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노르웨이에서 포획된 러시아의 스파이 흰돌고래(벨루가)가 최근 스웨덴 해안가에 나타났다고 함.
2019년에 노르웨이 해안가에서 발견되었을 때
러시아 해군 소속임을 알려주는 태그와 감시 장비를 장착할 수 있는 마운트가 달린 하네스를 입고 있었는데,
노르웨이 정부 측에서 이걸 모조리 제거한 뒤에 다시 방생했었다고 함.
돌고래를 뜻하는 흐발에 푸틴의 이름인 블라드미르를 합성한
흐발디미르라는 이름까지 얻은 이 돌고래는 지난 3년간 노르웨이 해안가에서 잘 살고 있다가
올해 돌연 스웨덴으로 가버렸는데, 최근 먹이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체중 감소가 눈에 띤다고
흐발디미르를 추적하고 있던 해양생물학자들이 걱정하고 있다고 함.
아침부터 돌고래인가
경제적으로 궁핍에 처한 러시아 국적 돌고래라니 뭔가 그럴싸하게 들리냐
아침부터 돌고래인가
보드카를 못마셔서그래.
끼ㅡ룩!(경례!)
근첩은 그만 뒀구나
경제적으로 궁핍에 처한 러시아 국적 돌고래라니 뭔가 그럴싸하게 들리냐
시.발 드미르는 안댐?
스웨덴으로 정치적 망명(?) 가거라 벨루가야
바다에서마저 먹을게 없다니...스웨덴 개 꾸졌구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