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이 자작인 이유는 내 피와 티켓을 등가교환 해서 자작)
난 이제 다음 시리즈에서 좀비나 치타우리가 나와서 마석도에게 맞아죽어도 납득이 될거 같아.
대포소리 나는 주먹은 여전하지만 이번엔 보다 테크니컬하게 줘패버리더라.
그리고 이번에 새로 부각된 건 맷집이였어. 이정도면 총 맞아도 근육으로 막겠는데?
이외에도 1편과 2편에 나왔던 자잘한 요소들이 군데군데 튀어나와서 피식할일이 많았음.
전체적으로 기대했고, 예상했던 그 맛이라 만족했다. 이정도면 13000원 표값 다내고 봐도 괜찮을 듯
근데 그래도 4편 부터는 적절한 변주가 필요해 보이긴 하더라. 아무튼 4편도 기대된다.
복싱무브를 강조해줘서 재밌더라
잽이 어지간한 훅보다 쌔보여!
늘 먹던 제육볶음. 맛있으니 먹는거지~
슬슬 이 맛도 조금 아쉬우니 끝내주는 소주를 한잔 딱 부어줘야하는데 4에선 어떤 쏘-주를 가져올것인가
인터넷 도박이랑 특수용병이 어떻게 엮일까?