전에야 서로의 실체를 알게 된 게 아이러니하지
KDA만으로 평가하는 ㅈ같은 세상이었다...
킬수만있는 화려한 전적뿐
전쟁이 곧 삶인 남자의 불행이지
샤아 : 그러면 옆에서 힘써서 도와줄거지? 아무로 : 그건 좀 무리
사실 둘이 딱히 그럴 사이는 아니기도 함ㅋㅋ 1년전쟁땐 샤아는 아무로 살던데 초토화 시키고 쫒아오던 적장교 정도였던 사이인데
사실 Z만 따디면 저 장면이 보여주듯이 같이 술잔을 나눌정도로 관계가 회복되어서리...
건담은 원래 퍼스트로 딱 끝날 계획이었고 샤아 역시 부모의 복수를 완수하고 그렇게 원하던 뉴타입의 단계도 경험하고 라라아의 죽음을 어느 정도 극복하여 동생의 설득에 힘입어 아무로에게 협력을 요청할 정도로 성장하는 등 과거에 억매인 샤아에서 미혹을 떨쳐낸 캐스발로 거듭나는 결말을 맞을 예정이었음. 실제로 결말부에선 그렇게 됐으니까. 그런데 그때 반다이가 ㅋㅋㅋ
샤아:나 혼자만 x뺑이 치라고? 아무로:ㅎ 느그 집안 내력이 그렇네 ㅎ 샤아:ㅎㅎㅎ 둘이서 짠하고 샤아:‘말 개 조까치 하네’ 이런 느낌
ㅋㅋㅋ
솔직히 저시점에서 아무로의 대사는 아무의미도 없었음 이미 샤아는 카미유의 책임지라는 펀치맞고 앞에 나설 결심도했고 자기 스스로 아버지 다이쿤을 계승하고 싶은 의지도있었으니까 문제는 이후에 역샤랑 zz제작이 결정 됐다는 거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