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도한 군비경쟁
미국과 소련은 냉전 시작부터 핵무기를 비롯하여 재래식무기로 서로간 승부를 함
미국은 쇼미더머니 파워가 있지만
소련은 인민의 고혈을 빨아가면서 꾸역꾸역 만들어내며 자리를 잡음
2. 아프가니스탄 침공
공산국가 하나 만들라고 1979~1989년까지 10년간 무의미한 전쟁을 치루면서
나라의 역군인 젊은이들이 많이 죽고, 국고 낭비가 심화화 된거 뿐만 아니라 전쟁범죄 등으로 현지 주민과 동맹국가들로부터 등돌리게 됨
3. 공산주의 경제체제의 한계
수요과 공급 곡선에 따른 시장경제체제가 아니라, 국가가 직접 수요와 공급을 정하는 계획경제체제
이러다보니 정작 필요한 물품은 없고 필요하지 않는 잉여물품은 썩어넘쳐남
그래서 북한처럼 배급제가 부활하는 경우도 생김
4.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소련 해체에 막타를 날렸다고 볼수있으며, 부패한 관료체제를 적나라하게 들어낸 사건
단순한 재해사고로 숨길라고 했다가 걷잡을수 없이 커져서
사고수습하는데 인민과 국고가 미친듯이 갈려나감
5. 부패한 관료
체르노빌이 알려줬지만 사실 소련 생겼을때부터 만악의 근원
그리고 윗 4가지 사항을 만들어 내는데 공헌을 함
사실 공산주의보다는 부패한 관료의 문제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왜이리 부패한 관료 문제가 많냐 ㅋㅋ
현재 러시아 : 크게 달라진 거 없음
스탈린 자체가 관료 엘리트층이 지지계층이었거든 그 덕분에 스탈린 주의 하의 소련은 관료계급의 힘이 쌔짐 물론 스탈린 살아있을 적엔 행정기계 스탈린이 통제하지만... 사후 스탈린 같은 행정기계는 없었음
유일하게 달라진 거 : 소련 때는 식량자급도 못 해서 미국서 밀 수입해 와야 했는데, 이젠 소련 식량자급자족율이 100%를 넘김 소련 너는 도대체 잘난 게 뭐냐..
93년 헌정위기 때 진짜 탱크한테 맞긴 함
6. 나라를 대표하는 락밴드의 리더를 조져버림 공식발표로는 교통사고라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사실 제대로 안 굴러가는 나라들은 모두 관료의 부패가 원인에 꼭 들어가지...
제로 투
ㄹㅇ 노동의욕 감퇴는 카드값 막으면 식비밖에 안남는 통장이 공산주의보다 잘함ㅋㅋ
제로 투
경제계획을 어떻게 인공적으로 짜겠음.......
제로 투
ㅋㅋ 경제학 심리학 총동원해도 해석못하는게 인간이고 경제인데 윗놈들이 그걸 짜야 하다니
제로 투
자본주의는 좇박으면 기업체 혼자 뒤지면 그만인데 사회주의는 계획좇박으면 다같이 뒤지기 때문인건가
제로 투
실제로 공산주의가 자본주의보다 더 실적에 집착했지. 스타하노프 운동이나 천리마 운동의 개념이 뭔지 생각해보라고.
사실 공산주의보다는 부패한 관료의 문제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왜이리 부패한 관료 문제가 많냐 ㅋㅋ
저 동네 전통인가벼 ㅋㅋ
생산과 부를 통제하니 인간의 욕망상 더 많은것을 향유하고싶고 합법적으로는 불가능하니 부패할 수밖에 없을듯
THVU
스탈린 자체가 관료 엘리트층이 지지계층이었거든 그 덕분에 스탈린 주의 하의 소련은 관료계급의 힘이 쌔짐 물론 스탈린 살아있을 적엔 행정기계 스탈린이 통제하지만... 사후 스탈린 같은 행정기계는 없었음
공산주의의 계획경제는 관료 파워가 세지는게 필연적이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썩기 마련이라...
THVU
사실 제대로 안 굴러가는 나라들은 모두 관료의 부패가 원인에 꼭 들어가지...
현대 국가도 부패한 관료는 상당히 위험하고 문제가 많아요 다만 현재의 국가들은 부패한 관료와 상층을 견제할 수단을 대량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공산국가들은 상층부를 견제할 수단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독재자가 부패하지 않으면 그럭저럭 돌아가고 독재자가 부패하면 그대로 다 망했어요
왜냐면 견제하는 세력이 있어야 부패하지 않는데 공산주의는 민주집중제인가? 하는 1당 독재 체제가 있음 공산당이 다 좌지우지 할 수 있으니 굳이 눈치 볼 필요 없으니 당연히 부패하겠지
현재 러시아 : 크게 달라진 거 없음
🦊자연사를권장
유일하게 달라진 거 : 소련 때는 식량자급도 못 해서 미국서 밀 수입해 와야 했는데, 이젠 소련 식량자급자족율이 100%를 넘김 소련 너는 도대체 잘난 게 뭐냐..
중국도 망해야하는대 중국은 점점 잘나가니 원
안으로 썩어들어가서 이미 손댈수 없을정도가 된지 꽤 됨 다만 터지기직전이라 번쩍번쩍해보일뿐
중국은 엄청난 인구수로 기본적으로 벌여지는 세수와 경제규모 자체가 어마어마한데 그걸 인구 전체가 아니라 특정 지역, 특정 계층에게만 쓰고 있는 상황임. 현실적으로는 인구 전체에 혜택을 줄 수 없으니, 그냥 못받는 놈은 죽으라고 하고, 받을 놈들만 받자가 중국임. 어차피 사람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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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사줘요
사실상 스탈린이 멱살잡고 끌어당기던 나라였지
마지막은 탱크한테 맞았나
기레기
93년 헌정위기 때 진짜 탱크한테 맞긴 함
ㅎㅇ
ㅇㅇ93년 헌정위기때 전차로 갈김 건물은 우리로 따지면 국회의사당
또 쐈구나 그을음이 늘은걸 보니
솔직히 공산주의의 한계는 욕망의 한계라기 보다 행정체계의 한계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음.
애초에 경직된 체제자체가 철인이나 로봇이라도 있는거아니면 한계가있지
일본처럼 ㅂㅅ짓 안하고 최소한 책임은 졌으니
6. 나라를 대표하는 락밴드의 리더를 조져버림 공식발표로는 교통사고라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거짓의대가를 알렸지
유명한 일화 철로 한편 창고에 곡식이 포대자루가 없어서 운송도 못하고 썩어가고 있는데 반대편 철로에는 비료포대가 잔뜩 쌓여있었다...
왜 동유럽 SF 소설에서 인공지능에게 지도자를 맡기는 내용이 나왔는지 알겠다.
옐친의 강제 시장경제화랑 올리가르히 문제도 큰데 그건 빠졌네. 소련의 몰락은 경제가 발전 덜해서가 맞음. 미국이 '플라자 합의'로 일본에 금융핵폭탄 조지 소로스의 영란은행 털털 IMF로 아시아 국가 강제 개방 후 죄다 줍줍 그 수많은 경제기술에 당할 건데 너무 쉽게 개방함. 핵가지고 뻐팅겨서 개방의 폭을 조절했음 중국같은 연착륙도 시도해볼만한데...무리데시따
인간의 욕망을 무시해서도 맞음. 1. 부동산 알박기로 서민경제 쥐어짜기 2. 주요핵심 자원 독점으로 쥐어짜기(가스, 자원) 3. 신자유주의 금융으로 그 나라 핵심자산 줍줍 4. 민영화 5. 금리와 환율폭탄 받아라 욕망을 무시하고 안락한 삶을 살아온 소련에 흑선이 다가와서 약탈 당한거임. 푸틴이 어거지로 국유화랑 모라토리움 외치니 미국자산 손해를 왜 보겠음? 국가 신뢰도는 떨어졌어도 눈먼돈 덜 유출됨. 당장 울나라 엘리엇이 한국돈 빼먹는게 얼만데
독재의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