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도 840만이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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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미국 흑인 인구만 해도 어지간한 국가 수준 인구 나올거같음
해운대..
저때 관객도 관객인데 집단광기 걸려서 좀만 뭐라하면 린치하던게 ㄹㅇ 진국이었음 ㅋㅋㅋ
미국은 2007년의 한국처럼 국제적 인정에 목마른 국가가 아니야!!! 이미 상업영화계의 원탑이라구
진정한 천만영화...
무려 킹즈니께서 흑인들을 위해 인어공주 주인공을 흑인으로 한 영화를 내주셨는데, 무릎 꿇고 눈물 흘리면서 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눈치 잘 챙겨야 40년 후 쯤에는 에이시안을 위한 눈 찢어진 인어공주가 나올지도 모르잖어~
디워, 해운대 둘 다 봤는데 디워에 비하면 해운대는 선녀였다고 생각함. 해운대는 뻔한 신파를 우겨넣어서 문제였다면 디워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노답이었어....
해운대..
아직도 생각 나는 대사:내가 니 아빠야
루리웹-8329133273
진정한 천만영화...
극장에서 내돈 주고 두번 본 사람이 없을테니..ㅋㅋ
그래도 우리 부모님은 재밌게 보셨음... 즉 어른들은 좋아했음...
루리웹-8329133273
디워, 해운대 둘 다 봤는데 디워에 비하면 해운대는 선녀였다고 생각함. 해운대는 뻔한 신파를 우겨넣어서 문제였다면 디워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노답이었어....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슬랜더 애호가
근데 미국 흑인 인구만 해도 어지간한 국가 수준 인구 나올거같음
슬랜더 애호가
13% 정도 된다는 거 같던데 그래도 인구 수가 수다보니..
슬랜더 애호가
PC질에 심취한 백인들도 있음.
미국인구가 대략 3억이니 3천만명이 넘는다는 소리네 서울 전체인구보다도 3배이상 많음 ㄷㄷ
흑워구나
메모리얼 데이 특수도 있지 않나
미국은 2007년의 한국처럼 국제적 인정에 목마른 국가가 아니야!!! 이미 상업영화계의 원탑이라구
미국에서도 PC관객과 반PC관객이 갈라져서 치열하게 다투고 있는듯해
미국이 아니라... PC 입장에서 밀어주고 싶은 영화라는 뜻이겠지 디워가 국뽕 입장에서 밀어주고 싶었던 영화였던 것처럼
그렇게 말한다면 이해가 가네 PC진영도 지금이상으로 인정받고싶겠지 그래서 PC의 결정체 같은 배우가 메이저 타이틀의 주연으로 나왔을때 더 오버해서 응원해주는거고
그냥 괴수만 내놓지 왜 뜬금없이 판타지풍 군대가 나왔는지 지금도 이해를 못하겠다. 그것도 2000년대 쪽박친 RTS에서나 볼법한 것들이.
왜 마지막에 감독놈 인생샷 봐야하고 왜 그거에 박수 치는지 이해가 안가는 혼란을 겪었지
드래곤 덕후였던 나는 어릴떈 그냥 와 이무기! 하고봤었는데 크고 다시 생각해보니 내용 ㅈ도 없었음ㅋㅋㅋㅋ
솔직히 디워랑 인어공주 둘중에 하나 안보면 죽인다고하면 그래도 디워볼거같은데?
난 아직 안보기라도한 인어공주를 보겠다 병장때 소대원들에게 전체사과를 날리게만든 굴욕...
저때 관객도 관객인데 집단광기 걸려서 좀만 뭐라하면 린치하던게 ㄹㅇ 진국이었음 ㅋㅋㅋ
으어아으아오우어
간단하게 PC들
저때 디워 저건 그냥 종교 수준이였지 그냥 광신에 가깝던데
아직 안본 내가 승리자
딱히 잘나가지도 않음
내가 저 디워 이후로 남이 재밌다! 라고 하는걸 안 믿음.
아앗...앗....
근데 솔직히 내가 흑인이면 저 어인공주 역겹고 기분 나쁠 듯 우리나라에서 얼굴 저따구인 애가 로멘스 판타지 히로인 하면서 시나리오상 예쁜 역 쳐 하면 사람들 전부 개연성 빻았고 감독 미쳤냐고 욕 바가지로 먹을텐데
https://www.youtube.com/watch?v=EhKFv92JGqM 이 흑인 남성이 일반 흑인을 입장을 이해하기 쉽게 딱 잘 묘사함 "얘들아 정신차려 우리 돈 빨아 먹으려는 디즈니의 개수작이야!" 라는 냉철한 판단을 하는 흑인과 "그래도 Good reference(본보기라는 뜻인데 마이클 잭슨이나 마이클 조던 같이 상징적인 흑인 유명 인사 생각하면 됨) 가 늘어나서 좋은 거 아님?" 이라고 옹호하는 흑인
무려 킹즈니께서 흑인들을 위해 인어공주 주인공을 흑인으로 한 영화를 내주셨는데, 무릎 꿇고 눈물 흘리면서 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눈치 잘 챙겨야 40년 후 쯤에는 에이시안을 위한 눈 찢어진 인어공주가 나올지도 모르잖어~
뮬란 나왔잔어... 조졌지만...
우리나라에 눈크고 이쁜 애들 많음. 무조건 눈찟어지고 광대 튀어나온 동양여자를 미인이라고 지껄이는 미국 애들 동양 판타지에 동조해 줄 이유는 없음
뮬란 실사화 봤을때 난 디즈니가 퍼킹 차이니즈 엿먹어 봐라.. 라고 일부러 시나리오 그따구로 각색한 줄 알았음 ㅎㅎ 근데 진심이었다면 디즈니가 제정신이 아니긴 한 듯
디즈니가 영화 만들 때 터치가 심하다는 말이 있었는데 "아니 이걸?" 싶은 영화들 조지는 거 보면 꼭 그렇진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음... 초기에는 터치 했을지도 모르겠는데 디즈니에서 만드는 실사 영화들이 엄청나게 많아지면서 넷플처럼 그냥 감독한테 니 조ㅈ대로 해라 하고 노터치 노선으로 변경한 건지 아니면 몇몇 개만 터치하는 건지
루리웹에 사르카즘을 이해 못 하는 친구들이 종종 보이네...
뮬란은 논외지. 내 말 뜻은 디즈니에서 (예를 들어서) 이순신을 콘텐츠로 한 영화의 주인공 배역을 아시아인(한국인)을 배정해 줄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기존에 백인이 주인공이었던 작품(예를 들면 신데렐라든 뭐든)의 배역을 아시아인에게 줄 수도 있다는 의미인건데. 진짜로 내가 아시안 인어공주가 나와주길 바란다고 생각하진 않지?
내부자도 아니고 업계 종사자도 아니라서 그냥 상상대로 이야기해보면, 터치를 안 할 것 같지는 않고 주요 배역의 배우 선정이나 감독 선정, 주요 포인트들에 대해서는 다 관여를 할거 같거든. 도대체 이해하기 어려운게 흑인을 인어공주로 삼은 영화를 만들면서 이렇게까지 조져버리는 PC의 저의가 궁금하다 이거야. 일종의 엿먹이기 작전인건지... 그렇다고 하기엔 PC로 조져놓은 IP들이 한둘이 아니긴 하지만...
그런 풍자에서 조차 미국 애들의 동양 판타지를 활용하는게 별로 안좋아 보인다는 의미였음
비꼴 때 이런 표현 안 쓰면 언제 씀? ㅋㅋㅋㅋ재밌는 친구네
대중문화에서 흑인의 주류화를 지향하는거 같긴함.. 인어공주는 거기에 맞는 상업작품이고.. 흠 그러면 잘만들었어야 하는데..
디워는 마지막 아리랑 말고는 기억에서 삭제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