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크리스탈 가공 공장에서 일하던 강민
스타크래프트는 취미로 즐길뿐이던 그였지만
이 때 같이 일하던 사람들이 강민을 상대로 4:1 5:1로도 자꾸 지자 실력이 아깝다면서 본격적으로 게이머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 한다
강민이 속해있던 119클랜의 7~80명의 클랜원들이 1만원씩 모아 강민이 프로게이머가 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줬고
그렇게 몽상가 강민의 신화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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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의 맛은 안전정적인거지?
존야만 안썼어도..
스1 유일하게 양대리그(온겜/엠겜) 우승한 프로토스
그리고 저 젊은이는 콧물을 흘리게 된다.
내가 제일 좋아했던 스타 프로게이머인데 할루시네이션 아비터는 아직도 잊지못한다
엄청 큰 오리를 좋아하시는 그 분..
강민이 최고의 프로게이머라고 부를 순 없지만 강민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왔던 프로게이머란 사실은 부정 못함.. 남들이 효율이 안나온다고 버린 놈들 싹싹 긁어모아서 게임 하는 미친 양반....
오리의 맛은 안전정적인거지?
존야만 안썼어도..
사람들의 꿈을 모아...
가끔 너튜브 야꺼 보는데... 김풍이랑 햇갈릴때가.. ㅋ
그리고 저 젊은이는 콧물을 흘리게 된다.
방송도중에 빵을 먹었지
왜 끊어 ㄷㄷ
스1 유일하게 양대리그(온겜/엠겜) 우승한 프로토스
tmi) 스타우트 MSL은 2:0 강민의 우승으로 끝났다 왜 2:0이냐고 하면 승자어드벤티지로 올라와서 점수1점먹고 시작해서 2경기 이기고 우승함
엄청 큰 오리를 좋아하시는 그 분..
칼 있으마 대빵 큰 오리
내가 제일 좋아했던 스타 프로게이머인데 할루시네이션 아비터는 아직도 잊지못한다
수비형 프로토스의 아버지
https://www.youtube.com/watch?v=DU3aMdyiF-g 요건가
https://www.youtube.com/watch?v=sJjOAugZvB4&t=757s 그리고 또 했지
롤 해설할 당시에는 강무무, 존야무한쿨감 등등 안 좋은 별명이 많았지만, 스타 때는 해설도 곧잘하던...
원래 군대 전역하고 스타해설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롤이 대박 터지면서 준비 안된 상태로 급하게 투입되서 좀 억울한 면은 있음..
어렸을 때 스타 프로 선수들 중에 제일 좋아했었음.. 스타를 잘 못해서 보는 것만 좋아했는데 일단 몽상가라는 별명부터 크
주종이 프로토스인것도 있지만 게이머중에 나도 강민이 젤 좋았어
맛은 안정적인걸 좋아하시는
강민이 최고의 프로게이머라고 부를 순 없지만 강민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왔던 프로게이머란 사실은 부정 못함.. 남들이 효율이 안나온다고 버린 놈들 싹싹 긁어모아서 게임 하는 미친 양반....
해설시절에 선수가 듣도보도 못한 날빌을 가져와도 어 저거 제가 해본건데 로 시작하는 무서운양반 ㅋㅋ
매너 파일런에 게이트까지 지어서 질럿 누르니까 "아 이거 선수때 저도 해봣는데 질럿 나오기 직전에 파일런 터집니다" 하고 진짜 터졌었지
지어지기 시작하자마자 SCV 3마리 붙으면 게이트 완성되고 질럿 나오기 전에 터지거든요 제가 10년전에 다 해본겁니다 그리고 진짜 터짐
요즘은 뭐하시나
유튜브 스타 공방 하시더라
유툽 함
스타는 아직도 잘 모르지만 스타리그 볼때마다 박정석이 그야말로 정석? 같은 느낌이었다면 이형이랑 박용욱은 테크니션 같은 느낌이었음
저 가공공장일이랑 ㅁㅁ하면서 눈건강이 매우 안좋다고하던가
인생스토리 개쩌네 ㅋㅋ 스타 E스포츠 소재로 드라마 나왔으면
게다가 부모님은 게임 때려치우고 집을 위해 돈을 벌어오라고 했다고 한다.
스1 해설은 정말 안정적이었는데, LOL에서 그만...
존-야
지금 프로토스가 할 수 있는 쌈빡한 전술중에 1/3정도는 강민이 정립한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별 괴상망측한 전략전술을 써댔던게 인기였었지?
사실상 날빌 아니면 근본은 강민임 ㅋㅋㅋ 변현제식 미친실전 아닌이상에야
내가 알기로는 저그전 앞마당 더블넥 포지 게이트 방어를 강민이 만든거로 알고있음.. 그리고 멀티 방어에 포토캐논 리버 템플러 방어도 강민으로 알고 잇고
아비터 복제해서 리콜한건 아직도 기억난다
저때 공장에서 일한거로 시력이 너무 안좋아졌다고 들었음. 롤 해설때 이상한소리 한 이유중에 하나가 미니맵이 안보여서 상황파악을 못했다는 소리도 있었고.
앞에 말은 사실인데, 뒤에 말은 사실과 다름. 시력에 문제 생겨서 특정 맵(우주 맵 검은 타일)에서 러커 버로우하면 안보인다고 했음
롤 해설은 미니맵이랑 아무 관계 없는 이상한 헛소리 해서 대충 검색해도 남아있는데... 프로게이머 강민은 대단한 선수 맞지만, 롤 해설가 강민은 충분히 문제있는 인사였으니 구분해야함.
진짜 당시 프로리그에서 저게 되라는 말이나오게 만든 선수였지
저 양반 군대에 있을 때 봤는데 진짜 상상도 못한 괴상한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좋아했던 프로게이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트 거주민
프로토스 암울기에 박정석 박용욱과 함께 프로토스의 희망이 되었던 강민 개인리그도 강력했지만 팀리그에서도 진짜 나오면 이겼지 예고올킬 한 적도 있고
프룰루룰
저 시절이면 아직 아마추어 레벨에서 빌드 빡세게 돌리고 그럴때는 아니라서 그래 요새 아마추어들 생각하면 그렇게 못이기겠지
강민이 프로토스 최강자냐 그러면 그건 아닌데 워낙 플레이가 로망있는플레이를 많이해서 인기는 참 많았던...
진짜 '몽상가'다운 게임을 해서 즐거웠지 ㅋㅋㅋ 그 당시 아무도 안쓰던 리콜을 하고 온갖 빌드 깎고 ㅋㅋㅋ
저그대 토스전에서 포지 더블넥 빌드를 완성한게 강민이었지. 02년즈음 저그대 토스전은 토스가 겨우 앞마당 먹으면 저그는 이미 전 멀티 다 먹고 말려 죽이거나 앞마당 돌아갈려는 타이밍에 3해처리 땡히드라로 경기 시작 10분도 안 돼서 끝나 버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