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의 홍보 문구가 대단하다
'성실한 천재 베르나르 베르베르 어쩌고저쩌고...'
천재, 천재라...
출판사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책을 팔아야 한다는 건 알지만 아무리 그래도 좀..
<개미>가 처음 우리나라에 소개되었을 때부터 출판사에서 천재 이미지를 만들어서
홍보를 해왔는데 이제 그만 좀 해도 되지 않을까...
당신은 천재라고 하면 베르나르 베르베르 본인도 식겁할 게다
책을 사줄 마음이 전혀 없는 내가 이런 소리를 해도 별 의미는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