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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198cm, 135kg 남자가 밤에 걷다가 생긴 일 ㄷㄷ...jpg

일시 추천 조회 25532 댓글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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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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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럴때 폰 틀어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들려주면 안심하더라고
루리웹-5866258859 | (IP보기클릭)211.206.***.*** | 23.05.29 13:08
BEST
난 차라리 천천히감
ㅇㄹㅇㄹㄴ | (IP보기클릭)211.234.***.*** | 23.05.2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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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에는 씹덕 노래를 틀면됩니다
등긁개아저씨 | (IP보기클릭)223.39.***.*** | 23.05.2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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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소총수) | (IP보기클릭)116.41.***.*** | 23.05.2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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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밤중에 걸어가는데 좀 빠른걸음으로 가니까 앞서 가던 여성분이 넘어지면서 무릎 찧더라...내가 지나가니까 나 노려보던거 같은데. 난 그냥 Kfc 빨리 갈려고 그랬는데
맥도날드버거 만만세 | (IP보기클릭)58.122.***.*** | 23.05.2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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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무서운 씹덕이다
간다무간다무 | (IP보기클릭)223.62.***.*** | 23.05.2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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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 유게이 무서워
🦊자연사를권장 | (IP보기클릭)118.37.***.*** | 23.05.2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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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소총수) | (IP보기클릭)116.41.***.*** | 23.05.2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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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차라리 천천히감

ㅇㄹㅇㄹㄴ | (IP보기클릭)211.234.***.*** | 23.05.29 13:03
ㅇㄹㅇㄹㄴ

맞어. 걸음이 빨라지면 더 긴장하고 생각보다 앞질러가기 쉽지 않기 때문에 천천히 것는게 훨씬 낫지.

사탕고양 | (IP보기클릭)222.108.***.*** | 23.05.29 13:30

나도 저런 고충이 있지.. ㅠㅠ 같은 골목 방향인데 여자분이 밤길에 혼자가면 내가 뒤따라가면 무서울테니 그냥 잠시 멈추고 다 가실때까지 담배 한대 태우고감... ㅠㅠ

🦊자연사를권장 | (IP보기클릭)118.37.***.*** | 23.05.29 13:03
🦊자연사를권장

난 그냥 가는데

쳇젠장할 | (IP보기클릭)175.193.***.*** | 23.05.29 13:06
BEST
쳇젠장할

히익 유게이 무서워

🦊자연사를권장 | (IP보기클릭)118.37.***.*** | 23.05.29 13:07
🦊자연사를권장

원래 유게이는 무서운거다!!

쳇젠장할 | (IP보기클릭)175.193.***.*** | 23.05.29 13:07
쳇젠장할

그렇게 그냥 가다가 경찰서로 그냥 가게된다고ㅠㅠㅠㅠㅠㅠ

응니면상 | (IP보기클릭)174.165.***.*** | 23.05.29 13:09
쳇젠장할

그냥 가면 계속 불안불안해 하면서 감 내가 앞질러 가려면 여자분도 더 빠른걸음으로 가더라고

Betty0210 | (IP보기클릭)218.50.***.*** | 23.05.29 13:10

난오히려 더 천천히걷는데

근첩32중대 | (IP보기클릭)59.23.***.*** | 23.05.29 13:07

전화벨은 리얼 ㅋㅋㅋㅋ

루리웹-9893994353 | (IP보기클릭)218.159.***.*** | 23.05.29 13:07

너 납치될거야

| (IP보기클릭)211.199.***.*** | 23.05.2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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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에는 씹덕 노래를 틀면됩니다

등긁개아저씨 | (IP보기클릭)223.39.***.*** | 23.05.2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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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긁개아저씨

으악 무서운 씹덕이다

간다무간다무 | (IP보기클릭)223.62.***.*** | 23.05.29 13:08
등긁개아저씨

"말딸 전설 프리티 더비~!!!!" or 프리큐어 중에 어떤게 효과적인가요?

0079 | (IP보기클릭)123.109.***.*** | 23.05.29 13:11
0079

이거요 가사도 따라 부르면 됩니다 https://youtu.be/Y41Ie5-BQ24

등긁개아저씨 | (IP보기클릭)223.39.***.*** | 23.05.29 13:12
등긁개아저씨

혹시라도 클래식 틀면 큰일난다.

Astraum | (IP보기클릭)39.7.***.*** | 23.05.29 13:15
Astraum

https://youtu.be/_Fl_LJBixfg 저는 이런 장르를 좋아해서 클래식은 잘 안듣습네다 이런 장르가 EMP인가 그거 맞죠?

등긁개아저씨 | (IP보기클릭)223.39.***.*** | 23.05.29 13:17
등긁개아저씨

누가 그러던데 거기서 럽라같은 애니송 틀어라 그러면 여자의 표정은 공포에서 혐오로 바뀔것이다.

카오스 메이커 | (IP보기클릭)121.88.***.*** | 23.05.2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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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럴때 폰 틀어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들려주면 안심하더라고

루리웹-5866258859 | (IP보기클릭)211.206.***.*** | 23.05.29 13:08
루리웹-5866258859

너어는...참된 준법시민이야

카밀로 | (IP보기클릭)122.215.***.*** | 23.05.29 13:11
루리웹-5866258859

https://youtu.be/AnMORrVE_4c 삼 둘 하나 발사!

등긁개아저씨 | (IP보기클릭)223.39.***.*** | 23.05.29 13:11

예전에 뒤에서 여자가 하이힐 신고 걸어오는데 무서웠…

에레쉬키갈 | (IP보기클릭)219.248.***.*** | 23.05.29 13:0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비전문가

으악!!! 뒤에서 변태 십덕이 따라와!!!

응니면상 | (IP보기클릭)174.165.***.*** | 23.05.29 13:1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응니면상

위에 프리티 더비랑 중복되서 삭제했는데...

비전문가 | (IP보기클릭)118.33.***.*** | 23.05.2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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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밤중에 걸어가는데 좀 빠른걸음으로 가니까 앞서 가던 여성분이 넘어지면서 무릎 찧더라...내가 지나가니까 나 노려보던거 같은데. 난 그냥 Kfc 빨리 갈려고 그랬는데

맥도날드버거 만만세 | (IP보기클릭)58.122.***.*** | 23.05.29 13:09
맥도날드버거 만만세

노려보는건 이상한데..? 보통 무서워서 앞서가던거면 얼굴 마주치지도 못했을거 같은데

Betty0210 | (IP보기클릭)218.50.***.*** | 23.05.29 13:11
맥도날드버거 만만세

너때문에 내가 무서워서 넘어졋다고 노려보는것도 이상하고 안일으켜준다고 노려보는것도 이상하다

면먹는하마 | (IP보기클릭)58.123.***.*** | 23.05.29 13:15

나때문에 무서워하나보다 하고 안심시켜주려고 한건데 의도치않게 공포물찍어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지프 매카시 | (IP보기클릭)111.118.***.*** | 23.05.29 13:09

"최애의 겟타~!"를 틀면 되나요?

0079 | (IP보기클릭)123.109.***.*** | 23.05.29 13:09

박광재면 그럴만하지 ㅋㅋㅋ

KimguSerk.MKII | (IP보기클릭)211.234.***.*** | 23.05.29 13:10

그럴땐 그냥 서있음

푸른돌멩이 | (IP보기클릭)211.106.***.*** | 23.05.29 13:10

여자 혼자 다니는게 공포라는 걸 다들 공감하는건가.

파피프페포 | (IP보기클릭)220.123.***.*** | 23.05.29 13:11

공익 때 위 아래 검은색 소방서 동복 입고 목토시 하고 길가다 편의점 간다고 뒤돌아 서는데 비명 지르는 여자 본 적 있음 ㅋ

포포포퐁~! | (IP보기클릭)175.126.***.*** | 23.05.29 13:11
포포포퐁~!

나는 한참 포켓몬 고에 미쳐살때 구닌 시절에 장만한 발라클라바 끼고 댕기니까 엄마랑 아빠 손잡고 놀러나온 꼬맹이 울릴 뻔했음 근데 엄마랑 아빠도 흠칫 하고 놀라서 내가 더 슬펐음

등긁개아저씨 | (IP보기클릭)223.39.***.*** | 23.05.29 13:19

나 중딩때 앞에가던 고딩누나가 울집 들어감. 따라들어가니 한번만 살려 달라고 막 움.. 울 엄마 나와서 누구여? 물어보니 정색하고 나감 ㅋㅋㅋ

루리웹-7025927678 | (IP보기클릭)223.38.***.*** | 23.05.29 13:11

저런사람이 통화하는척 하면서 뒤따라오면 스릴러 공포영화야

삼삼칠 | (IP보기클릭)175.223.***.*** | 23.05.29 13:12

난 ㅈ빱처럼 보여서 그런일은 곤혹은 겪은적이 없지 다행히 삥뜯긴적도 없어서 다행이고

dmgpkdm | (IP보기클릭)119.193.***.*** | 23.05.29 13:1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웃기네

냥냥냥멍 | (IP보기클릭)125.180.***.*** | 23.05.29 13:17

달동네 살아서 밤에 귀가 할 때는 좀 으슥히긴 한데 앞에 여자분이 가다가 뛰어서 도망간적이 있었지.. 솔직히 그거 보면 좀 속상하다구;

Lonely_Ne.S | (IP보기클릭)122.45.***.*** | 23.05.29 13:19

김범수는 저 상황 즐기면서 유머처럼 떠들다가 욕 오지게 먹었지

흰소나무 | (IP보기클릭)211.234.***.*** | 23.05.29 13:20

나도 21살인가 22살 때 기억상 친구들이랑 놀고 지하철 막차타러가는길이거나 아니면 아예 밤에 놀러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가로등 몇개만 겨우 켜져있는 시장길에 내 앞쪽에 젊어보이는?(얼굴은 못봄)여자분이 걸어가고있는데 ...위에 썰마냥 갑자기 조금 빨리 걸어가시는데 나도 지금생각하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뭔 생각이었는지 그냥 내가 앞질러가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전력으로 도망가심....죄송했습니다 누군지 모르지만..나도 심적인 데미지가 있었지만;; 가뜩이나 인상도 그닥인데 덩치도 있고 머리 밀고다녔을 때와 동시에 하드코어한 문양들어간 해골후드.,. ...쩝

못생긴팬더 | (IP보기클릭)218.144.***.*** | 23.05.29 13:22

저게 오해받는 입장에선 억울하긴한데ㅋㅋㅋ 여자 입장에선 존나 무서울만해서.. 나도 그래서 아싸리 앞질러가거나 천천히 감

군만두- | (IP보기클릭)223.39.***.*** | 23.05.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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