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 왁싱 하러 갔는데 남자 왁싱사가 있더라?
뭔가 거북했는데 왁싱사 생긴게 ㅈㄴ게 험악했음.
피부도 시커멓고, 근육도 ㅈㄴ게 우락부락한데다 키도 ㅈㄴ게 컸음.
그냥 어쩔수 없는 나약한 유게이 답게 그냥 왁싱 받음.
근데 물론 내가 왁싱이 첨이라서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진짜로 우왁스럽게 잡아뜯는다는 느낌이 좀 들더라.
ㅈ밥같이 보일까봐 ㅈㄴ게 아픈데 이 악물고 참는데 거의 끝에 가서 나도 모르게 "윽!" 소리가 나옴.
나도 모르게 이런 소리가 나오니까 왁싱사가 이제서야 나 잠깐 멈추고 나 쳐다보더라.
그렇게 한 0.5초 쳐다보더니 그제서야 입을 열었음.
"톤!"
아아, 무언가가 잘못됨을 직감하고 재빨리 역돌격을 실시하였으나 때는 이미 늦었으니!
이미 양쪽 다리를 톤톤정 해병님께서 닭다리 처럼 잡으시고 계시는 것이 아니겠는가?
"톤!"
톤톤정 해병님의 다시 한 번 입을 여는 것과 동시에 기열스럽게 역돌격을 실시한데에 대한 벌로 해병정신의 주입을 위하여 사정 없이 전우애를 실시해 올챙이 크림을 가득 주입하니 여간 기합이 아닐 수가 없었다!
비록 너무 많은 올챙이 크림을 주입한 나머지 배가 폭발하여 아쎄이가 아닌 해병수육이 되어버리는 앙증맞은 찐빠가 있었으나 덕분에 오늘도 오도짜세특별기합시는 해병수육을 공급 받을 수 있었으니 이 톤톤정 좋고, 무모칠 좋은 일이 아니겠는가?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라이라이차차차!!! 라이라이차차차!!! 헤이빠빠리빠!!!
추천 눌러! 나만 볼수 없지
이 Sheep새끼들아 제발 혼자 죽어!!! 하지만 나도 봐버린 이상 어쩔 수 없지
정성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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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8888
이 Sheep새끼들아 제발 혼자 죽어!!! 하지만 나도 봐버린 이상 어쩔 수 없지
늬들 뻔한 엔딩일거 알면서도 들어오는거 보니 왁싱에 진심이구나?
막줄부터 읽은 보람이 있군
아이 씻팔!!!!!!!!!
(◠ڼ◠)
톤통정 해병님과의 예비군은 즐거워!
톤!!!
차라리 와랄랄라를 달라
읽지 않고 추천만 누르겠다
ㅗ
진짜우리한테왜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