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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밑짤 때문에 마지막을 위한 빌드업 같잖아
훌륭한 마무리였다
이제 사장님네 부모님이 모진풍파를 경험한 소련시절의 노인 분들이고 머나먼 타국인 우리나라를 고향으로 삼아 열심히 사는 분들이란걸 알고 눈물 나오려는데 사장님이 젊은 시절 멋모르고 군대갔다가 너무 많은 절망과 죽음을 목격한 마음을 다친 러시아 복무 군인이였다는 과거에 펑펑 울면 됨
막짤 올리려는 빌드업 아주 좋아
이거 카페인스타본적있는데 거기도 정신없음 ㅋㅋㅋ 이쁜 인스타풍 사진에 옆에 설명글 줄줄줄줄 써있는게 인상적이었음
잘 모르겠고, 좋은 글이네요
그리고 망가진 조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나라까지 오기 위해 삼촌들을 잃어버린 카페 알바 에르난데스와 피부는 까말지 몰라도 그 성품은 새하얀 도화지와 다를게 없는걸 아는 카페 알바 미영이의 짝사랑과 어디서 온지도 모르는 쵸콜렛처럼 달콤해보이는 피부의 에르난데스를 거부하는 미영이 부모님과의 갈등과 에르난데스의 삼촌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조국을 박살내고 희생하려는 에르난데스의 부모님과의 갈등과 그 모든 갈등이 끝나고 에르난데스와 미영이의 결혼식과 주례를 서는 카페 사장님을 마지막 장면으로 영화가 끝나는거지
훌륭한 마무리였다
맨 밑짤 때문에 마지막을 위한 빌드업 같잖아
젖소들의 각기댄스를 위한 빌드업
막짤 올리려는 빌드업 아주 좋아
잘 모르겠고, 좋은 글이네요
이제 사장님네 부모님이 모진풍파를 경험한 소련시절의 노인 분들이고 머나먼 타국인 우리나라를 고향으로 삼아 열심히 사는 분들이란걸 알고 눈물 나오려는데 사장님이 젊은 시절 멋모르고 군대갔다가 너무 많은 절망과 죽음을 목격한 마음을 다친 러시아 복무 군인이였다는 과거에 펑펑 울면 됨
와... 영화한편 뚝딱
이 무슨 러시아문학 단편소설같은 스토리란말인가....
벌꿀훔쳐먹기장인
그리고 망가진 조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나라까지 오기 위해 삼촌들을 잃어버린 카페 알바 에르난데스와 피부는 까말지 몰라도 그 성품은 새하얀 도화지와 다를게 없는걸 아는 카페 알바 미영이의 짝사랑과 어디서 온지도 모르는 쵸콜렛처럼 달콤해보이는 피부의 에르난데스를 거부하는 미영이 부모님과의 갈등과 에르난데스의 삼촌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조국을 박살내고 희생하려는 에르난데스의 부모님과의 갈등과 그 모든 갈등이 끝나고 에르난데스와 미영이의 결혼식과 주례를 서는 카페 사장님을 마지막 장면으로 영화가 끝나는거지
내일 출근하기 싫은 고통이 내게 스토리를 주었어요
역시 러시아야 비탄과 역경과 회한의 땅
근데 저거 쓴 놈은 국산임 스토리는 수입이지만 쓴 놈은 국산입니다
역시 고통을주면 창작이 되는구나
ㅇㅇ 글쓴 놈을 죽이디 못하는 적당한 고통은 창작의 밑거름이 됨 그래사 아는 시인놈을 가스 용접하려다가 실패했고 도주한 시인 놈이 낯선 처자와 눈이 맞아 결혼하게 되고 나는 친구를 잃음
이거 카페인스타본적있는데 거기도 정신없음 ㅋㅋㅋ 이쁜 인스타풍 사진에 옆에 설명글 줄줄줄줄 써있는게 인상적이었음
뭔 글인지 하나도 생각 안나고 젖소 각기댄스만 기억나는데 아무튼 명글이었음
첫짤은 시루떡인줄...
빈브라더스 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장과정은요?
이게 그 러시아문학인가 그거냐
쏘련맛 같음
??? : 어느 노신사 분께서 말씀하셨죠. 음식은 재료와 정성이 한계에 닿을 때, 이야기로 완성될 수 있죠. 배를 채우는 요리를 마음을 움직이는 요리로 바꾼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만들어진 소문이라도, 역사에서 우러나온 이야기여도 상관없겠죠. ..어째서 그 신사분이 아쉬운 표정을 지으신 걸까요. 달달한 러시아 케이크는 취향이 아니셨나 봐요.
난 이 글이 고마워. 달달한 케이크도 좋고 이국적인 요리도 좋아해. 한번 갈 일 있으면 가봐야겠다..
어쩌면 아프가니스탄에서 울면서 묻어야만 했던 옛 친구들이 생각나서 일지도
뭐였지? 무슨 내용이었지???
맛있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