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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해갑 생각나는군
단순히 강한 뼈로 끝이아니라 거북이마냥 갈비뼈가 껍질마냥 붙어서 살만 발라내면ㅍ바로 갑옷처럼 쓸수있는 생물이거나 뼈가 금속이라 녹일수있어야하는 판타지 생물이여야 실용성이 생기는군
근데 질문은 판타지에서 왜 뼈로 갑옷 안만드냐니까 현실적인 뼈로 생각할 필요 없는거 아닌가? 당장 첫문단에서 자기도 금속보다 단단한 뼈 어쩌고 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